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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2024년 3월 고용행정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설명드리겠습니다.
보도자료 1쪽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2024년 3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숫자는 1,528만 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7만 2,000명 증가하였습니다. 가입자 증가 폭은 지난달보다 소폭 낮아졌지만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용보험 가입자는 제조업 5만 4,000명, 서비스업 21만 7,000명 증가했으며 건설업은 종합건설업 중심으로 6,000명 감소했습니다.
2쪽의 3월 중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전년동월대비 1만 3,000명 감소했고 신규, 워크넷 신규 구인 인원과 신규 구직 건수는 각각 6만 명, 6만 6,000명이 감소하였고 구인배수는 소폭 낮아졌습니다.
3쪽입니다.
고용보험 가입자 현황을 산업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조업입니다.
3월 말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384만 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만 4,000명 증가했습니다. 고용허가제 외국인 가입에 따른 증가분을 배제하면 1만 3,000명 감소하였고 이는 2023년 10월 이후 6개월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같은 페이지 아래 표와 그래프를 통해서 제조업 중분류별 동향을 보시면 위에서부터 내려가면서 식료품, 금속가공, 자동차, 기타 운송장비 등 대부분 업종에서 증가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다만, 섬유제품, 전자·통신기기 제조업 쪽에서는 감소하는 모습입니다.
다음, 4쪽에서 이번 달 제조업 중분류별 동향은 1차 금속 제품, 금속가공, 기계장비, 자동차,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아래쪽의 철강산업을 대표하는 1차 금속 제품 제조업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고 3월에는 금속주조업, 1차 철강 그리고 남성 29세 이하 중심으로 증가하였습니다.
5쪽의 금속가공제품 제조업은 증가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3월에는 기타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남성 30대 이하 중심으로 증가했습니다.
6쪽의 기계장비 제조업은 전자·통신장비 제조업에 이어 두 번째로 고용 규모가 큰 제조업인데요. 일반 목적용 기계 제조업에서는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고 반도체나 건설, 금형기계 등 특수 목적용 기계에서 2개월 연속 감소하면서 전체 증가 폭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50대 이상 연령층에서 증가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7쪽의 자동차 제조업은 자동차용 부품 제조, 다음에 차체 및 트레일러 제조업 중심으로 증가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다만, 완성차 제조업에 해당되는 엔진 및 자동차 제조업은 2개월 연속 감소하였습니다. 남성과 30대 이하 중심으로 증가하였습니다.
8쪽의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은 수출·생산 등 업황의 호조를 힘입어 선박과 보트 건조업 중심으로 증가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남성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고 모든 연령대에서 가입자가 증가하였습니다.
다음, 9쪽입니다.
서비스업 가입자는 1,051만 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1만 7,000명 증가하였습니다.
아래 표와 그래프를 통해서 순서대로 보면요. 운수·창고, 숙박·음식, 전문·과학·기술, 사업서비스, 보건복지업 쪽에서는 증가를 지속하고 있고 도·소매, 정보통신, 부동산업, 교육서비스업에서는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달 서비스업 동향은 사업서비스나 공공행정, 교육서비스 그리고 보건복지서비스업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0쪽의 사업서비스업 가입자 수는 견조한 증가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3월에는 여행사 등 사업지원서비스업과 건물 청소 및 경비 등을 하는 사업시설관리 및 조경업에서 60세 이상 여성 중심으로 증가하였습니다.
11쪽의 공공행정 가입자는 여성, 50~60대 중심으로 정부기관이 직접 채용한 가입자가 증가하였습니다.
12쪽의 교육서비스업의 경우에는 3월에는 초등 및 중등 교육기관, 여성, 40대 이하를 중심으로 소폭 감소했습니다.
13쪽의 보건복지서비스업 가입자 수는 증가를 지속하고 있고 금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개시 등으로 비거주 복지시설 등에서 증가 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성·연령별로 보면 여성과 60세 이상 중심으로 증가하였습니다.
14쪽의 인적 속성별 동향입니다.
고용보험 가입자 숫자는 30대 40... 30대, 50대, 60세 이상에서는 증가했으나 29세 이하와 40대에서는 감소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29세 이하는 오른쪽 하단 그래프에서 보실 수 있듯이 29세 이하 생산가능인구가 21만 8,000명 감소한 가운데 도·소매, 정보통신, 보건복지 등 산업에서 주로 감소하였습니다.
40대는 인구가 13만 9,000명 감소했는데요. 건설업과 도·소매, 부동산업, 제조업 중심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15쪽의 구직급여 신청과 지급 현황입니다.
3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13만 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 3,000명 감소했습니다.
교육서비스업, 제조업, 도·소매 등 대부분 산업에서 감소했으며 금융·보험업과 정보통신업은 소폭 증가했습니다.
3월 한 달간 구직급여 지급자 숫자는 65만 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 명 감소하였고 지급액은 9,696억 원으로 전년동월대비 638억 원 감소했습니다.
16쪽의 워크넷 구인·구직 현황입니다.
3월 워크넷 신규 구인 인원과 신규 구직 건수는 각각 6만 명 그리고 6만 6,000명 감소하였습니다. 비율로 볼 때는 구인 감소율이 더 커서 구직자 1인당 구인자 수 개념인 구인배수가 소폭 낮아졌습니다.
이상 설명 마치겠고요. 질문 주시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전문·과학·기술업이 3월 고용보험 가입자 수 증가율이 1.9%인데 사전에 알아보니까 2013년 8월 이후에 10년 7개월 만에 최소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전년... 2022년 3월, 2023년 3월과 비교했을 때도 증가율이 굉장히 낮고요. 증가 폭이 이렇게 낮아진, 둔화한 그 배경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질의 주신 것처럼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은 법률, 회계, 그다음에 광고 이런 전문서비스업과 또 회사 본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최근에 증가 폭이 둔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증가는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3월 기준으로 볼 때는 2013년 3월 이후로는 가장 낮은 증가 폭은 사실입니다.
다만,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을 조금 더 산업을 세분화시켜서 구체적으로 봤더니 최근에는 회사 본부, 그러니까 기업의 본사가 보통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에 회사 본부로 분류되는데 이쪽의 고용이 조금 안 좋은 상황이어서요. 아마 대기업이나 이런 기업 쪽에서 신규 채용이 조금 둔화된 영향은 아닌가, 이렇게 생각되는데요. 조금 더...
<질문> 물론, 전문서비스업도 줄긴 했는데 연구개발업도 많이 줄었잖아요. 2022년 3월에는 연구개발업 증가율이 8%인데 지금 지난달에는 2.7%로 이렇게 줄었거든요. 방금, 계속 말씀 주신 거는 전문서비스업과 기타 전문·과학·기술 쪽인데요. 지금 자연과학·공학 이쪽에 종사하는 분들이 굉장히 줄었단 말이죠. 이건 어떻게 봐야 되는지 이것도 좀 설명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아까 3월 기준으로는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했는데 이게 그러니까 2013년 8월 말고 그냥 3월 기준으로 봤을 때는 지금 이게 가장 낮은 폭인 건가요?
<답변> 네, 2013년 3월 기준.
<질문> 이거는 언제부터 집계하기 시작한 겁니까?
<답변> 고용보험 집계 자체가 1990년도 후반대에 만들어져서 아마 1990년, 1996~1997년 이때부터 숫자가 나올 겁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보면 지금 증가 폭이 둔화된 것이지, 줄어든 것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연구개발업 같은 경우도 작년 3월 14만 6,000명에서 15만 명이고 전문서비스업도 37만 8,000에서 38만 2,000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데, 다만 증가 폭이 조금 조정되는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질문> 제조업 고용허가제 가입자 동향에서 보면 작년 여기 11월부터 이번 달까지 그러니까 전체 제조업 증감 폭이 점점 줄어들고 있고 그거에 따라서 외국인도 줄어들고 있고 이런 흐름이 제조업 부분에 대해서 고용효과가 저하... 느리다는, 제조업이 활발하지 않다, 이렇게 해석할 수 있는 건가요?
<답변> 지금 제조업 고용허가제 가입자 숫자가 전체, 17쪽의 자료에서 보시면 23만 명 중에서 89%니까 한 20만 5,000~6,000명 정도가 제조업의 지금 현재 가입 상태에 있는데요. 작년 3월 고용보험 가입, 직권가입 조치를 했거든요.
그래서 실제로 가입, 직권가입 실제 상황은 4월 통계에 나타날, 마지막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서 아직도 제조업의 전체 이 피보험자 증가 폭 5만 4,000명은 다음 달이 되면 더 내려앉을 수가 있고요. 이건 가입, 고용허가제 가입에 따른 기저효과로 조금 내려앉는다고 보고, 이를 제외한 내국인만의 증감으로 볼 때는 감소 폭이 지금 조금씩, 조금씩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제조업 고용 상황을 전체적으로 볼 때는 총량 증가, 그러니까 5만 4,000보다 조금 낮은 상태에서 증가가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고요. 그런데 외국인까지 감안할 때 마이너스 상황은 아니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하나만 더 여쭙겠습니다. 이렇게 여쭙겠습니다. 윤석열정부 들어서 R&D 삭감이 지금 됐는데 그 영향을 받았다, 라고 볼 수 있겠습니까?
<답변> 어려운 부분이네요. 저도 R&D가 여기 사업장이 보통 연구개발을, 연구개발 목적으로 연구비를 지원받는 산업이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일반 다른 업종에서도 연구개발비를 수급받을 수 있는 그런 조건을 갖추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고용이 역시 또 반영된다고 보이거든요.
그래서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이 증가 폭이 둔화되는 것 하나만 가지고 R&D 예산 감소의 영향이다, 이렇게 판단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다른 업종에도 다 포괄적으로 적용되는데 그 부분은 저희가 분류를 할 수가 없거든요.
<답변> (사회자) 혹시 추가 질문이 없으시면 이것으로 오늘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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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푸르른 춘천의 봄을 담은 인생샷 포토존 4곳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튤립과 함께 남기는 인생샷, 제이드가든 의암호 따라 즐기는 산책과 피크닉, 하중도생태공원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하는, 삼악산호수케이블카 일몰과 야경 명소를 찾는다면, 소양강스카이워크 호수와 낭만의 도시 춘천은 당일치기 여행지로 인기 있는 곳입니다. 4월에는 봄이 가득 담긴 풍경을 만날 수 있어 가족과 함께 떠나기 좋은데요. 아이와 주말에 떠나기 좋은 춘천 봄나들이 장소를 추천해 드립니다. ★추천 코스★ 제이드가든 - 하중도생태공원 - 삼악산호수케이블카 - 소양강스카이워크 제이드가든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햇골길 80- 운영시간 : 매일 09:00~18:00 (입장 마감 17:00)- 이용요금 : 성인 1만 1000원 / 중·고생, 어린이 6000원 / 36개월 미만 무료- 문의 : 033-260-8300-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반려동물과의 동반 출입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제이드가든은 숲 속의 작은 유럽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춘천의 대표적인 봄나들이 장소입니다. 넓은 대지에 다양한 테마 정원이 꾸며진 곳이에요.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려 조성된 곳이라 오르막길과 산길이 많으니 편한 복장으로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4월의 제이드가든은 튤립으로 가득 찬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특히 꽃물결원은 그 이름처럼 색색의 튤립이 알록달록한 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나무놀이집도 튤립 포토존입니다. 나무로 만든 다리 위에서 튤립과 함께 사진을 남겨 보세요. 대칭을 이루는 정원으로 인생샷 명소가 된 영국식 보더가든, 이탈리아풍의 정원 양식으로 꾸며진 이탈리안 웨딩가든도 인기가 많은 곳들인데요. 다 돌아보는 데 두 시간 정도 걸리니 아이와 주말에 춘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난다면 제이드가든에 먼저 들러 보세요. 하중도생태공원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도동 650-2-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033-250-3692 (춘천시 관광개발과)- 주차 : 임시 주차장 이용- 반려동물 동반 시 목줄을 착용하고 배변 봉투를 지참해 주세요. 하중도생태공원은 의암호에 있는 중도에 조성된 곳으로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도 특히 호수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원입니다. 자연 친화적인 산책로와 휴식 공간이 있어 아이들과 주말 봄나들이 가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숲의 기분 좋은 공기를 느끼고 싶다면 하중도 둘레길을 따라 걷거나 쉼터C 부근, 습지 위로 조성된 나무 데크길도 걷기 좋아요. 탁 트인 시야에 삼악산이 보이는 데크길을 걷다 보면 만나는 액자 같은 포토존에서 의암호를 배경으로 사진도 남길 수 있습니다. 벤치와 테이블이 곳곳에 놓인 산책길에서는 나무 그늘에 돗자리를 펴고 피크닉을 즐기며 자연을 느끼기도 좋습니다. 춘천 당일치기 여행을 숲과 호수로 가득 채워 보세요. 삼악산호수케이블카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스포츠타운길 245- 운영시간 : [4월] 월~금요일, 일요일 09:00~19:00 (매표 마감 18:00) / 토요일 09:00~21:00 (매표 마감 20:00) * 월별 운영시간 상이- 이용요금 · 일반 캐빈(왕복) : 대인 2만 3000원 / 소인 1만 7000원 · 크리스탈캐빈(왕복) : 대인 2만 8000원 / 소인 2만 2000원- 문의 : 1588-4888-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삼악산호수케이블카는 의암호를 지나 삼악산까지 이어지는 케이블카입니다. 케이블카에서 청명한 의암호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데요. 의암호 정류장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약 15분이면 삼악산에 도착합니다. 상부정차장에 내려서 나무데크길을 따라 약 400m 정도 더 올라가면 스카이워크 전망대가 나와요. 올라가는 길이 완만하고 숲 산책로처럼 조성되어서 아이들도 올라가기에 좋습니다. 상부 탑승장 옥상에도 전망대가 있는데요. 춘천 시내와 주요 관광지들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아이와 주말여행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소양강스카이워크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영서로 2663- 운영시간 : [3~10월] 매일 10:00~21:00 (매표 마감 20:30) * 동절기 운영시간 상이- 이용요금 : 1인 2000원- 문의 : 033-240-1695-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춘천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소양강과 소양강 처녀상 옆에는 소양강 위를 걸어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가 있습니다. 총 길이 174m 중 156m는 유리 바닥으로 된 구간으로 되어 있어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강화유리 보호를 위해 입구에 비치된 덧신을 신고 입장해야 하니 참고하세요. 스릴 넘치는 유리 길 끝 동그란 전망대에서는 소양강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360도 탁 트인 덕분에 노을과 야경 명소이기도 한데요. 해 질 무렵에는 하늘과 강이 붉게 물들어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해가 지면 스카이워크에 조명이 들어와서 시시각각 색이 변해요. 조명을 따라 스카이워크가 쭉 이어져서 정말 물 위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양강 처녀상과 소양 2교에도 조명이 켜지면서 소양강의 야경을 더 멋지게 만들어 주는데요. 아이와 함께 하는 춘천 당일치기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소양강 스카이워크에서 일몰과 야경을 감상해 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산림청, 산림복원기금 활용해 비무장지대(DMZ) 일원 ‘기부의 숲’ 조성 남성현 산림청장이 29일 강원 춘천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산림청 ‘국민참여형 기부의 숲’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29일 강원 춘천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산림청 ‘국민참여형 기부의 숲’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29일 강원 춘천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산림청 ‘국민참여형 기부의 숲’ 행사에 참석해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및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29일 강원 춘천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산림청 ‘국민참여형 기부의 숲’ 행사에서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및 참석자들과 토종야생화를 심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29일 강원 춘천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산림청 ‘국민참여형 기부의 숲’ 행사에 참석해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및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드론, 안전하고 적법하게 날리는 방법 드론으로 음식을 배달 받았어요.산에서 일어나는 불법 행위를 드론이 감시하고 있어요. 이러한 뉴스가 이제는 신기하지 않을 정도로, 드론이 점점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그러나 드론의 성능이 점점 좋아지면서, 사생활 침해나 기밀 유출 등 문제도 생기고 있다. 서울의 한 지하철 역사 내에 드론 비행 제한구역을 알리는 포스터가 붙어있다. 그만큼 관련 제도도 꾸준히 정비되어 이제는 드론을 집 앞에서 날린다고 하더라도, 위치와 상황에 따라 수백만 원의 과태료를 물 수도 있다. 내가 보기에는 작고 귀여운 우리집 드론. 어디서 날려야 난처한 상황에 부딪히지 않을 수 있을까? 우리에게는 늘 지나가다 올려보는 하늘이지만, 아무것도 없어 보이는 하늘길에도 보이지 않는 질서가 있다. 우선 서울의 경우, 대부분의 구역이 비행 제한 지역이고 당연하게도 공항이나 중요 시설 부근, 휴전선 부근도 마찬가지다. 지금 내가 서 있는 곳이 어떤 제한이 있는지 궁금하다면 레디 투 플라이 앱으로 간편하게 알아볼 수 있다. 레디 투 플라이 앱으로 직접 확인한 공역 현황. 핸드폰에 다운받은 앱을 켜보면, 수도권의 경우 주변 구역이 전부 비행 허가구역임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드론을 안전하게, 적법하게 날릴 수 있을까? 구매부터 차근차근 따라 해보자. 드론은 무게에 따라 필요한 조종 자격이 다르다. 무게가 250g 이하라면 별도의 교육이 필요하지 않다. 하지만 250g를 초과하면 다음과 같은 자격이 필요하다. 4종의 경우, 한국교통안전공단 배움터(https://edu.kotsa.or.kr/user/Main.do)에서 교육을 이수하는 것으로 취득이 가등하고, 3종부터는 TS국가자격시험(https://lic.kotsa.or.kr/tsportal/main.do) 홈페이지에서 시험 접수를 할 수 있다. 다만, 250g 이하라도 비행허가구역에서는 비행 허가 과정을 거쳐야 함에 주의하자. 비행 신청/촬영 신청은 모두 드론원스톱 민원서비스 홈페이지(https://drone.onestop.go.kr/)에서 가능하다.만약 본인이 구매한 드론이 2kg 이하면서 대여업/사용사업에 사용되지 않는 기체가 아니라면 비행장치 신고부터 거쳐야 한다. 나는 입문부터 본격적인 기체로 시작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워, 첫 드론은 비행장치 신고가 필요없는 2kg 이하 소형 기체를 사기로 마음먹었다. 다만 250g이 넘을 경우만대비해 무인동력비행장치 4종(무인멀리콥터) 과정을 수료했다. 무인동력비행장치 4종 교육이수 증명서. 주문한 미니 드론이 도착하고, 서울시에서 거주하는 나는 야외에서 시범 비행을 위해 비행 및 촬영 허가를 신청하였다. 비록 교육 수료조차 필요하지 않은 250g 이하인 초소형 기종이지만 공역 자체가 비행허가구역이므로 일정에 여유를 두고 서류를 제출하였다. 비행과 동시에 드론에 있는 카메라도 테스트할 예정이므로 항공촬영도 신청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허가까지는 비행허가는 근무일 기준 3일, 촬영 허가는 4일 정도가 걸리며, 공역에 따라 신청 가능한 일정(주 2회 제한 등)이 있기 때문에 사전에 날씨 등을 고려하여 신청하도록 하자. 서류에 부족한 점이 있으면 보완 요구를 받을 수 있어 처음 신청하는 사람이라면 촬영이 필요한 일정과 어긋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조종자의 인적사항과 비행 및 촬영 기간, 비행 목적과 방식, 목표물과 구역 설정, 날릴 드론에 대한 정보 등을 입력하고 접수 버튼을 눌렀다. 그리고 3일 후, 드디어 진행 상황이 처리 완료로 바뀌었다. 처음이었음에도 다행히 서류 보완 요청은 오지 않았다. 대망의 비행 전날, 수도방위사령부 방공작전통제처에서 문자가 왔다. 받은 문자를 토대로 드론 비행 시작을 수도방위사령부에 전화로 알리고 있다. 첫 비행은 주변에 주차된 차량이나 사람의 통행에 방해를 주고 싶지 않아 인근 공원을 택했다. 허가를 신청할 당시에는 꽃이 아름답게 피어있었으나, 준비를 마친 당일에는 아쉽게도 다 낙화한 후였다. 문자에 안내된 대로 비행 시작을 알리기 위해 전화를 걸었다. 안녕하세요. 오늘 비행 신청한 정지영입니다. 서초구 잠원동 000번지에서 시범비행 시작하려고 합니다. 드론 기종은 XXX입니다. 네 드론은장난감에 가까운 워낙 가벼운 기체라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제 자리를 유지하지 못했다. 드론 조종이 익숙하지 않다면 생각보다 넓은 공간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하며 다음 비행을 머릿속에 그려보았다. 공원을 산책하던 강아지들의 시선이 자꾸 느껴졌다. 내가 아니라 드론 쪽을 향한 관심이었다. 자신을 향해 날린 원반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었다. 견주 분들과 어색한 인사를 하며, 몰래 날리기도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다. 드론이 공원 위를 날아오르고 있다. 바람과의 사투 끝에 원하는 사진을 얻고 비행과 촬영을 마쳤다. 비행 종료를 알리는 전화를 수도방위사령부에 다시 거는 것도 잊지 않았다. 더 큰 드론을 운용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설명한 자격이 필요하다. 해당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학원 중 일부는 직업훈련포털 HRD-net(https://www.hrd.go.kr/)에서 내일배움카드의 도움을 받아 더 저렴한 가격으로 수강 신청이 가능하니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면 활용하도록 하자. 그렇다면 비행허가를 받는 불편함 없이, 마음껏 드론을 연습할 수 있는 곳은 없을까? 바로 드론공원이다. 드론공원 외에도 드론 인프라 관련 정보는 드론정보포털(https://www.droneportal.or.kr/index.do)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다만 촬영 기능이 있는 드론이라면 실제 촬영 여부와 상관없이 촬영 허가를 별도로 받아야 한다. 드론이 나무 위까지 날아올라, 지상에서 손을 흔드는 나를 찍고 있다. 드론공원 위치 : 드론정보포털 (https://www.droneportal.or.kr/subList/22000000157) 언젠가는 더 생생한 모습을 담아 공유하는 상상을 하며, 드론 첫 비행을 마쳤다. 앞으로 드론에 입문할 시민들도 적법한 절차를 거쳐 첫 비행의 추억이 상쾌한 기억만 남았으면 하고 바라본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정지영 hobby_yogi@naver.com 드론으로 음식을 배달 받았어요. 산에서 일어나는 불법 행위를 드론이 감시하고 있어요. 이러한 뉴스가 이제는 신기하지 않을 정도로, 드론이 점점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그러나 드론의 성능이 점점 좋아지면서, 사생활 침해나 기밀 유출 등 문제도 생기고 있다. 서울의 한 지하철 역사 내에 드론 비행 제한구역을 알리는 포스터가 붙어있다. (촬영 : 정지영) 그만큼 관련 제도도 꾸준히 정비되어 이제는 드론을 우리 집 앞에서 날린다고 하더라도, 위치와 상황에 따라 수백만 원의 과태료를 물 수도 있다. 내가 보기에는 작고 귀여운 우리 집 드론. 어디서 날려야 난처한 상황에 부딪히지 않을 수 있을까? 우리에게는 늘 지나가다 올려보는 하늘이지만, 아무것도 없어 보이는 하늘길에도 보이지 않은 질서가 있다. 우선 서울의 경우, 대부분의 구역이 비행 제한 지역이고 당연하게도 공항이나 중요 시설 부근, 휴전선 부근도 마찬가지다. 지금 내가 서 있는 곳이 어떤 제한이 있는지 궁금하다면 레디 투 플라이 앱으로 간편하게 알아볼 수 있다. 레디 투 플라이앱으로 직접 확인한 공역의 현황. (촬영 : 정지영) 핸드폰에 다운받은 앱을 켜보면 지금 기자가 서있는 수도권의 경우 주변 구역이 전부 비행허가구역임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드론을 안전하게, 적법하게 날릴 수 있을까? 구매부터 차근차근 따라 해보자. 드론은 무게에 따라 필요한 조종 자격이 다르다. 무게가 250g 이하라면 별도의 교육이 필요하지 않다. 하지만 250g를 초과하면 다음과 같은 자격이 필요하다. 4종의 경우, 한국교통안전공단 배움터(https://edu.kotsa.or.kr/user/Main.do)에서 교육을 이수하는 것으로 취득이 가등하고, 3종부터는 TS국가자격시험(https://lic.kotsa.or.kr/tsportal/main.do) 홈페이지에서 시험 접수를 할 수 있다. 무인비행장치 조종자증명 종류별 응시 기준 출처 : 한국교통안전공단 배움터(https://edu.kotsa.or.kr/user/Main.do) 무게범위 등 응시기준(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 1종 최대이륙중량 25kg 초과, 연료 중량을 제외한 자체중량 150kg 이하 1종 무인멀티콥터 조종 시간이 총 20시간 이상인 사람 2종 무인멀티콥터 조종자증명을 받은 사람이 1종 무인멀리콥터 조종 시간이 15시간 이상인 사람 3종 무인멀티콥터 조종자증명을 받은 사람이 1종 무인멀리콥터 조종 시간이 17시간 이상인 사람 1종 무인멀티콥터 조종자증명을 받은 사람이 1종 무인멀리콥터 조종 시간이 10시간 이상인 사람 2종 최대이륙중량 7kg 초과, 25kg 이하 1종 또는 2종 무인멀티콥터 조종 시간이 총 10시간 이상인 사람 3종 무인멀티콥터 조종자증명을 받은 사람이 2종 무인멀리콥터 조종 시간이 7시간 이상인 사람 2종 무인멀티콥터 조종자증명을 받은 사람이 2종 무인멀리콥터 조종 시간이 5시간 이상인 사람 3종 최대이륙중량 2kg 조과, 7kg 이하 1종, 2종, 3종 무인멀티콥터 중 어느 하나 조종 시간이 총 6시간 이상인 사람 3종 무인헬리콥터 조종자증명을 받은 사람이 3종 무인멀티콥터 조종시간이 3시간 이상인 사람 4종 최대이륙중량 250g 초과, 2kg 이하 응시 기준 없음 다만, 250g 이하라도 비행허가구역에서는 비행 허가 과정을 거쳐야 함에 주의하자. 비행신청 / 촬영신청은 모두 드론원스톱 민원서비스 홈페이지 (https://drone.onestop.go.kr/)에서 가능하다. 만약 본인이 구매한 드론이 2kg 이하면서 대여업/사용사업에 사용되지 않는 기체가 아니라면 비행장치신고부터 거쳐야 한다. 기자는 입문부터 본격적인 기체로 시작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워, 첫 드론은 비행장치신고가 필요없는 2kg 이하 소형 기체를 사기로 마음먹었다. 다만 250g이 넘을 경우만 대비해 무인동력비행장치 4종 (무인멀리콥터) 과정을 수료했다. 기자의 무인동력비행장치 4종 교육이수증명서.(촬영 : 정지영) 주문한 미니 드론이 도착하고, 서울시에서 거주하는 기자는 야외에서 시범 비행을 위해 비행 및 촬영 허가를 신청하였다. 비록 교육 수료조차 필요하지 않은 250g 이하인 초소형 기종이지만 공역 자체가 비행 허가 구역이므로 일정에 여유를 두고 서류를 제출하였다. 비행과 동시에 드론에 있는 카메라도 테스트할 예정이므로 항공촬영도 신청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허가까지는 비행허가는 근무일 기준 3일, 촬영 허가는 4일 정도가 걸리며, 공역에 따라 신청 가능한 일정 (주 2회 제한 등)이 있기 때문에 사전에 날씨 등을 고려하여 신청하도록 하자. 서류에 부족한 점이 있으면 보완 요구를 받을 수 있어 처음 신청하는 이라면 촬영이 필요한 일정과 어긋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조종자의 인적사항과 비행 및 촬영 기간, 비행목적과 방식, 목표물과 구역 설정, 날릴 드론에 대한 정보 등을 입력하고 접수 버튼을 눌렀다. 그리고 3일 후, 드디어 진행 상황이 처리완료로 바뀌었다. 처음이었음에도 다행히 서류 보완 요청은 오지 않았다. 대망의 비행 전날, 수도방위사령부 방공작전통제처에서 문자가 왔다. 받은 문자를 토대로 드론 비행 시작을 수도방위사령부에 전화로 알리고 있다. (촬영 : 정지영) 첫 비행은 주변에 주차된 차량이나 사람의 통행에 방해를 주고 싶지 않아 인근 공원을 택했다. 허가를 신청할 당시에는 꽃이 아름답게 피어있었으나, 준비를 마친 당일에는 아쉽게도 다 낙화한 후였다. 문자에 안내된 대로 비행 시작을 알리기 위해 전화를 걸었다. 안녕하세요. 오늘 비행 신청한 정지영입니다. 서초구 잠원동 000번지에서 시범비행 시작하려고 합니다. 드론 기종은 XXX입니다. 기자의 드론은 장난감에 가까운 워낙 가벼운 기체라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제 자리를 유지하지 못했다. 드론 조종이 익숙하지 않다면 생각보다 넓은 공간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하며 다음 비행을 머릿속에 그려보았다. 공원을 산책하던 강아지들의 시선이 자꾸 느껴졌다. 기자가 아니라 드론 쪽을 향한 관심이었다. 자신을 향해 날린 원반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었다. 견주 분들과 어색한 인사를 하며, 몰래 날리기도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다. 기자의 드론이 공원 위를 날아오르고 있다. (촬영 : 정지영) 드론이 나무 위까지 날아올라, 지상에서 손을 흔드는 기자를 찍고 있다. (촬영 : 정지영) 바람과의 사투 끝에 원하는 사진을 얻고 비행과 촬영을 마쳤다. 비행 종료를 알리는 전화를 수도방위사령부에 다시 거는 것도 잊지 않았다. 더 큰 드론을 운용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설명한 자격이 필요하다. 해당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학원 중 일부는 직업훈련포털 HRD-net(https://www.hrd.go.kr/hrdp/ma/pmmao/newIndexRenewal.do)에서 내일배움카드의 도움을 받아 더 저렴한 가격으로 수강 신청이 가능하니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면 활용하도록 하자. 그렇다면 비행허가를 받는 불편함 없이, 마음껏 드론을 연습할 수 있는 곳은 없을까? 바로 드론공원이다. 드론공원 외에도 드론 인프라 관련 정보는 드론정보포털(https://www.droneportal.or.kr/index.do)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다만 촬영 기능이 있는 드론이라면 실제 촬영 여부와 상관없이 촬영 허가를 별도로 받아야 한다. 드론공원 위치 출처 : 드론정보포털 (https://www.droneportal.or.kr/subList/22000000157) 구분 드론공원 지역 1 대전 금강변 대전광역시 대덕구 문평동 17번지(금강 둔치 일대) 2 광주 북구 영산강변 광주광역시 북구 대촌동 46번지 일원(시민의 숲 내) 3 광나루 한강변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 351-1번지(광나루한강공원 내) 4 고양 대덕 드론비행장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520-68 언젠가는 더 생생한 모습을 담아 독자들에게 공유하는 상상을 하며, 드론 첫 비행을 마쳤다. 드론에 앞으로 입문할 시민들도 적법한 절차를 거쳐 첫 비행의 추억이 상쾌한 기억만 남았으면 하고 바라본다.
- 영상 장미란 차관과 장애인 청년들, 열린관광지 강릉으로 ‘행복 나눔여행’ 출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올해 무장애 여행상품으로 '행복 나눔여행'을 기획했습니다. 장미란 차관과 시각장애인, 지체장애인 청년 40여 명, 그리고 시각장애 유튜브 창작자 원샷한솔 김한솔 씨가 함께'행복 나눔여행' 여행지로 강릉시를 찾았는데요. 강릉시는 무려 7개의 열린 관광지가 있고 '제1호 무장애 관광도시'로 선정되어, 장애인도 불편함 없이 관광할 수 있도록 교통수단, 식음시설, 숙박시설, 여행 서비스 등을 잘 갖추고 있답니다! 휠체어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는 카라반과 캠핑시설 체험하고, 보행로를 갖춘 연곡솔향캠핑장에서 도보여행, 그리고 소금강마을 에코센터에서 초당 순두부 만들기까지! 모두가 누린 강릉시의 '행복 나눔여행'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