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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제8회 전체회의 결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5월 8일 제8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 법규를 위반한 골프존에 대해 총 7억... 75억 400만 원의 과징금과 54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시정명령 및 공표명령을 의결하였습니다.
골프존은 지난해 11월 해커에 의해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고 이 과정에서 해커는 알 수 없는 방법으로 골프존 직원들의 가상사설망 계정정보를 탈취하여 업무망 내 파일서버에 원격접속하고 파일서버에 저장된 파일을 외부로 유출한 후 다크웹에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이로 인해 업무망 내 파일서버에 보관되어 있던 약 221만 명 이상의 서비스 이용자 및 임직원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습니다. 또 일부 경우에는 주민등록번호와 계좌번호도 함께 유출되었습니다.
개인정보위가 이번 유출사고에 대한 골프존의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여부를 조사한 결과 확인된 위반사항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안전조치의무 위반입니다.
골프존은 전 직원이 사용하는 파일서버에 주민등록번호를 포함한 다량의 개인정보가 저장되어 공유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고 개인정보파일이 보관되어 있는 파일서버에 대한 주기적 점검 등 관리체계를 미흡하게 운영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코로나19에 따라 재택근무가 급증하자 골프존은 새로운 가상사설망을 긴급히 도입하는 과정에서 외부에서 관리자 및 전 직원의 내부 업무망에 ID, PW만으로 접속할 수 있도록 허용하였으며 업무망 안에 존재하는 파일서버에 대해 개인정보 유출 관련 보안위험을 검토하고 필요한 안전조치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외부에서 서버로 원격접속 등 불필요한 접근이 허용되었고 서버 간의 원격접속과 업무망 내 모든 서버의 인터넷 통신이 허용되는 등 공유설정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조치가 소홀하였습니다.
이에 해커는 탈취한 서버 관리자 계정으로 가상사설망을 통해 파일서버에 접근하였고 파일서버에서 외부로 파일을 유출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주민등록번호 처리제한 및 개인정보 파기 위반 사항입니다.
주민등록번호 등을 암호화하지 않고 파일서버에 저장·보관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처리 목적 등이 달성되어 불필요하게 된 최소한의 38만 명 이상의 개인정보를 파기하지 않은 위반행위가 확인되었습니다.
개인정보위원회는 골프존에 대해 보호법 제28조 안전조치의무 위반으로 과징금을 부과하고, 같은 법 21조에 개인정보 파기 의무를 준수하지 않은 행위에 대해 과태료 부과를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회사 내의 개인정보 처리 흐름에 대해 면밀하게 분석하고 실질적인 내부관리계획이 수립·시행될 수 있도록 하고, 또 공유설정 등을 통해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조치하는 등 안전조치의무를 준수하고 개인정보 보호 책임자의 위상과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것을 시정명령 하였으며 이러한 사실을 홈페이지 내에 공표하도록 명령하였습니다.
이번 처분은 지난해 기업 차원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 규정이 실질적으로 적용된 첫 사례입니다. 아울러, 전통적으로 개인정보 처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서비스 영역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객정보를 취급하는 내부 업무영역에서도 철저한 개인정보 보호조치가 적용되어야 함을 강조한 사례로서 이를 계기로 업무처리 전반에 개인정보 보호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단일기업 과징금으로는 규모가 좀 큰 편이라고 보여지는데요. 이게 개정법이 적용이 돼서 이렇게 산정이 된 것인지, 아니면 위법성이 컸던 것인지, 위법성이 크다고 판단하셨으면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가장 컸다고 판단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두 가지 케이스가 다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정법이 적용되어서 전통적으로 망 사업자의 경우에는 과징금이 적용되었지만 망 사업자가 아닌 오프라인 사업자의 경우에는 종전법에 따르면 과징금이 부과되지 않는 측면도 있었고요. 그에 따라서, 개정법에 따라서 과징금 부과 대상이 확대가 되었고, 또 저희가 형사처벌 조항을 삭제하면서 전체 매출액으로 과징금 대상을 확대하고 했기 때문에 과징금에 대한 엄격한 비례성하에 부과기준도 확대가 되었습니다. 이 두 가지가 다 동시에 적용된 케이스입니다.
<질문> 앞선 질문에 이어지는 질문인 것 같은데요. 그러면 이 75억 과징금 부과가 된 이 위반행위가 시행령에 규정된 위반행위의 중대성으로 따지면 어느 정도 수준으로 정리가 된 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저희, 말씀해 주신 것처럼 시행령에서는 위반행위를 비례성에 따라서 엄격하게 산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골프존은 매우 중대한 위반행위에 해당됩니다.
<질문> 과징금 산출 때 법 개정 이후로 직전 3개년도 전체 매출액의 평균에서 관련 없는 매출을 빼도록 되어 있는데요. 개인정보위에서 산정한 전체 매출액, 평균 전체 매출액과 그리고 관련 없는 매출액이 어느, 어느 항목이었는지 요청드리겠습니다.
<답변> 구체적인, 세부적인 사항들은 저희가 나중에 공개용 의결서 나온다고 하면 확인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전체 매출액을 산정할 때 말씀하신 것처럼 위반행위 전년도, 3년도이기 때문에 2020년부터 2022년까지의 골프존 매출액을 평균으로 했었고요. 그 안에서 법과 시행령에 따라서 개인정보 처리와 관련 없는 재화서비스는 제외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자재, 일반적인 소모적 자재 판매 이런 것들은 자재에서 개인정보 처리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제외를 시켰고요. 또 해외로 수출되는 시뮬레이터 같은 경우는 해외에 판매된 다음에 해외 이용객의 정보가 국내 골프존으로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제외시켰습니다.
다만, 나머지 사항 등에 대해서는 개인정보 처리가 직접 이루어지는 영역에 대해서는 관련 매출액에 모두 산입을 시켰습니다.
<질문> 한 가지만 더 여쭙고 싶은데 개인정보위가 과징금 부과한 사례 중 국내 업체 중에 최고액이 맞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답변> 이거 질문이 많으신 것 같아서 상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징금 중에서 제일, 단일기업으로 제일 많은 것은 구글이 2022년도에 692억 원이었고요. 메타가 308억 원, 단일기준으로 했을 때. 그런데 국내 기업으로는 골프존이 75억 원으로 현재까지는 제일 많은 케이스입니다. 그다음이 작년에 LGU+가 68억 원이었습니다.
<질문> 아까 전에 설명하셨을 때 매우 중대한 위반행위를 한 거라고 설명해 주셨는데 어떤 부분이 중대하다고 보신 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저희가 중대성을 파악한, 판단하는 기준 자체가 법 위반 자체는 아까 말씀드렸지만 개인정보보호법 29조에 안전조치의무를 위반한 거는 맞고요. 같은 29조 위반이라 하더라도 그 내용과 경중에 따라서 저희가 시행령과 고시에 정한 4가지 기준을 검토해서 그 기준의 각각의 카테고리에 따라서 위반행위에 대한 사항 등을 판정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고위 과실이, 과실이 어느 정도라든지 또는 위반행위에 대한 방법 이런 것에 대해서 부당성이 어느 정도인지, 그다음에 유출된 개인정보 유형, 이런 경우에 있어서는 고유식별번호, 주민등록번호 갖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높은 위반행위를 갖고 있고요.
피해 규모 영향 이런 판단에 있어서도 유출된 내용 또 규모, 또 다크웹에 올라왔기 때문에 또 불법적 접근에 활용할 수 있던 경로,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매우 중대한 위반이라고 나오게 됐습니다.
<질문> 그러면 이게 골프존의 경우 개정법 이전에는 과징금 처분 대상이 아예 아니었던 건가요?
<답변> 복합적으로 섞여 있습니다. 사실 개정법 이전에는 오프라인 사업자 같은 경우는 형사처벌 및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될 수 있고요. 주민등록번호 같은 경우는 그 자체로 또 금액은 작지만 과징금 부과 대상이 일부 됩니다. 전체적으로는 금액이 좀 작게 나올 수는 있습니다. 과징금 부과될 수 있는 영역도 일부 갖고는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복합적인 사업을 하는 경우에는 사업자 지위에 따라서 망 사업자 영역에 적용될 수 있는 영역도 있고 일반 오프라인 사업자여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런 오토 영역이 결합되기 때문에 법을 개정해서 영역을 나누지 말고 하나로 개인정보 처리자로 바꾸게 된 케이스였고요.
그래서 여러, 몇 분들이 종전법을 적용했을 때 얼마 나오냐 물어보셨는데 이게 가상으로 적용해서 검토하긴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건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온라인 질의 대독) 현장 질의가 없으시면 사전에 문자로 보내주신 질문에 대해서 답변드리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KBS 기자님 질문 주셨는데요. 랜섬웨어 공격 발생 시점이 지난해 11월 10... 22일인 것 같은데 골프존이 위원회에 신고한 시점이 지난해 12월 14일이 맞는지요? 골프존이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한 시점은 언제인지 궁금합니다.
또 '개인정보 유출 사실 인지한 뒤 72시간 내에 피해사실을 신고해야 하는데 늑장 신고한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라는 질문입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이 부분이 개인정... 골프존 유출이 밝혀진 12월이었었고요. 그 시점에서 언론 등에서 많이 제기된 사항으로 저희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랜섬웨어 감염이 일어난 사건은 작년 11월 22일부터 23일 이렇게 저희가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 위원회에 유출 신고가 된 날짜는 12월 12일입니다. 그래서 그 사이에 간격이 있다 보니까 개인정보 처리장인 골프존이 유출사실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었느냐? 이것이 쟁점이 돼서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 이번에 면밀하게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개인정보보호법에서는 유출 있었던 거는 알았던 때로부터 72시간 내에 신고를 하게 돼 있고 과태료 부과사항으로 되어 있긴 합니다. 저희가 조사를 한 결과 아까 보도자료에서 간단하게 설명드리긴 했지만 통상적인 데이터베이스 영역이 있고 내부 업무망 이렇게 나눠져 있는데요. 저희가 조사 결과 개인정보가 내부 업무망에서 대량으로 운영되고 있던 사실에 대해서 골프존 측에서 전혀, CPO 파트에서 전혀 파악을 하고 있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유출사고 발생으로 추정되는 랜섬웨어 감염이 일어나서 해커로부터 협박을 받았을 때 데이터베이스 영역에 대해서는 DB존을 분석했었는데, 업체 측에서. 업체 측에서 분석한 결과 여기서 유출 경위가 밝혀진 것 같지 않다, 밝혀진...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아마 그 당시에 개인정보 유출이 없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아마 발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나중에 봤을 때 저희가 조사해서 확인한 결과에는 현재 유출이 발생했었던 내부 업무망에 대해서는 개인정보를 보유하고 있었던 사실, 관리조차 돼 있지 않았기 때문에 랜섬웨어 협박을 당한 직후에 내부 업무망에 대해서 점검을 전혀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출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저희가 조사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 사건이 발생하게 된 근본 원인이기도 한데요. 이렇게 대량의 개인정보를 파일서버에, 220만 건이면 대략 골프존 회원 규모의 한 44% 정도 됩니다. 이 정도의 대량의 개인정보를 파일서버에 운영하면서 실제로 보호조치는 또 하지 않았고,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가 거기에 보관되고 운영되고 있는 사실 자체를 개인정보 책임자 파트에서 인지를 전혀 못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랜섬웨어 감염이 일어난 직후에 점검을 할 때도 내부 업무망에서는 배제한 상태에서 데이터베이스만 체크가 됐었던 것입니다.
<질문> (온라인 질의 대독) 다음은 연합뉴스의 기자님께서 보내주신 질문입니다. 지난해 11월 23일 골프존은 서비스 장애로 사칭 문자가 발송됐지만 개인정보 유출은 없었다고 한 바 있습니다. 이번 개인정보위 조사 결과로 미뤄볼 때 이는 거짓 해명 또는 개인정보 유출 은폐라고 보이는데요. 이에 대한 위원회의 판단은 어떠한가요, 라는 질문입니다.
<답변> 앞선 질문과 같은 걸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온라인 질의 대독) 다음은 KBS 기자께서 질문 주셨습니다. 질문 3개 주셨는데 먼저 한 가지 질문은 아까 답변이 나온 것 같아서 두 가지 질문에 대해서 먼저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골프존은 외부에서 내부 업무망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만으로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는데 다른 인증은 전혀 없었나요? 예를 들어 직원이 사번을 입력하면 SNS나 문자메시지 또는 메일로 1회용 인증번호를 받아서 그것까지 입력해야 접속할 수 있다거나 하는 장치 등이 있는지 말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문은 이번에 골프존에 부과된 과징금은 75억입니다. 기업이 개인정보 보호에 기울인 노력도 과징금 액수를 정할 때 일부 반영되는지요? 그렇다면 2022년과 지난해 골프존이 정보보호를 위해 쓴 예산은 얼마 정도인지요, 라는 질문입니다.
<답변> 첫 번째 질문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다시 한번 리뷰를 해드리면, 이게 유출된 경위와 유출이 발생이 된 원인 이렇게 나누어지는데 근본적인 원인은 사내 전체 또 부서별로 파일을 공유할 수 있도록 파일서버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개인정보 측면에서 파일서버에 대한 기술적·관리적 안전조치가 전혀 없었다는 것이 문제의 핵심입니다.
예를 들어서 업무가 완료되면 파일서버에 보관하고 있는 개인정보 파일을 삭제하거나 유효기간을 설정해서 이런 조치하는 등의 조치가 있었어야 되는데 그런 정책이 없었고요. 또 정기적으로 개인정보를 포함한 파일을 탐지하거나 통제하는 수단, 수행도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대규모로 파일서버에 개인정보가 존재하고 있었고요.
그래서 유출이 경유하게 된 원인 자체는 이렇게 데이터베이스에서 파일서버로 대규모로 개인정보가 운영되고 있는 거를 모르고 있었고, 그러다 보니까 아까 코로나 과정에서 업무를 편의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 VPN를 열었는데 이걸 관리자뿐만 아니라 전 직원이 ID, PW로 접근한 케이스입니다.
직원은 그렇다 치더라도 관리자 권한을 ID, PW만으로 접근하게 했고 그 관리자 권한을 통해서 파일서버에 원격접속할 수 있었고, 또 접속한 다음에 모든 파일서버에 원격접속해서 그 파일을 다 볼 수 있게 됐기 때문에 해커가 그 파일을 다 볼 수 있었고요. 다 가져와서 파일서버에서 다이렉트로 인터넷 접속을 통해서 외부로 유출할 수 있는 경로가 열려 있습니다, 방화벽에.
그래서 방화벽 정책이 그렇게 잘못되어 있었기 때문에 관리자 권한이 ID, PW만으로 외부에서 VPN 통해서 접속하고 모든 파일서버에 접속할 수, 접근할 수 있었고 파일서버에서 곧바로 인터넷으로 연결돼서 나갈 수 있는 방화벽의 잘못된 정책으로 인해서 대량의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일어났다. 이 세 가지 중의 하나라도 제대로 조치했으면 유출 사고를 막을 수 있었겠다, 라는 판단하였습니다.
두 번째 질문 주신 것 중에 저희 과징금 부과 대상, 아까 4가지 규정 말씀드렸는데요. 4가지 기준에 상, 중, 하로 판단하도록 시행과 고시에 규정이 돼 있습니다. 그 내용에 추가적인 보호조치라든가 이런 것도 있고요.
감경 사유에는 개인정보 인증 이런 것들을 하게 되면 또 감경해야 되는 기준도 고시로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호... 개인정보 보호를 충실하게 하면 설사 조금 미진하거나 보호조치가 충분치 않아도 다른 보호조치로 감경을 받을 수 있는 장치 등을 저희가 개인정보법 개정 과정에서 충실하게 반영을 많이 했습니다. 다양한 감경조치를 갖고 있었고요. 여기 적용된다는 얘기가 아니고 규정이 갖고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두 번째 질문 주신 골프존이 정보보호, 정보보호를 위해 쓴 예산, 이렇게 질문하신 것 같은데 기업 내부의 사항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긴 어려움이 있고요. 다만, 어제 저희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골프존 대표와 CPO가 참여를 해서 전년 대비 올해 4배에 달하는 규모의 예산을 개인정보 보호와 정보보호에 투자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 정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답변> (사회자) 이외에도 아주경제 기자님께서 두 가지 질문 주셨는데요. 그거는 현장에서 비슷한 질문이 나와서 거기는 답변을 해 주신 관계로 그 현장 답변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참석해 주신 기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말씀드립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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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6월 여행가는 달’ 숙박할인권 25만장 지원…28일부터 배포 6월 여행가는 달에도 비수도권 지역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2만 원 이상 7만 원 미만 숙박상품을 예약하면 2만 원 할인권, 7만 원 이상이면 3만 원 할인권을 지원한다. 특히 5월 28~30일에는 12개 광역시도에서 7만 원 이상 숙박상품을 예약하면 5만 원을 할인하는 지역특별기획전도 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비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숙박할인권 25만 장을 배포한다고 20일 밝혔다. 문체부와 공사는 지난 2~3월에 숙박할인권 20만 장을 배포했는데, 이는 여행지출액 862억 원, 48만 명(동반인 포함)의 지역관광객을 유발하며 내수경기 진작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한 통영시 부스 관계자들이 특산물과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다. 2024.3.28.(ⓒ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다음 달에도 여행가는 달을 맞아 지역관광 활성화와 내수진작의 일환으로 숙박할인권을 지원한다. 기존에는 5만 원 초과 숙박상품에만 할인권을 사용할 수 있었으나, 이번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 기간에는 할인권을 사용할 수 있는 숙박상품을 확대하는 등 혜택을 강화했다. 이번 숙박세일페스타는 먼저 지자체와 함께 할인금액을 더욱 높인 지역특별기획전을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강원, 경남 등 12개 비수도권 광역시도 숙박시설 중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때 5만 원 할인권을 지원한다. 본편은 다음 달 3일부터 30일까지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2만 원 이상 7만 원 미만 숙박상품 예약 때에는 2만 원 할인권,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때에는 3만 원 할인권을 지원한다. 할인을 적용하는 시설은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등 국내 숙박시설이며 미등록 숙박시설과 대실에는 할인권을 사용할 수 없다. 숙박할인권은 오는 28일 10시부터 참여 온라인여행사 채널을 통해 1인 1매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종료된다. 할인권을 발급받은 후에는 유효기간인 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 안에 결제해야 하며 예약 취소 등으로 유효기간 안에 할인권을 사용하지 않으면 할인권은 자동으로 사라진다. 하지만 할인권 미사용자의 경우 다음날 오전 10시부터 할인권을 재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 할인권은 오는 28일부터 7월 14일까지 입실하는 숙박상품에 사용할 수 있다. 지난 2~3월 행사에 할인권을 사용한 사람도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나 지역 특별 기획전 할인권을 사용한 경우, 본편 할인권을 발급받을 수 없다. 할인권 사용 방법 등 더 자세한 내용은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누리집(https://ktostay.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콜센터(1670-3980)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김근호 문체부 관광산업정책관은 숙박할인권의 할인 혜택이 더욱 커진 만큼 지역으로의 여행을 통해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을 즐길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정책관 관광산업정책과(044-203-2870),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마케팅팀(033-738-3417)
- 한컷 취업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경우 월 30~6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해드려요 노동시장의 통상적인 조건하에서 취업이 특히 곤란한 이들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 ▲ 지원대상 · 모든 사업주 ▲ 지원요건 · 구직등록을 한 사람으로서, 다음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취업취약계층 실업자를 피보험자로 고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는 경우 고용촉진장려금 지급 고용노동부장관이 지정하는 취업지원프로그램(국민취업지원제도 등)을 이수한 사람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중증장애인으로서 1개월 이상 실업상태에 있는 사람 가족 부양의 책임이 있는 여성 실업자로서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시행령」에 따른 취업대상자 또는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보호대상자에 해당하고 1개월 이상 실업상태에 있는 사람 섬 지역에 거주하여 취업지원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사람으로서 1개월 이상 실업상태에 있는 사람 ▲ 지원금액 · 지원인원 1인당 월 30~60만 원(1년 범위 내, 6개월 단위 지원) ※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이수한 사람 중 기초생활수급자, 취업지원프로그램 이수면제자 중중증장애인 및 여성가장으로서 1개월 이상 실업상태에 있는 사람에 대하여는 최대 2년간 지원 ▲ 지원시기 · 근로자 채용 후 6개월 고용유지 후 신청 가능 ▲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 고용24 · 방문·우편 신청: 사업장 소재지 관할 고용센터 고용촉진장려금 신청절차 안내 ▲ 문의· 고용노동부 상담센터(☎1350)
- 여행 아름다운 자연부터 감성 있는 예술이 가득한 파주 여행 주말 아이와 가볼 만한 파주 여행지 자연을 벗 삼아 걷기 좋은, 마장호수 출렁다리 마을 전체가 예술로 가득한, 헤이리 예술마을 낭만적인 노을을 만날 수 있는, 헤이리 무장애 노을 숲길 아픈 역사를 품고 평화를 되새기는, 임진각 평화누리 우리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주말 나들이로 가기 좋은 파주! 파주는 아름다운 자연부터 감성 있는 예술까지 아이와 함께 가보기 좋은 관광지가 많은데요. 이번 주말,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로 가기 좋은 파주 여행 코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추천 코스DAY 1 : 마장호수 - 헤이리 예술마을 - 헤이리 무장애 노을 숲길DAY 2 : 임진각 평화누리 -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 위치 :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기산로 313- 운영시간 : [출렁다리, 전망대] 3~10월 매일 09:00~18:00 * 월별 이용시간 상이-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031-950-1941 (파주시청 문화관광과)-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마장호수 출렁다리는 호수와 산을 끼고 있는 파주시의 관광 명소입니다. 주차장에서 나와 완만한 산길을 걸어 올라오면 출렁다리 입구와 전망대가 보입니다. 전망대에 오르면 아름다운 물빛을 이루는 마장호수와 울창한 숲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요. 전망대에서 내려오면 호수 위에 조성된 출렁다리를 건널 수 있는데요. 출렁다리 중간 부분에는 강화 유리가 설치되어 있어 더욱 짜릿한 경험을 느끼기 좋습니다. 또 출렁다리의 양쪽 입구에는 포토존이 있어 주변의 호수와 산을 배경으로 예쁜 사진도 찍어남길 수 있어요. 전망대 쪽에서 출발해 출렁다리를 건너면 호수 주변으로 약 3.6km의 수변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완만한 길을 이루고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아요. 호수와 숲을 감상하며 천천히 거닐기 좋은 이곳으로 주말 나들이를 떠나보세요. 헤이리 예술마을 - 위치 :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70-21- 운영시간 :· 뮤직 스페이스 카메라타 : 월~수, 금~일요일 11:00~21:00 ※ 매주 목요일 휴무· 한길 책박물관 : 수~일요일 11:00~18:00 ※ 매주 월, 화요일 휴무·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 월~금요일 11:00~18:00 / 토~일요일 11:00~18:30 ※ 〈범진용 개인전 : 걷는 식물〉 전시기간 : 2024.4.12.(금)~2024.7.14.(일)- 이용요금 :· 뮤직 스페이스 카메라타 : 성인 1만 5000원 / 초·중고생 1만 2000원· 한길 책박물관 : 대인 1만 2000원 / 소인 1만원·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 1인 3000원 (카페 이용 시 무료)- 문의 :- 031-957-3369 (뮤직 스페이스 카메라타)- 031-949-9786 (한길 책박물관)- 031-942-4401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헤이리 예술마을은 다양한 분야의 예슬인이 만든 창작 공간이 모여 만들어진 곳입니다. 공방, 갤러리, 박물관, 카페 등 볼거리가 많아 주말 나들이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데요. 뮤직 스페이스 카메라타는 1970년대부터 약 40여 년간 라디오 DJ로 활약한 아나운서 출신 황인용 님이 수집한 빈티지 오디오와 LP, CD 컬렉션을 기반으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사색을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총 3층으로 이루어진 공간 중 1층에서는 의자에 앉아 황인용 님이 직접 엄선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요. 더욱 알차게 즐기는 방법은 좋아하는 책을 가지고 오거나 입구에 비치된 책을 읽으면 더욱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3층은 미술 작품 전시 공간으로 다양한 작가들의 그림,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길 책박물관은 인문학 출판사인 한길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지하부터 3층까지 다양한 주제의 전시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지하에서는 빈센트 반 고흐가 사랑한 책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전시를 볼 수 있어요. 특히 고흐의 방을 실물처럼 재현해 두고 있어 더욱 흥미로운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2층과 3층에서는 앤디 워홀의 전시가 진행되는데요. 앤디 워홀의 그림이 담긴 잡지, 동화책들과 팝아트 등을 통해 다채로운 색감을 활용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은 시기별로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미술관입니다. 1층에는 카페와 아트샵이 있으며 2층과 3층에서 전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데요. 현재는 범진용 작가의 지난 4년의 흔적을 담은 '걷는 식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헤이리 무장애 노을 숲길 - 위치 :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585- 운영시간 : 연중무휴- 문의 : 031-940-5383 (파주시청 공원과)-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헤이리 무장애 노을 숲길은 헤이리 예술마을 7번 게이트에서 시작됩니다. 게이트부터약 0.7km의 완만한 나무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이용하기 좋은데요. 약 20분 정도면 정상에 도착할 수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더라도 쉽게 오를 수 있어요. 숲길을 걸어올라 정상 전망대에 도착하면 임진강의 모습이 한눈에 담기는데요. 특히, 노을 숲길이라는 이름에 맞게 해 질 무렵에 간다면 임진각이 붉게 물든 낭만적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주말 나들이를 즐긴 뒤 붉게 물든 임진강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 보세요. 임진각 평화누리 - 위치 :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64- 운영시간 : 평화의 종, 망배당, 평화누리 공원 : 연중무휴 / 독개다리, 벙커전시관 : 3월~10월 매일 08:30~17:30- 이용요금 : 평화의 종, 망배당, 평화누리 공원 : 무료 / 독개다리+벙커전시관 : 대인 2500원 / 소인 1500원- 문의 : 031-953-4744 (임진각 관광안내소)-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임진각 평화누리는 바람의 언덕과 함께 남북 분단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조성된 곳입니다. 이곳에는 대규모 잔디광장, 체험 시설, 곤돌라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어 주말 나들이로 떠나기 좋은데요. 임진각 관광안내소를 지나면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평화의 종, 전쟁으로 인해 고향을 떠나온 사람들이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세워진 망배당 등 분단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장소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망배단과 평화의 종 사이에는 신의주까지 연결되어 있는 기찻길이 있는데요. 남과 북을 오갈 수 있는 선로였지만 전쟁으로 단절되며 마지막으로 운행되었던 기차를 보존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 철을 전쟁 물자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훼손시킨 당시의 흔적이 기차의 몸통에 그대로 남아있어 당시의 모습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또 기차와 함께 전쟁 중 남과 북이 포로를 교환하는 통로였던 자유의 다리까지 보존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우리 민족의 아픈 흔적을 둘러보며 역사를 알아가기 좋습니다. 관광안내소 반대편으로는 남과 북의 평화 통일을 기원하며 조성된 공원이 있는데요. 이곳에는 약 3천 여개의 바람개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한반도, 하트 등의 모습으로 설치해 남과 북의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는 염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언덕 꼭대기에는 핀 모양의 조형물이 있는데 평화누리공원의 대표 관람 포인트 중 하나로 예쁜 사진을 찍어 남기기 좋습니다. 아름답게 조성된 이곳에서 아이와 함께 피크닉도 즐기고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 위치 :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로 30- 운영시간 : 화~일요일 10:00~18:00 * 매주 월요일 휴무-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031-580-5800, 1-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에서는 우리 민족의 생활상과 아주 밀접한 각종 유물과 자료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관람객과 수장고의 거리를 좁혀 각종 유물들을 더욱 자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데요. 박물관 입구로 들어서자마자 거대한 유리창으로 이루어진 수장고를 볼 수 있습니다. 개방형 수장고라서 각각의 열린 수장고 내부로 들어가 보존된 유물을 관람할 수도 있어요. 수장고 내부에 있는 키오스크를 통해 유물들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2층으로 올라오면 직접 체험하며 느낄 수 있는 민속 아카이브가 있는데요. 우리 생활과 관련된 사진과 영상을 관람할 수 있으며 비치된 태블릿 PC를 통해 사진을 등록하거나 헤드셋을 통해 과거의 축제나 장례식의 생생한 소리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한다면 직접 체험하며 쉽게 배울 수 있는 공간도 둘러보면 좋은데요. 미취학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어린이 체험실에서는 신체활동을 통해 스스로를 관찰하며 소중한 유물과 자료를 탐구할 수 있어요. 보존과학실은 탐구 놀이 공간으로, 유물의 복원 과정을 보다 가까이에서 알아갈 수 있는 곳입니다. 아이와 함께 직접 체험하며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이곳에서 의미 있는 주말을 보내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글, 사진: 글, 사진 : 트래블리더 16기 공성수, 김정혁, 김준혁, 박준영, 성다원, 오세이, 이우정, 이주현, 정민우, 최소영, 최한나, 홍세빈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산업부 출입기자단 동행 실물경제 현장방문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주)가온칩스와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주)아티크론에 출입기자단과 함께 방문, AI 반도체 설계 과정과 시스템반도체 개발 현장 등을 둘러보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주)가온칩스와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주)아티크론에 출입기자단과 함께 방문, AI 반도체 설계 과정과 시스템반도체 개발 현장 등을 둘러보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주)가온칩스와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주)아티크론에 출입기자단과 함께 방문, 관계자로부터 회사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주)가온칩스와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주)아티크론에 출입기자단과 함께 방문, 관계자로부터 회사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주)가온칩스와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주)아티크론에 출입기자단과 함께 방문, 관계자로부터 회사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주)가온칩스와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주)아티크론에 출입기자단과 함께 방문, 관계자로부터 회사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문화유산과 함께하는 즐거운 밤! 문화재야행 문화재야행은 문화유산, 주변 문화시설을 활용한 지역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무형문화재 공연, 전통놀이, 역사체험, 전통음식, 전통문화 숙박체험 등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행사를 하는데 전국 각지에서 매월 개최된다. 올해는 야경, 야설, 야로, 야식, 야사, 야시, 야화, 야숙의 8야를 주제로 펼쳐지는데 아름다운 야간 경관뿐만 아니라 각종 공연과 역사 연계 체험, 음식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8야를 주제로 진행되는 문화재야행. 충남 보령의 충청수영성은 내가 보령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다. 탁 트인 서해바다에 아름다운 문화유산이 함께 어울려 참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기 때문이다. 지난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충청수영성에서 문화재야행 행사가펼쳐져 직접 방문해보았다. 현장에 방문했을 때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다양하게 준비된 체험 프로그램이었다. 부스 체험. 남포벼루 제작 시연, 망화문 쌓기 체험 등 역사를 체험하고, 민화에 등장하는 충청수영성을 그려보기도 하고,지역 특산물을 직접 시식, 시음해보는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다. 무료, 유료 체험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유료 체험은 엽전 교환소에서 1000원에 한 냥을구매한 후, 엽전을 지불하고 참여할 수 있었다. 나는 그 중에서도 야사에 해당하는 조선 수군은 바로 너체험을 해보았다. 직접 조선 수군복을 착용하고 칼과 활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의상과 소품 등이 잘 구비되어 있고 체험을 안내하는 분들이 역사에 대한 설명을 함께 해줘 잠시라도 시간 여행을 하는 기분으로 즐겁게 체험할 수 있었다. 주변을 둘러보니 아이와 함께 체험을 하며 즐거워하는 관광객들도 많아서 가족끼리 함께하기에도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조선 수군은 바로 너 체험. 체험 후에는 스탬프를 제공받아 문화유산 스탬프 투어에도 참여할 수 있고, 스탬프를 7개 이상 받으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었다. 평소에도 너무나 좋아하는 장소였지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더해지니 다채로운 충청수영성을 체험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 더불어 밤이 되어 설치된 조명과 야간 경관 시설이 문화유산, 자연환경과어우러지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다. 밤의 영보정. 충청수영성에서 내려다 본 서해바다. 충청수영성 문화재야행은 끝이 났지만, 5월부터 10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문화재야행이 열릴 예정이다. 역사적 의미가 깊은문화유산과 함께관광까지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라 가족, 연인과 함께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각 지역의 문화재야행 정보, 월별 행사 일정 등은 국가유산청이 운영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가유산청 문화재야행 누리집 : https://www.cha.go.kr/html/yuyu2020/nightTrip/html/main.html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박세아new220723@naver.com
- 영상 [머니포차 EP 09] 밤양갱보다 달콤한 ‘우리동네 크라우드 펀딩’ 지원 어려운 정책, 이것만 알면 끝!?돈 되고 도움되는 정책, 쉽고 편하게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