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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께서는 국무회의에 참석 중입니다.
차관께서는 내부 집무 중입니다.
오늘 제공해드릴 자료는 모두 4건입니다.
먼저, 국방부는 내일부터 19일까지 킨텍스 1전시장에서 열리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합니다.
두 번째로 공군은 오늘부터 5월 13일까지 아랍에미리트 공군사령부에서 주관하는 다국적 훈련인 데저트 플래그에 참가합니다.
세 번째로 방위사업청은 오늘부터 이틀 동안 경남 창원시와 사천시에 소재한 항공우주 분야 전문기업 등을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마지막으로, 방위사업청은 오늘 오후 국방컨벤션에서 첨단과학기술의 국방 무기체계 적용 방안을 논의하는 제9차 국방기술포럼을 개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최근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서 단거리 미사일과 드론 300기로 공격을 퍼부었는데요. 북한이 유사시 드론을 활용해서 한미 요격체계를 무력화시키려고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개발 중인 한국형 아이언돔으로 100% 이걸 막을 수 있는 건지, 북한이 이란과 유사한 공격을 하는 경우에 우리 군의 대응책이 궁금합니다.
<답변> 한미는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포함한 다양한 수단의 혼합 공격을 탐지 및 요격할 수 있는 능력과 유사시 압도적으로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나아가서 우리 군은 앞으로 장사정포 요격체계 개발을 가속화하여 더 강력한 복합다층방어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질문> 내달 초에, 다음 달 초에 한-호주 외교·국방장관 2+2 회의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관련해서 혹시 오커스 필러2 가입 등도 논의될 수 있을지 궁금하고, 또 국방부에서는 그런 가능성에 대해서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세부적인 일정은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고, 일정이나 논의된 의제는 외교부로 문의하시면 조금 더 좋은 답을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아까 말씀 나왔긴 했는데 중동 상황이 심상치 않지 않습니까? 오늘 대통령께서도 중동군 무력 사태가 먼 곳의 남의 일이 아니다, 라고 말씀까지 하셨는데 한반도 안보 정세에도 주목할 점이 많다고 보는데 우리한테 시사점이 뭐라고 보시는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답변> 아시겠지만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또 지난해 10월에 있었던 하마스-이스라엘 간의 무력 충돌, 그다음에 이번에 있었던 이란과 이스라엘 사태에 대해서도 저희 국방부, 합참 각 군이 예의주시하고 있고 관련 전운 또는 전쟁 양상 등에 대해서도 면밀히 분석하고 있습니다.
<질문> 개인적으로 궁금한 게 이스라엘 아이언돔 개발해서 이번에 효과적으로 막았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이게 한국에서는 한국형으로 따로 개발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어떤 점이 다른지 여쭤볼게요.
<답변> 제가 조금 전에 답변드렸던 탄도미사일 방어수단에 대한 말씀드린 거, 그걸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란... 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의 외부 위협에 대한 대비 양상 여러 가지 사거리, 방어수단, 지형 이런 것들을 고려할 것이고 우리 한국은 한국형, 그런 방어체계, 다층방어체계를 구축해 가고 있습니다.
<질문> 조금 더 추가로 여쭈면 그러니까 북한 입장에서 보면 사실 러시아로 인해서 포탄도 시험해보고 이란 사례를 보면서도 '아, 저렇게 하면 요격이 되는구나.' 차라리 하마스식으로 차라리 무장... 물량 공세, 로켓포를 쏘는 게 낫지 않겠냐. 이런 생각들도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러니까 무언가의 학습효과를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있는데 국방부가 평가하시기에 북한이 어떤 것들을 이번에 알게 되고 이런 것들에 대한 인사이트라고 할까, 이런 것도 구체적인 설명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서요.
<답변> 지금 보시는 양상들은 북한이 그 이전에도 이미 예측 가능한 양상들이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그런 양상에 대비해서 저희가 한국형 3축 체계를 개발해 오고 있습니다. 킬체인, KAMD 그리고 KMPR을 통해서 북한의 여러 가지 다양한 미사일 위협 등에 대해서 우리 방어 시스템이 구축돼 가고 있습니다. 그걸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거기에 대해서는 또 여러 번 말씀드렸기 때문에 이미 알고 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질문> 일본 정부가 외교청서에 독도 영유권을 주장해서 외교부에서 항의를 했잖아요. 그래서, 그런데 국방부에서는 최근, 얼마 전에 독도는 분쟁 중이라는 정신전력 교재로 논란이 됐었잖아요. 그래서 이 정신전력 교재에 관련해서 내용 수정해서 재배포 계획이 있는지 이거 관련해서 진행 사항이 궁금합니다.
<답변> 일본의 독도 발언 관련돼서는 이미 관련 기관에서 정부 입장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고, 문의하신 정신전력 교재는 지금 작성 과정에 대한 감사와 함께 수정을 위한 필요한 작업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감사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기 때문에 감사 결과에 대한 것이 명확히 확정이 되면 설명드릴 수 있도록 기회를 갖고 또 정신전력 교재도 수정해 가고 있는데 그 수정된 내용도 필요하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의료계 집단행동 사태가 장기화돼 가고 있는데요. 그동안 우리 군당국에서, 국방당국에서 3월 11일부터 한 차례 4주간 파견이 20명 군의관 이분들 계셨고요. 3월 25일부터도 4주간에 100명 파견이 있으셨는데 첫 번째 갔다 오신 분들은 복귀를 아마 하셨을 거고, 두 번째 파견 가셨던 분들도 곧 복귀를 하실 텐데 혹시 그 사이에 보건당국이나 중대본, 중수본에서 별도 추가 파견 요청이 있었는지와요.
그리고 갔다가 돌아오신 분들에 대해서 휴식이나 기타 여건 보장이나 어떤, 그리고 남아 계셨던 분들에 대해서 휴식이나 이런 순환적으로 그 이후에 대한 어떠한 대책 같은 게 마련돼서 잘 지켜지고 있는 건지, 이 두 가지 크게 궁금합니다.
<답변> 말씀하신 대로 3월 11일에 1차 군의관 20여 명이 파견이 돼서 실제로 계획을 따지면 4월 7일 근무 기간이 만료됐어야 되는데 이분들이 현재는 5월 5일까지 연장해서 근무를 하고 계시는 상황입니다. 최초에는 4주 계획됐지만 조금 더 연장이 됐고요.
그다음 3월 25일에 2차 파견됐던 100명은 4월 21일까지 근무 기간인데 만료되면 일부 연장을 하거나 아니면 복귀해야 되실 분들이 있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 장병 진료 여건, 개인 희망사항을 고려해서 인력 교체 여부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복귀하게 되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그간의 활동에 대해서 필요한 부분에 대한 보상이 이루어질 것이고, 지금 현재 근무하고 있는 데도 그러한 것에 대한 필요한 부분,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군의관 추가 파견 여부는 중대본에서 요청이 오면 검토할 예정입니다.
<질문> 방금 대변인께서 답변 주신 내용을 제가 조금 이해를 못해서 그거 한 번만 다시 여쭤보고 다른 질문드리려고 하는데요. 그러면 결과적으로는 3월 중순쯤 파견되신 분들이 아직 계속 파견 중이시고,
<답변> 네, 맞습니다.
<질문> 아직 복귀하지는 않으신 거...
<답변> 네, 맞습니다.
<질문> 저 다른 질문은 지금 북한 기상이 아마 비가 오거나 이래서 별도로 정찰위성 발사에 대한 부분들이 특별한 동향이 없는 거로 추정이 됐는데 혹시 금명간에나 이른 시일 내에 북한이 이런 정찰위성 발사 등에 대한 준비 같은 것들이 특이동향이 포착된 게 있는지 이것들이 궁금하고요.
또 우리 군 정찰위성도 쏜 지 일주일 정도 됐는데 그 사이에 어떤 정보들이 들어와서 어떤 내용들이 유의미한 정보값이 들어왔다거나 활동을 잘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후속 설명해 주실 게 있으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 북한이 군사 정찰위성을 준비하는 동향은 있으나 임박한 징후는 없습니다.
<질문> 우리 군 정찰위성 관련해서 혹시 추가로.
<답변> 우리 군 정찰위성, 말씀하십시오.
<질문> 우리 군 정찰위성 운용이나 어떤 작동에 대해서 발사한 당일에 성공하기는 했고 교신 다 확인하셨는데 그러면 지금 시간이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그 사이에 어떤 임무를 진행했고,
<답변> 예, 지금...
<질문> 추가적으로 들어온 정보 같은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지금 정상적인 궤도를 운행하고 있고 초기 운용을 위한 준비들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질문> 북한 정찰위성 관련인데 4월 15일 그러니까 북한이 명절이라 부르는 날인데 그 전후로 혹시 변화가 있는지 한번 설명이 가능하시면.
<답변> (관계자) ***
<질문> 북한이 통상적으로 태양절 같은 명절에 열병식이나 미사일 같은 도발해 왔잖아요. 그런데 이번에는 별다른 도발 행위를 보이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군당국은 어떻게 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답변> 글쎄요, 그 이유는 조금 더 분석을 해봐야 될 텐데, 저희가 예의주시하고 있고 합참에서 설명드린 대로 추가로 현 단계에서 임박한 상황을 설명드릴 것은 없지만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우리 군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답변> (사회자) 오늘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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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푸르른 춘천의 봄을 담은 인생샷 포토존 4곳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튤립과 함께 남기는 인생샷, 제이드가든 의암호 따라 즐기는 산책과 피크닉, 하중도생태공원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하는, 삼악산호수케이블카 일몰과 야경 명소를 찾는다면, 소양강스카이워크 호수와 낭만의 도시 춘천은 당일치기 여행지로 인기 있는 곳입니다. 4월에는 봄이 가득 담긴 풍경을 만날 수 있어 가족과 함께 떠나기 좋은데요. 아이와 주말에 떠나기 좋은 춘천 봄나들이 장소를 추천해 드립니다. ★추천 코스★ 제이드가든 - 하중도생태공원 - 삼악산호수케이블카 - 소양강스카이워크 제이드가든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햇골길 80- 운영시간 : 매일 09:00~18:00 (입장 마감 17:00)- 이용요금 : 성인 1만 1000원 / 중·고생, 어린이 6000원 / 36개월 미만 무료- 문의 : 033-260-8300-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반려동물과의 동반 출입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제이드가든은 숲 속의 작은 유럽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춘천의 대표적인 봄나들이 장소입니다. 넓은 대지에 다양한 테마 정원이 꾸며진 곳이에요.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려 조성된 곳이라 오르막길과 산길이 많으니 편한 복장으로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4월의 제이드가든은 튤립으로 가득 찬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특히 꽃물결원은 그 이름처럼 색색의 튤립이 알록달록한 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나무놀이집도 튤립 포토존입니다. 나무로 만든 다리 위에서 튤립과 함께 사진을 남겨 보세요. 대칭을 이루는 정원으로 인생샷 명소가 된 영국식 보더가든, 이탈리아풍의 정원 양식으로 꾸며진 이탈리안 웨딩가든도 인기가 많은 곳들인데요. 다 돌아보는 데 두 시간 정도 걸리니 아이와 주말에 춘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난다면 제이드가든에 먼저 들러 보세요. 하중도생태공원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도동 650-2-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033-250-3692 (춘천시 관광개발과)- 주차 : 임시 주차장 이용- 반려동물 동반 시 목줄을 착용하고 배변 봉투를 지참해 주세요. 하중도생태공원은 의암호에 있는 중도에 조성된 곳으로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도 특히 호수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원입니다. 자연 친화적인 산책로와 휴식 공간이 있어 아이들과 주말 봄나들이 가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숲의 기분 좋은 공기를 느끼고 싶다면 하중도 둘레길을 따라 걷거나 쉼터C 부근, 습지 위로 조성된 나무 데크길도 걷기 좋아요. 탁 트인 시야에 삼악산이 보이는 데크길을 걷다 보면 만나는 액자 같은 포토존에서 의암호를 배경으로 사진도 남길 수 있습니다. 벤치와 테이블이 곳곳에 놓인 산책길에서는 나무 그늘에 돗자리를 펴고 피크닉을 즐기며 자연을 느끼기도 좋습니다. 춘천 당일치기 여행을 숲과 호수로 가득 채워 보세요. 삼악산호수케이블카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스포츠타운길 245- 운영시간 : [4월] 월~금요일, 일요일 09:00~19:00 (매표 마감 18:00) / 토요일 09:00~21:00 (매표 마감 20:00) * 월별 운영시간 상이- 이용요금 · 일반 캐빈(왕복) : 대인 2만 3000원 / 소인 1만 7000원 · 크리스탈캐빈(왕복) : 대인 2만 8000원 / 소인 2만 2000원- 문의 : 1588-4888-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삼악산호수케이블카는 의암호를 지나 삼악산까지 이어지는 케이블카입니다. 케이블카에서 청명한 의암호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데요. 의암호 정류장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약 15분이면 삼악산에 도착합니다. 상부정차장에 내려서 나무데크길을 따라 약 400m 정도 더 올라가면 스카이워크 전망대가 나와요. 올라가는 길이 완만하고 숲 산책로처럼 조성되어서 아이들도 올라가기에 좋습니다. 상부 탑승장 옥상에도 전망대가 있는데요. 춘천 시내와 주요 관광지들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아이와 주말여행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소양강스카이워크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영서로 2663- 운영시간 : [3~10월] 매일 10:00~21:00 (매표 마감 20:30) * 동절기 운영시간 상이- 이용요금 : 1인 2000원- 문의 : 033-240-1695-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춘천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소양강과 소양강 처녀상 옆에는 소양강 위를 걸어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가 있습니다. 총 길이 174m 중 156m는 유리 바닥으로 된 구간으로 되어 있어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강화유리 보호를 위해 입구에 비치된 덧신을 신고 입장해야 하니 참고하세요. 스릴 넘치는 유리 길 끝 동그란 전망대에서는 소양강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360도 탁 트인 덕분에 노을과 야경 명소이기도 한데요. 해 질 무렵에는 하늘과 강이 붉게 물들어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해가 지면 스카이워크에 조명이 들어와서 시시각각 색이 변해요. 조명을 따라 스카이워크가 쭉 이어져서 정말 물 위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양강 처녀상과 소양 2교에도 조명이 켜지면서 소양강의 야경을 더 멋지게 만들어 주는데요. 아이와 함께 하는 춘천 당일치기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소양강 스카이워크에서 일몰과 야경을 감상해 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산림청, 산림복원기금 활용해 비무장지대(DMZ) 일원 ‘기부의 숲’ 조성 남성현 산림청장이 29일 강원 춘천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산림청 ‘국민참여형 기부의 숲’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29일 강원 춘천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산림청 ‘국민참여형 기부의 숲’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29일 강원 춘천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산림청 ‘국민참여형 기부의 숲’ 행사에 참석해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및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29일 강원 춘천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산림청 ‘국민참여형 기부의 숲’ 행사에서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및 참석자들과 토종야생화를 심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29일 강원 춘천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산림청 ‘국민참여형 기부의 숲’ 행사에 참석해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및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소상공인이라면 소담스퀘어에 주목! 천석찬 대표는 1인 기업 킵고잉을 설립했다. 킵고잉은 리포좀비타커큐 제품을 생산해서 판매하는 업체다. 리포좀비타커큐는 비타민C와 커큐민을 합성한 가공식품이다.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만 해도 자사 제품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해외직구로 구매하는 제품을 국내에서 생산해서 판매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제품이 우수하다면 고객이 알아줄 테고, 그러면 매출도 오를 거라고 잔뜩 기대했다. 하지만 그의 바람과 달리 시장 상황은 좋지 않았다. 야심 차게 사업을 시작했건만 한동안 지지부진했다. 무엇보다 제품을 알릴 방법이 불확실했다. 홍보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었다. 천 대표는 1인 기업이 가진 한계와 현실을 뼈저리게 느껴야만 했다.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든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소담스퀘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천 대표처럼 처음 사업을 시작하는 소상공인이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하기는 쉽지 않다.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하려면 제품을 진열해두고 판매하는 매장과 직원이 필요하다. 1인 기업을 경영하는 천 대표로선 오프라인 시장 대신 온라인 시장으로의 진출을 모색했다. 가장 쉬운 방법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판매였다. 하지만 스마트스토어 하나만으론 많은 고객의 시선을 끌 수 없었다. 천 대표는 여러 플랫폼을 통해서 제품을 알려야만 제품의 판매에 유리하다는 것을 인지했다. 그것도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막연했다. 천 대표는 인터넷에서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을 키워드로 검색하기 시작했다. 그게 작년 9월이었다. 마침 중소기업유통센터의 판판대로 누리집(https://fanfandaero.kr)에서 자사의 제품을 홍보할 방법을 찾았다. 다름 아닌 소담스퀘어를 이용한 홍보였다. 소담스퀘어 역삼 스튜디오에서 소상공인 제품을 홍보하는 라이브 커머스가 진행 중이다. 소담스퀘어는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이 시작되는 곳을 내건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지원 플랫폼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지역 거점별 전문 운영기관이 협업하여 만들었다. 소상공인이 온라인 전환에 필요한 디지털 커머스 기초교육부터 라이브 커머스까지 디지털 전환을 위한 각종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스튜디오와 라이브 커머스 등 필요한 전문 장비를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대여받을 수있다. 온라인 시장으로의 진출을 원하는 소상공인이라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급한 중소기업 확인서(소상공인), 국세 완납 증명서, 지방세 완납 증명서를 지참하고 신청하면 된다. 쇼호스트가 출연해서 제품의 특장점을 바탕으로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천 대표는 지금까지 3회에 걸쳐서 소담스퀘어 역삼을 이용했다. 처음엔 스튜디오에서 자사의 제품 사진을 여러 각도로 촬영했다. 그다음 MD를 만나서 1:1 컨설팅을 받았다. 제품 홍보에 필요한 조언, 방향성을 안내받았고, 그에 따라 제품 상세 페이지를 구축하고, 판매 비법을 전수받았다. 그리고 오늘 천 대표가 바라던 라이브 커머스를 하게 되었다.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는 라이브 스트리밍(Live Streaming)과 전자상거래(E-Commerce)의 합성어로, 온라인상에서 실시간 소통하며 쇼핑하는 서비스를 뜻한다. 인터넷 방송으로 하는 홈쇼핑이라고 할 수 있다. 천 대표는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고객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살펴볼 기회여서 기대가 된단다. 라이브 커머스는 고객과 실시간 소통하면서 고객들의 반응을 살펴볼 수 있다. 지금 2층의 스튜디오에서 3가지 제품군을 홍보하는 동영상을 촬영 중이다. 라이브 커머스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해서 참관해봤다. 업체로부터 받은 제품의 특장점을 바탕으로 사전에 방송작가가 대본을 작성하고, 쇼호스트가 방송을 진행하는 순서로 라이브 커머스를 하고 있다. 가까이에서 보니 그간 TV에서 자주 시청했던 홈쇼핑이 생각났다. 화면상으론 제품을 홍보하는 두 명의 쇼호스트만 출연하고 있지만, 실상 라이브 커머스를 위해 수고해주는 스태프들이많았다. 실시간 송출되는 라이브 커머스가 차질없이 원활하게 방송되고 있는지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대본의 내용 및 구성, 시청각적인 요소 등을 계속 확인하고 있다. 물론 실시간으로 송출하는 TV홈쇼핑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하지만 TV홈쇼핑과의 차이점이 있다. 고객과의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게 라이브 커머스의 장점이다. 인터넷을 매개로 소통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라이브 커머스를 시청하는 고객이 해당 제품에 대해 질문하면 쇼호스트가 댓글로 대답할 수 있다. 쇼호스트가 진행하는 라이브 커머스가 원활히 송출되게끔 모니터링하고 있다. 천 대표도 가까이에서 라이브 커머스 진행을 지켜보고 있었다. 자사의 제품을 소개할 때면 귀를 쫑긋 세운 채 집중하고 있다. 스튜디오에서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라이브 커머스를 스마트폰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위메프 앱에 접속하니 위메프 라이브가 뜬다. 지금 내 눈앞에서 펼쳐지는 장면을 그대로 복사한 듯 스마트폰 화면으로도 볼 수 있었다. 이게 생방송의 매력일 것이다. 소상공인은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자사의 제품을 알릴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자리를 옮겨 천 대표에게 그동안 소담스퀘어를 이용해 본 소감을 물어봤다. 천 대표는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저는 집에서의 출퇴근을 고려해서 그동안 소담스퀘어 역삼만 이용해봤어요. 우선 소상공인이 부담하는 비용이 없다는 게 큰 이점입니다. 소담스퀘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거든요. 또한 소담스퀘어의 시설, 방송 장비 등이 아주 우수합니다. 딱히 나무랄 데가 없을 만큼 좋아요라면서. 천 대표는 소담스퀘어는 마음 같아선 저 혼자만 알고 싶은 곳이에요. 그런데 소담스퀘어를 늘려간다고 하니 안심이에요라면서 웃는다. 천 대표의 진심이 전달되는 것 같았다. 소담스퀘어 역삼에는 제품의 이미지를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하는 스튜디오도 있다. 천 대표는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조언했다. 소상공인은 직원이 많지 않아서 홍보전문가를 따로 둘 수 없어요. 그러다 보니 대부분 대표가 홍보까지 도맡아서 합니다. 그런데 걱정하지 마세요.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검색하면 의외로 좋은 제도가 많습니다. 제가 판판대로에서 소담스퀘어를 알게 되었듯이 소상공인 여러분도 각자에게 필요한 지원사업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려면 인터넷을 검색하는 것도 업무의 연장이라 생각하시고 꼭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세요라는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소담스퀘어 역삼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하는 소상공인과 고객의 반응은 어떨까? 소담스퀘어 역삼 수행기관인 위메프 관계자에 따르면, 소상공인에겐 온라인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에겐 고품질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 등을 이점으로 꼽는다고 했다. 소담스퀘어 역삼에는 공유오피스가 있어서 소상공인이 필요 시 업무나 회의를 할 수도 있다. 소담스퀘어는 소상공인의 이야기를 담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소상공인 라이브 커머스와 제품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 MD 컨설팅·교육을 진행하는 교육장, 업무 미팅·모임을 위한 공유오피스 등을 전액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 네이버 예약을 통해 손쉽게 예약할 수 있어 소상공인들의 접근성이 좋다. 소담스퀘어 역삼에는 창작스튜디오가 있어서 소상공인이 개별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소담스퀘어는 현재 서울 역삼, 상암, 당산, 부산, 대구, 전주, 강원 춘천, 광주에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미설치 지역을 대상으로 공모해 1곳을 신규로 구축하고, 소상공인 디지털·온라인 전환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온라인 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소상공인이라면 중소기업유통센터의 판판대로 누리집(https://fanfandaero.kr)이나 전화 02-6678-9361~9362/9365/9369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소담스퀘어(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구축·운영 사업 : https://www.sbdc.or.kr/menu2/sosang10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윤혜숙 geowins1@naver.com
- 영상 장미란 차관과 장애인 청년들, 열린관광지 강릉으로 ‘행복 나눔여행’ 출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올해 무장애 여행상품으로 '행복 나눔여행'을 기획했습니다. 장미란 차관과 시각장애인, 지체장애인 청년 40여 명, 그리고 시각장애 유튜브 창작자 원샷한솔 김한솔 씨가 함께'행복 나눔여행' 여행지로 강릉시를 찾았는데요. 강릉시는 무려 7개의 열린 관광지가 있고 '제1호 무장애 관광도시'로 선정되어, 장애인도 불편함 없이 관광할 수 있도록 교통수단, 식음시설, 숙박시설, 여행 서비스 등을 잘 갖추고 있답니다! 휠체어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는 카라반과 캠핑시설 체험하고, 보행로를 갖춘 연곡솔향캠핑장에서 도보여행, 그리고 소금강마을 에코센터에서 초당 순두부 만들기까지! 모두가 누린 강릉시의 '행복 나눔여행'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