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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우수조달물품을 한자리에...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
지금부터 조달청·경기도 고양시가 공동 주최하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금년도 나라장터 엑스포는 24회째로 '기술혁신 K-조달, 세계로! 미래로!'라는 슬로건하에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개최합니다.
다 아시다시피 나라장터 엑스포의 목적은 우수 조달기업의 제품과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해외 바이어를 발굴하여 판로를 확대하는 데 있습니다. 따라서 전시관에 참여하는 기관들이나 주요 행사는 큰 틀에서는 전년도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조달청의 우수제품관, MAS제품관, 혁신제품관, 벤처나라관, 경기도, 대구시, 청주시 등이 지원하는 지자체 공동관, 창업진흥원, 한국도로공사 등이 지원하는 공공기관 공동관 등은 기관별로 매년 전시부스를 설치하여 참여하고 있습니다.
행사 내용 측면에서는 중소기업과 중견·대기업을 매칭하여 실시하는 공공구매 상담회, 수출 관심기업과 해외 바이어를 매칭하여 실시하는 수출상담회 등이 가장 중요한 행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시부스 관련하여 추가적으로 말씀드릴 게 있다면 작년부터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하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들을 전시하고 있는데 금년에도 AI 수질정화로봇, 스마트 자가 정자진단기 등 5개 제품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그럼 금년도 엑스포의 특징을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규모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참가기업 수가 650여 개로 작년보다 100여 개 늘어났으며, 전시부스도 1,100여 개로 50개 이상 확대되었습니다.
둘째, 금년에 처음으로 국방부 공동관, 서비스관, 상생세일관을 마련하였습니다.
국방부 공동관에는 국방부가 선정한 우수 상용품 수상 제품들과 10여 개 기업들이 자동 초점 쌍안경, 진공 이불, 폴리우레탄 안전장화 등 군수 혁신제품을 전시합니다.
그리고 지난해까지 물품 위주의 전시회였다면 금년에는 처음으로 서비스관을 별도로 구성하였습니다. 서비스관에는 총 26개 업체가 참가 예정이며, AI 면접 코칭 설루션, AI 기반 고몰입도 영상회의 등을 선보여 공공서비스의 발전 현황과 방향성을 가늠해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상생세일은 예전에도 엑스포 기간을 전후하여 한 달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700여 개 업체가 1만 5,000개의 품목을 할인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주문과는 별도로 상생세일관을 마련하였습니다. 상생세일관에는 데스크톱 컴퓨터, 랜턴 등 30개 제품이 전시되며,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 누구나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상생세일관 외에 추가적으로 사전 신청한 전시상품도 판매할 계획인데 안마의자, 실내공기오염 측정기 등 29개 제품이 대상이며 현장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셋째, 활기찬 엑스포를 위해 신기술·신제품을 홍보하고 보다 많은 관람객 유치를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먼저, 행사장 내 전용 무대에서는 사전에 신청한 근력보조 안전조끼 등 17개 제품에 대해 1회당 20~30분씩 2명의 전문 쇼호스트와 참여기업이 홈쇼핑 콘셉트로 쇼케이스를 진행합니다.
다음, 조달업체의 주 고객인 공공기관 참여 확대를 위해 다수인원 참가 50개 기관을 선정하여 3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기로 했으며, 엑스포에 참여하는 모든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전시회 영상을 촬영한 사진공모전, 엑스포 기념 인생네컷, 스탬프 투어, 쇼케이스 참관 등의 푸짐한 포상과 기념품도 준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3일간 30개의 국내외 행사를 진행합니다.
6개국이 참여하는 중앙조달기관 다자간회의, 20여 개국 50여 명이 참석하는 국제조달워크숍 등 5개의 국제행사와 우수제품·혁신제품 제도 설명회, 수요기관-조달업체의 실무교육 및 간담회, 우수제품·혁신제품 시범구매 유공자 포상 등 25개의 국내 행사가 진행됩니다.
이상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하신 사항 있으면 질문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
<답변> 예, 맞습니다.
<질문> ***
<답변> 먼저, 이게 나라장터가 국제행사인데 사실은 국제 전시회라면 외국에서 자발적으로 사업가들이나 관람객이 와야 되거든요, 저희가 해마다 다른 나라 전시회 찾아가는 것처럼. 그런데 아직까지는 그런 행사로는 아직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바이어 상담도 저희가 초청해서 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사전에 많은 공을 들여야 되고, 또 저희 사업비도 들여야 되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도 거기서 해마다 3,000만 불 정도 실적이 나니까 그나마 계속 하고는 있는데 궁극적으로는 서로, 외국 업체도 참여해야 국제 행사가 되는데 그게 정말 아쉽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를 조달청에서 더욱더 그거를 국제행사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은 많이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국제 바이어, 그거는 2015년, 2016년 그때부터 시작한 걸로 아는데, 사실 제가 그때 국제협력담당관 할 때 그때 공공... GPPM이라고 처음 생겼거든요. 그때 외국 바이어들, 적극적으로 해외에서 바이어들 이렇게 모셔다가 그렇게 했는데 그때부터 계속 이어지는 것 같고 또 나름 실적은 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질문이 뭐였죠?
<질문> ***
<답변> 그래서 이게 참 어려운 질문을 주셨는데 사실 저희가 미국 그런 GSA 박람회 이런 데 가거든요. 이렇게 저희 업체들이 찾아가는 경우는 일단 그 시장이 넓기 때문인데 해외에서 저희 한국 박람회에 찾아오는 거는 일단 한국 시장이 넓어야 되는데 일단 시장이 협소한 측면이 있고요.
그리고 또 공공조달시장이라는 게 엄청 보호... 그러니까 장벽이 높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우리 기업들이 바이어들도 실제 외국에, 그분들의 최대 관심은 자기 물건에 관심을 갖고 사줄 사람을 소개 시켜 달라 하는데 사실 찾기 어렵거든요. 그래서 외국의 1차 벤더들을 아는 한국 이렇게 뭔가 해외에서 활동하시는 분들 그런 사람들하고 해서 그분들이 아는 바이어들을 모셔다가 국내에서 상담회를 할 수밖에 없는데요.
앞으로도 이게 공공조달시장이라는 거는 서로 장벽이 높기 때문에 이렇게 크게 활성화되는 건 한계가 있는 것 같고요. 일단은 저희 제품이 기술력이 높고 국제 경쟁력만 있다면 먼저 이렇게 해외 바이어들이 찾아올 수 있게 홍보가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우수제품도 해외에서는 마크를 계속 쓰게 하고 실적도 발급해 주고 해외 수출진흥협회 거기도 만든 게 다 결국은 국내 조달시장은 딱 한계가 있는데, 예산이 한계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해외 시장은 거의, 저희가 생각할 땐 거의 무한대니까 앞으로도 그쪽으로 계속 무언가를 하려면 국내에서는 좀 효과가 떨어지더라도 계속 해외 쪽으로 뭔가 이게 사다리, 그러니까 교량을 만들기 위해서는 계속 해외 쪽에 관심을 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
<답변> 일단은 동남아 쪽이 시장이 좋은 게 거기가 소득수준이 높아지고 뭔가 이제,
<질문> ***
<답변> 예, 공공서비스에 대한 품질에 관심을 두게 되면 저희가 동남아 쪽에는 시장이 크게 열릴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 주로 해외 바이어들은 어떤 분들이 오시고요, 영국하고 양자, 이탈리아 양자회담이 있다는데 양자회담은 어떤 걸 관련해서 회담을 하는 건지.
<답변> 먼저 양자회담 말씀드리면 양자라는 건, 저희가 교류하는 해외 조달기관들이 아니면 해외 국가가 먼저 6개국이 중앙조달관, 조달기관을 가지고 있어요. 여기와는, 저희는 선진이라고 하는데 칠레는 약간 좀... 아무튼 선진 조달기관들하고는 저희가 끊임없이 제도 교류하고 이런 걸 하고요. 그 이후에 개발도상국 이런 데는 저희 전자조달을 수출하기 위해서 계속 교류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조금 전에 얼핏 말씀드렸는데 저희가 바이어를 섭외할 때는, 그러니까 사업을 할 때는 저희가 관세청에 저희 물품이 그래도 많이 수출하는 해외 수출 정보를 입수해서 분석해서 금년도에는 우리 제품이 어디 지역에 어떤 제품들이 많이 나가니까 이쪽에서 우리 한국 제품들에 관심이 많겠다 싶으면 그쪽의 저희가 용역사를 선정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 용역사가 우리는 어떠어떠한 바이어를 데리고 오겠다, 이런 거를 저희가 심사를 해서 해마다, 올해 예를 들면 중동에 많이 수출되고 그런 품목들이 있으면 중동 바이어도 이렇게 데리고 오고, 또 동남아 어디 다른 국가에 하면 또 그쪽에 많이 데리고 오고 그런 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예.
<질문> ***
<답변> 양자회담은 사실은 이쪽의 선진국, 그러니까 영국이나 캐나다, 미국 이런 쪽에는 사실 조달제도에 대한,
<질문> ***
<답변> 네, 그런 거를 주로 하고요. 그러니까 지금 캐나다하고 하는 것도 우리가 해외 실증사업 이런 거를 협의하기 위해서 초청해서 하는 거고요. 개도국은 저희가 인도네시아도 이렇게, 인도네시아, 베트남 이런 데도 많이 초청도 해보고 했는데 사실 그렇게, 저 있을 때도 그렇게 회담을 해봤는데 크게 아직 우리나라 조달 제품들에 대해서 관심이 그렇게 막 적극적이지 않더라고요. 그냥 좀 그랬습니다. 그래서 거기는 주로 실질적인 바이어 접촉을 저희가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고요.
<질문> ***
<답변> 예,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조달관도 사실은 중국보다는 그쪽에 옮기는 게 맞지 않냐, 이런 그런 생각도 많이 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아직 추진은 못 했는데요.
<질문> ***
<답변> 네, 참고하겠습니다.
<답변> (사회자) 그럼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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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푸르른 춘천의 봄을 담은 인생샷 포토존 4곳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튤립과 함께 남기는 인생샷, 제이드가든 의암호 따라 즐기는 산책과 피크닉, 하중도생태공원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하는, 삼악산호수케이블카 일몰과 야경 명소를 찾는다면, 소양강스카이워크 호수와 낭만의 도시 춘천은 당일치기 여행지로 인기 있는 곳입니다. 4월에는 봄이 가득 담긴 풍경을 만날 수 있어 가족과 함께 떠나기 좋은데요. 아이와 주말에 떠나기 좋은 춘천 봄나들이 장소를 추천해 드립니다. ★추천 코스★ 제이드가든 - 하중도생태공원 - 삼악산호수케이블카 - 소양강스카이워크 제이드가든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햇골길 80- 운영시간 : 매일 09:00~18:00 (입장 마감 17:00)- 이용요금 : 성인 1만 1000원 / 중·고생, 어린이 6000원 / 36개월 미만 무료- 문의 : 033-260-8300-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반려동물과의 동반 출입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제이드가든은 숲 속의 작은 유럽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춘천의 대표적인 봄나들이 장소입니다. 넓은 대지에 다양한 테마 정원이 꾸며진 곳이에요.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려 조성된 곳이라 오르막길과 산길이 많으니 편한 복장으로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4월의 제이드가든은 튤립으로 가득 찬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특히 꽃물결원은 그 이름처럼 색색의 튤립이 알록달록한 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나무놀이집도 튤립 포토존입니다. 나무로 만든 다리 위에서 튤립과 함께 사진을 남겨 보세요. 대칭을 이루는 정원으로 인생샷 명소가 된 영국식 보더가든, 이탈리아풍의 정원 양식으로 꾸며진 이탈리안 웨딩가든도 인기가 많은 곳들인데요. 다 돌아보는 데 두 시간 정도 걸리니 아이와 주말에 춘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난다면 제이드가든에 먼저 들러 보세요. 하중도생태공원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도동 650-2-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033-250-3692 (춘천시 관광개발과)- 주차 : 임시 주차장 이용- 반려동물 동반 시 목줄을 착용하고 배변 봉투를 지참해 주세요. 하중도생태공원은 의암호에 있는 중도에 조성된 곳으로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도 특히 호수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원입니다. 자연 친화적인 산책로와 휴식 공간이 있어 아이들과 주말 봄나들이 가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숲의 기분 좋은 공기를 느끼고 싶다면 하중도 둘레길을 따라 걷거나 쉼터C 부근, 습지 위로 조성된 나무 데크길도 걷기 좋아요. 탁 트인 시야에 삼악산이 보이는 데크길을 걷다 보면 만나는 액자 같은 포토존에서 의암호를 배경으로 사진도 남길 수 있습니다. 벤치와 테이블이 곳곳에 놓인 산책길에서는 나무 그늘에 돗자리를 펴고 피크닉을 즐기며 자연을 느끼기도 좋습니다. 춘천 당일치기 여행을 숲과 호수로 가득 채워 보세요. 삼악산호수케이블카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스포츠타운길 245- 운영시간 : [4월] 월~금요일, 일요일 09:00~19:00 (매표 마감 18:00) / 토요일 09:00~21:00 (매표 마감 20:00) * 월별 운영시간 상이- 이용요금 · 일반 캐빈(왕복) : 대인 2만 3000원 / 소인 1만 7000원 · 크리스탈캐빈(왕복) : 대인 2만 8000원 / 소인 2만 2000원- 문의 : 1588-4888-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삼악산호수케이블카는 의암호를 지나 삼악산까지 이어지는 케이블카입니다. 케이블카에서 청명한 의암호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데요. 의암호 정류장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약 15분이면 삼악산에 도착합니다. 상부정차장에 내려서 나무데크길을 따라 약 400m 정도 더 올라가면 스카이워크 전망대가 나와요. 올라가는 길이 완만하고 숲 산책로처럼 조성되어서 아이들도 올라가기에 좋습니다. 상부 탑승장 옥상에도 전망대가 있는데요. 춘천 시내와 주요 관광지들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아이와 주말여행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소양강스카이워크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영서로 2663- 운영시간 : [3~10월] 매일 10:00~21:00 (매표 마감 20:30) * 동절기 운영시간 상이- 이용요금 : 1인 2000원- 문의 : 033-240-1695-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춘천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소양강과 소양강 처녀상 옆에는 소양강 위를 걸어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가 있습니다. 총 길이 174m 중 156m는 유리 바닥으로 된 구간으로 되어 있어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강화유리 보호를 위해 입구에 비치된 덧신을 신고 입장해야 하니 참고하세요. 스릴 넘치는 유리 길 끝 동그란 전망대에서는 소양강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360도 탁 트인 덕분에 노을과 야경 명소이기도 한데요. 해 질 무렵에는 하늘과 강이 붉게 물들어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해가 지면 스카이워크에 조명이 들어와서 시시각각 색이 변해요. 조명을 따라 스카이워크가 쭉 이어져서 정말 물 위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양강 처녀상과 소양 2교에도 조명이 켜지면서 소양강의 야경을 더 멋지게 만들어 주는데요. 아이와 함께 하는 춘천 당일치기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소양강 스카이워크에서 일몰과 야경을 감상해 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산림청, 산림복원기금 활용해 비무장지대(DMZ) 일원 ‘기부의 숲’ 조성 남성현 산림청장이 29일 강원 춘천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산림청 ‘국민참여형 기부의 숲’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29일 강원 춘천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산림청 ‘국민참여형 기부의 숲’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29일 강원 춘천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산림청 ‘국민참여형 기부의 숲’ 행사에 참석해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및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29일 강원 춘천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산림청 ‘국민참여형 기부의 숲’ 행사에서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및 참석자들과 토종야생화를 심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29일 강원 춘천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산림청 ‘국민참여형 기부의 숲’ 행사에 참석해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및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소상공인이라면 소담스퀘어에 주목! 천석찬 대표는 1인 기업 킵고잉을 설립했다. 킵고잉은 리포좀비타커큐 제품을 생산해서 판매하는 업체다. 리포좀비타커큐는 비타민C와 커큐민을 합성한 가공식품이다.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만 해도 자사 제품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해외직구로 구매하는 제품을 국내에서 생산해서 판매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제품이 우수하다면 고객이 알아줄 테고, 그러면 매출도 오를 거라고 잔뜩 기대했다. 하지만 그의 바람과 달리 시장 상황은 좋지 않았다. 야심 차게 사업을 시작했건만 한동안 지지부진했다. 무엇보다 제품을 알릴 방법이 불확실했다. 홍보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었다. 천 대표는 1인 기업이 가진 한계와 현실을 뼈저리게 느껴야만 했다.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든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소담스퀘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천 대표처럼 처음 사업을 시작하는 소상공인이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하기는 쉽지 않다.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하려면 제품을 진열해두고 판매하는 매장과 직원이 필요하다. 1인 기업을 경영하는 천 대표로선 오프라인 시장 대신 온라인 시장으로의 진출을 모색했다. 가장 쉬운 방법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판매였다. 하지만 스마트스토어 하나만으론 많은 고객의 시선을 끌 수 없었다. 천 대표는 여러 플랫폼을 통해서 제품을 알려야만 제품의 판매에 유리하다는 것을 인지했다. 그것도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막연했다. 천 대표는 인터넷에서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을 키워드로 검색하기 시작했다. 그게 작년 9월이었다. 마침 중소기업유통센터의 판판대로 누리집(https://fanfandaero.kr)에서 자사의 제품을 홍보할 방법을 찾았다. 다름 아닌 소담스퀘어를 이용한 홍보였다. 소담스퀘어 역삼 스튜디오에서 소상공인 제품을 홍보하는 라이브 커머스가 진행 중이다. 소담스퀘어는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이 시작되는 곳을 내건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지원 플랫폼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지역 거점별 전문 운영기관이 협업하여 만들었다. 소상공인이 온라인 전환에 필요한 디지털 커머스 기초교육부터 라이브 커머스까지 디지털 전환을 위한 각종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스튜디오와 라이브 커머스 등 필요한 전문 장비를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대여받을 수있다. 온라인 시장으로의 진출을 원하는 소상공인이라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급한 중소기업 확인서(소상공인), 국세 완납 증명서, 지방세 완납 증명서를 지참하고 신청하면 된다. 쇼호스트가 출연해서 제품의 특장점을 바탕으로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천 대표는 지금까지 3회에 걸쳐서 소담스퀘어 역삼을 이용했다. 처음엔 스튜디오에서 자사의 제품 사진을 여러 각도로 촬영했다. 그다음 MD를 만나서 1:1 컨설팅을 받았다. 제품 홍보에 필요한 조언, 방향성을 안내받았고, 그에 따라 제품 상세 페이지를 구축하고, 판매 비법을 전수받았다. 그리고 오늘 천 대표가 바라던 라이브 커머스를 하게 되었다.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는 라이브 스트리밍(Live Streaming)과 전자상거래(E-Commerce)의 합성어로, 온라인상에서 실시간 소통하며 쇼핑하는 서비스를 뜻한다. 인터넷 방송으로 하는 홈쇼핑이라고 할 수 있다. 천 대표는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고객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살펴볼 기회여서 기대가 된단다. 라이브 커머스는 고객과 실시간 소통하면서 고객들의 반응을 살펴볼 수 있다. 지금 2층의 스튜디오에서 3가지 제품군을 홍보하는 동영상을 촬영 중이다. 라이브 커머스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해서 참관해봤다. 업체로부터 받은 제품의 특장점을 바탕으로 사전에 방송작가가 대본을 작성하고, 쇼호스트가 방송을 진행하는 순서로 라이브 커머스를 하고 있다. 가까이에서 보니 그간 TV에서 자주 시청했던 홈쇼핑이 생각났다. 화면상으론 제품을 홍보하는 두 명의 쇼호스트만 출연하고 있지만, 실상 라이브 커머스를 위해 수고해주는 스태프들이많았다. 실시간 송출되는 라이브 커머스가 차질없이 원활하게 방송되고 있는지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대본의 내용 및 구성, 시청각적인 요소 등을 계속 확인하고 있다. 물론 실시간으로 송출하는 TV홈쇼핑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하지만 TV홈쇼핑과의 차이점이 있다. 고객과의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게 라이브 커머스의 장점이다. 인터넷을 매개로 소통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라이브 커머스를 시청하는 고객이 해당 제품에 대해 질문하면 쇼호스트가 댓글로 대답할 수 있다. 쇼호스트가 진행하는 라이브 커머스가 원활히 송출되게끔 모니터링하고 있다. 천 대표도 가까이에서 라이브 커머스 진행을 지켜보고 있었다. 자사의 제품을 소개할 때면 귀를 쫑긋 세운 채 집중하고 있다. 스튜디오에서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라이브 커머스를 스마트폰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위메프 앱에 접속하니 위메프 라이브가 뜬다. 지금 내 눈앞에서 펼쳐지는 장면을 그대로 복사한 듯 스마트폰 화면으로도 볼 수 있었다. 이게 생방송의 매력일 것이다. 소상공인은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자사의 제품을 알릴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자리를 옮겨 천 대표에게 그동안 소담스퀘어를 이용해 본 소감을 물어봤다. 천 대표는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저는 집에서의 출퇴근을 고려해서 그동안 소담스퀘어 역삼만 이용해봤어요. 우선 소상공인이 부담하는 비용이 없다는 게 큰 이점입니다. 소담스퀘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거든요. 또한 소담스퀘어의 시설, 방송 장비 등이 아주 우수합니다. 딱히 나무랄 데가 없을 만큼 좋아요라면서. 천 대표는 소담스퀘어는 마음 같아선 저 혼자만 알고 싶은 곳이에요. 그런데 소담스퀘어를 늘려간다고 하니 안심이에요라면서 웃는다. 천 대표의 진심이 전달되는 것 같았다. 소담스퀘어 역삼에는 제품의 이미지를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하는 스튜디오도 있다. 천 대표는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조언했다. 소상공인은 직원이 많지 않아서 홍보전문가를 따로 둘 수 없어요. 그러다 보니 대부분 대표가 홍보까지 도맡아서 합니다. 그런데 걱정하지 마세요.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검색하면 의외로 좋은 제도가 많습니다. 제가 판판대로에서 소담스퀘어를 알게 되었듯이 소상공인 여러분도 각자에게 필요한 지원사업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려면 인터넷을 검색하는 것도 업무의 연장이라 생각하시고 꼭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세요라는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소담스퀘어 역삼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하는 소상공인과 고객의 반응은 어떨까? 소담스퀘어 역삼 수행기관인 위메프 관계자에 따르면, 소상공인에겐 온라인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에겐 고품질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 등을 이점으로 꼽는다고 했다. 소담스퀘어 역삼에는 공유오피스가 있어서 소상공인이 필요 시 업무나 회의를 할 수도 있다. 소담스퀘어는 소상공인의 이야기를 담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소상공인 라이브 커머스와 제품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 MD 컨설팅·교육을 진행하는 교육장, 업무 미팅·모임을 위한 공유오피스 등을 전액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 네이버 예약을 통해 손쉽게 예약할 수 있어 소상공인들의 접근성이 좋다. 소담스퀘어 역삼에는 창작스튜디오가 있어서 소상공인이 개별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소담스퀘어는 현재 서울 역삼, 상암, 당산, 부산, 대구, 전주, 강원 춘천, 광주에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미설치 지역을 대상으로 공모해 1곳을 신규로 구축하고, 소상공인 디지털·온라인 전환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온라인 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소상공인이라면 중소기업유통센터의 판판대로 누리집(https://fanfandaero.kr)이나 전화 02-6678-9361~9362/9365/9369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소담스퀘어(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구축·운영 사업 : https://www.sbdc.or.kr/menu2/sosang10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윤혜숙 geowins1@naver.com
- 영상 장미란 차관과 장애인 청년들, 열린관광지 강릉으로 ‘행복 나눔여행’ 출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올해 무장애 여행상품으로 '행복 나눔여행'을 기획했습니다. 장미란 차관과 시각장애인, 지체장애인 청년 40여 명, 그리고 시각장애 유튜브 창작자 원샷한솔 김한솔 씨가 함께'행복 나눔여행' 여행지로 강릉시를 찾았는데요. 강릉시는 무려 7개의 열린 관광지가 있고 '제1호 무장애 관광도시'로 선정되어, 장애인도 불편함 없이 관광할 수 있도록 교통수단, 식음시설, 숙박시설, 여행 서비스 등을 잘 갖추고 있답니다! 휠체어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는 카라반과 캠핑시설 체험하고, 보행로를 갖춘 연곡솔향캠핑장에서 도보여행, 그리고 소금강마을 에코센터에서 초당 순두부 만들기까지! 모두가 누린 강릉시의 '행복 나눔여행'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