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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마늘·고춧가루 가격 부담 완화에 지속 노력 중”

2024.04.23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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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해외 산지의 2024년산 마늘·건고추 재배면적 증가로 향후 가격 안정화 기대되며, 마늘·고춧가루 가격 부담 완화를 위해 지속 노력 중”이라면서 “공급 안정을 위해 수입 건고추 비축물량을 실수요업체(김치, 장류, 고춧가루 가공업체 등) 대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마늘·고춧가루 납품단가 지원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4월 22일 서울경제 <“마늘 없는 마늘통닭 나올 판”…김장철 아닌데 양념 수입가 폭등>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김장철도 아닌데 국산도 아닌 수입 고춧가루와 마늘이 이렇게 비싼 건 난생 처음” 등 마늘 및 고춧가루 가격 급등을 우려하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식품부 설명]

정부는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단가 지원을 지속하고, 시장 공급량 확대를 위해 수입비축 물량을 실수요업체 대상으로 공급 중입니다. 

깐마늘은 3월 18일부터 납품단가 지원(2,000원/kg)을 추진중이며, 고춧가루는 3월 11일부터 납품단가 지원(2,000원/kg) 중이고, ‘24.1월부터 시장 공급량 확대로 가격 안정을 위해 건고추 수입비축 물량을 실수요업체 및 고춧가루 가공업체 대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수입산 마늘과 고춧가루는 주요 수입국인 중국의 재고량 감소 등으로 가격이 전년보다 상승하였으나, 중국 산지의 ‘24년산 마늘, 건고추의 재배면적이 증가(마늘 전년비 15.3%, 건고추 1.9%) 될 것으로 예상되어 향후 가격 강세는 완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부는 국민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늘·건고추 등 노지채소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작황 점검, 기술지도 및 지원 사항 발굴 등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붙임] 마늘·고춧가루 수입동향 및 국내 수급동향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실 원예산업과(044-201-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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