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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 WOOD 활용기
접이식 테이블로 좁은공간 활용하기... 접이식 테이블 | WOOD 활용기   (전체공개) 2009-10-05 17:12
http://blog.korea.kr/app/log/foanews/40622415

사과상자 패널벽에 설치한
접이식 간이테이블입니다.

공간이 협소해서 강좌중에는 노트북 펼쳐놓을 곳이 마땅치 않아
불편했는데

접이식 간이테이블 덕에
이젠 맘놓고 노트북 펼쳐놓을 수 있겠어요.

때론 강좌때 만든 회원님들의 작품을 올려놓고 사진을 찍을때

가끔 강좌 없는 날에 아들들을 동행할 땐
아이를 위한 책상이 되겠지요.

작은 아들 어제부터 어린이집 보내고
오늘은 큰 아들 동재를 데리고 공방에 출근했습니다.

동준이가 짧은 어린이집 방학동안
형아랑 붙어 놀다가 저만 등원하려니
가기 싫은겝니다.

"어린이집 가기 싫어. 집에서 놀꺼야."

투정부리는 녀석을 보내고
엄마만 없으면 하루종일 컴->TV->닌텐도를 맴돌 동재를
데리고 공방으로 출근을 했지요.
요즘 영어 알파벳을 익히고 있는데
붙잡아 놓고 공부좀 시켜보려구요. ㅋㅋㅋ

오늘 엄마를 따라 나선 동재가
접이식테일블에서
알파벳 공부도 하고
닌텐도도 하고
간식으로 컵라면도 먹고
지대로 첫테이프를 끊어 주었네요.

나무이야기에서 주문한 테이블벤치 상판을
토치로 태우고
철수세미와 솔, 사포로 다듬은 후
우드왁스피니시 투명(색상:오크, made by OSMO)을 칠해 주었습니다.


제가 요즘 중급반 수업을 하면서
접하게 된 오스모 도료
마감제(바니쉬)를 칠하지 않아도 되는 제품이라
작업이 편해요.

 오스모 우드왁스피니시 투명 제품 설명

                     + 내장용 목재의 투명 마감(벽, 천정재, 문, 마루, 몰딩, 코르크 등)
                        가구 및 어린이 완구의 도장에 아주 적합
                     + 목재 표면에 새틴 마감을 해주고, 수명을 크게 늘려줍니다.
                     + 가구 마감에 매우 우수
                     + 강한 발수성과 내오염성, 가정의 일반적인 오염 물질에 대한 저항성이 우수합니다.
                     + 습기가 많은 주방이나 욕실에 최적
                     + 캔용량 : 0.75리터,  2.5리터
                     + 1리터에 약 20평방미터 도포
                        0.75리터 용량으로 3단 하트장 10개정도 칠이 가능하더라구요.

 아래사진 참조 

지난 달 공방 중급반에서 자작나무 집성목으로 만든 하트장입니다.
오스모 우드왁스피니시 투명(색상:파인)을 칠했는데
일본 인테리어 잡지에서 나온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실제로 보면 훨씬 예쁘답니다.

자작나무는 밀도가 높아 아주 단단합니다.
무게도 제법 묵직하구요.

자작나무 하트장을 만든 울 회원님들
너무도 감개무량해 하시면서
보물1호라고 칭찬이 자자 했던 작품이죠.

오스모도료를 칠할 때는
목재 표면을 아주 곱게 샌딩해 주어야 멋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답니다.
제대로 샌딩되지 않아 거친 부분은 색이 진하게 먹거든요.
샌딩에 자신있는 분이라면 적극 추천하고 싶은 도료입니다.

가격은 좀 비싼 듯 하지만
마감제를 칠하지 않으니
그리 비싼 제품은 아닌듯해요.

오스모 도료 칠하는 방법
샌딩을 아주 곱게(400방) 마친 후
헝겊에 도료를 묻혀 나무결 방향으로 목재에 잘 스미도록 열심히 문질러 주고
손에 묻어나지 않을 때까지 잘 건조시켜 주면 됩니다.
건조시 환기를 시켜주면 건조가 더 빨라요.

발수기능이 있어 완전히 건조된 후에는 물이 묻어도 스미지 않습니다.

리폼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접이식 까치발(노루발) 2개를 구입해
테이블 아래에 부착한 후 벽에 붙여 주었습니다.

 

접은 모습입니다.
사용하질 않을 땐 요로코롬 접어주면 공간이 넓어지지요.

테이블 아래 모습을 함 볼까요?

간단한 테이블이지만 활용 만점입니다.
팔꿈치로 눌러도 끄떡없어요.
요며칠 낮밤기온이 차갑습니다.

환절기
모두들 건강챙기시고요.
즐거운 한가위 맞이하세요.

산림청 파워블로그/백선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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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풍 창문! | WOOD 활용기   (전체공개) 2009-09-07 16:58
http://blog.korea.kr/app/log/foanews/40618684

몇 개 남지 않은 사과상자
사과상자 판재 몇 장과 각재를 활용해서
간단한 프로방스풍 창문을 만들었어요.
만든지 꽤 된 작품입니다. 

사과상자 판재 사이즈가 정해져있는 관계로
대형으로 만들기는 어렵지요
하여 사과상자 판재로 덧문을 먼저 만들고
덧문 사이즈에 맞춰 창문을 만들었어요.

화이트 거친 패널벽에 디피된 모습

덧문이 될 사과상자 판재를 준비하여
덧문의 쫄대와 나사못으로 고정합니다.
이중기리가 장착된 드릴로 구멍을 내주고 나사못을 박아줍니다.


여기서 잠깐,
이중기리란?
나사못을 박을 수 있는 나사길을 뚫으면서
나사머리가 들어갈 수 있도록
드릴비트를 말합니다.
나무에 일반못이나 나사못을 박을때
나사길을 내지 않고 박으면 나무가 갈라질 수 있어요.
나무의 갈라짐을 예방하기 위해
나사길을 내고 나사못을 박습니다.

창문 조립시 이중기리 장착된 드릴로 구멍을 내고
나사못을 박아 창물을 만들어도 좋구요
저는 나사머리 보이지 않도록 목심으로 연결했어요.

창문아래 선반은 창문 아래에 붙이거나
창문 앞에 붙여도 됩니다.
폭이 넓은 판재가 없을 땐 저처럼 창문 앞에 붙여주면 됩니다.
그래야 작은 소품들을 올려놓을 수 있겠죠

덧문을 경첨을 박아 창문에 연결하고
덧문에 링고리스크률르 박아 문고리느낌을 내주고
뒤에 액자고리 달아주면 완성입니다.

창문의 색상은
오스모 도료 마운틴 블로 색상이구요
덧문은 오스모 됴료 투명으로 칠해 주었습니다.

사과상자의 나무결을 그대로 살린 프로방스풍 창문
사과상자의 뽀오얀 속살에
오늘도 무너집니다.

이젠 구하기가 넘 힘들어
서글프지만
마지막 남은 몇 개로 소중한 작품 만들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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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선반 리폼기~ | WOOD 활용기   (전체공개) 2009-08-25 18:06
http://blog.korea.kr/app/log/foanews/40617172

언제봐도 사랑스러운 거친 숨결의 소유자, 사과상자
그 거친 숨결을 고르게 다듬어
빈티지 느낌의 선반을 만들어 봤어요.


 내추럴한 도예품들과 넘 잘 어울립니다.


요즘 주로 사용하는 화이트애플사의 올드빌리지 페인트
빈티지한 느낌을 내기에 너무도 적합하더군요.
일반 수성페인트에 비해 색감이 부드럽고 차분해요.
사포질도 잘되고요.

 


제가 다양한 칼라를 좋아하는 편인데
연한 파스텔톤보다는 차분한 칼라들을 좋아합니다.

나무와 도예품, 그리고 페인트, DSLR의 만남
참으로 아름답다는 표현밖에 달리 표현할 말이 없습니다.

비교적 간단해서 사과상자로 뭐 좀 만들어 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픈 빈티지 선반
함께 따라해 보세요.

작업과정


1.  사과상자 옆판을 세로로 잘라준 후 옆판의 위 아래를 사선으로 잘라줍니다.



2. 중간에 끼울 선반을 준비합니다.
폭이 좁은 판재는 그냥 사용하고 폭이 약간 넓은 판재는 끝부분을 사선으로 잘라줍니다.



3. 목공본드를 칠하여 붙인 후 옆판쪽에서 못을 박아줍니다.(못이나 전기타카 사용)



4. 뒷판에서도 못을 박아 선반을 고정합니다.



5. 올드빌리지 페인트에 물을 약간 희석하여 선반 전체에 칠합니다.
물을 희석하여 칠하기 전, 자투리 나무 등에 테스트로 칠하여 원하는 색감을 만든 후 선반에 칠하세요.
페인트를 약간 진하게 칠해야 사포질했을 때 나무결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6. 320방 사포로 나무결을 따라 사포질합니다.

 

7. 스카시톱으로 커피잔 오너먼트를 잘라 예쁘게 칠하여 사포질합니다.

8. 마감제(텍스쳐젤글레이즈나  바니시)를 2회 정도 칠합니다.

9. 선반 뒤쪽에 액자고리를 달아줍니다.


10. 선반 아래쪽에 일정간격으로 구멍을 내고 나사못을 박아 코르크 훅을 달아줍니다.

11. 커피잔 오너먼트를 선반 위에 고정합니다.
드릴로 구멍을 뚫고 나사못을 박아 고정합니다.


 



선희방장이 좋아하는 빈티지(Vintage)란?

저마다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고
그러다 보니 똑같은 반제를 놓고도 서로 다른 느낌의 작품이 만들어집니다.
회원님들과 강좌를 함께 해 보면
이런 사실을 더더욱 실감하게 되지요.

빈티지(Vintage)라 하면 정말 꽤 오래된, 무지 낡은 그런 느낌들을 생각하게 됩니다.
제가 표현하고픈 빈티지(Vintage)는
색감 자체가 빈티지하면서도
나무결이 살아있고 나무의 속살이 드러나는 스타일입니다.
색감만 빈티지한 것보다 나무결이 도드라져 보이면서 모서리 등에서 속살이 드러나면
작품이 한층 내추럴해 보이고 오래도록 질리지 않습니다.
빈티지란 세월이 갈수록 더 빛을 발하는 스타일이 아닌가 싶어요.

산림청 파워블로그 / 백선희님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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