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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 GREEN 정원수
이 봄, 당신에게 어울리는 화초를 골라 보세요 | GREEN 정원수   (전체공개) 2010-03-12 18:07
http://blog.korea.kr/app/log/foanews/40641895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날씨 포근해, 햇빛 짱짱해, 바람도 살랑 ~
여기저기 예쁜 꽃들이 마구마구 피어나고 있어요.
저랑 같이 예쁜 꽃 화분 하나 사러 가실래요?

제가 직접 키워본 꽃들 중에서 성격 좋고 환상적인 색깔을 자랑하는
얼짱 꽃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1> ‘수선화’ 와 ‘히아신스’

봄이 왔다는 것을 가장 빨리 알리는 꽃은
아무래도 ‘수선화’와 ‘히아신스’가 아닐까요?
같은 종류라고 해도 크기와 색깔이 천차만별.

첫 눈에 반한 예쁜 녀석을 선택한다면 후회는 없어요.
꽃이 핀 알뿌리 식물 하나로 당신 집엔 밝고 싱그러운 봄이 활짝 ~

*** 잘 키우려면 ***
1. 햇빛 : 밝은 음지에 두세요. 서늘한 곳일수록 꽃이 오래가고 예뻐요.
2. 물주기 : 뿌리를 깨끗이 씻어 물에 담가 수경재배를 해도 좋아요.

흙에 심었다면 화분의 겉흙이 말랐을 때 한 번에 흠뻑 주세요.



<2> 엘라티오르 베고니아(Elatior Begonia) 

단정하고 깔끔하면서도 풍성한 꽃.
작은 장미 여러 송이를 한 다발로 묶어 놓은 느낌이에요.
당신 마음에 쏙 드는 색깔을 골라보세요.

*** 잘 키우려면 *** 
1. 햇빛 : 강한 빛을 피한 밝은 곳을 좋아해요.  
2. 물주기 : 흙은 다소 건조하게 관리하세요.

화분의 흙이 완전히 마르기를 기다렸다가 흠뻑 주세요. 
물을 자주 주면 줄기가 물컹해지면서 옆으로 쓰러져 버려요.
물을 줄 때는 큰 그릇에 물을 받아 화분 째로 들여놓고 뿌리가 물을 충분히 빨아들이게 하세요. 



<3> 시네라리아(Cineraria)

가슴에 하나 가득 안기는 풍성한 꽃다발을 선물 받은 느낌.
다양하고 화려한 색깔을 자랑하며 온몸으로 봄이 왔다는걸 알려주는 꽃.
화분 한 개만 들여놔도 집안 분위기가 금새 Up, Up, Up ~~~ 

*** 잘 키우려면 *** 
1. 햇빛 : 햇빛을 아주 좋아해요. 밝은 창가에 두세요. 
2. 물주기 : 화분의 겉흙이 말랐다 싶을 때 얼른 흠뻑 주세요. 



<4> 쿠페아(Cuphea)



앙증맞은 보라색의 꽃이 줄기마다 다닥다닥.
잔잔한 들꽃 느낌의 꽃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망설이지 마세요.
사계절 내내 꽃이 피고 아주 튼튼해요.

*** 잘 키우려면 ***  
1. 햇빛 : 햇빛을 좋아해요. 
2. 물주기 : 화분의 겉흙이 말랐을 때 빨리 흠뻑 주세요. 



<5> 로단테(Rhodanthe)(유통명 ‘종이꽃’)



바스락~ 바스락 ~
실제 만져보는 꽃의 감촉이 정말 종이 같아요.
화분 가득 풍성하게 심어 놓으면 호젓한 들녘에 산책을 나온 느낌.
아련하게 풍기는 향기도 정말 좋답니다.


*** 잘 키우려면 ***  
1. 햇빛 : 밝은 햇빛을 아주 좋아해요.  
2. 물주기 : 화분의 겉흙이 말랐을 때 흠뻑 주세요. 



<6> 라넌큘러스(Ranunculus)

 

커다랗고 탐스러운 꽃. 실크보다 부드러운 꽃잎의 감촉에 마음이 사르르 녹아요 ~
하늘거리는 봄옷을 장식하는 코사쥬로 쓰고 싶은 화사함. 
수채화같은 느낌의 꽃을 원하는 당신에게 강추.


*** 잘 키우려면 *** 
1. 햇빛 : 아주 밝은 햇빛을 좋아해요. 
         서늘한 곳에 두어야 꽃이 예뻐요. 더운 실내에 두지 마세요. 
2. 물주기 : 화분의 겉흙이 말랐을 때 흠뻑 주세요. 물을 너무 자주 주면
            알뿌리가 썩을 수 있으니까 조심하세요.



<7> 아잘레아(Azalea)



서양 진달래인 아잘레아.
꽃송이가 크고 풍성한 느낌의 화사한 꽃.
여러가지 색깔의 꽃 중에 위 사진 속의 분홍색 꽃은 '캘리포니아 선셋'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요.
너무 진한 색깔이 아닌 은은한 화사함을 풍기는 꽃을 원하는 당신에게 추천합니다.

*** 잘 키우려면 *** 
1. 햇빛 : 밝은 햇빛을 좋아해요.
2. 물주기 : 물주는 시기를 놓치면 금세 시들거려요.

화분의 겉흙이 말랐다 싶을 때 재빨리 흠뻑 주세요.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이 되셨다면 트랙백을! 가져가고 싶은 정보라면스크랩을! 나도 한 마디를 원하시면 댓글을!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서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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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하나 뿐인 나의 화분 만들기 | GREEN 정원수   (전체공개) 2010-03-05 18:30
http://blog.korea.kr/app/log/foanews/40640827


세상에 하나 뿐인 나의 화분 만들기

산림청 파워 블로거 / 산타벨라

시장에 나가보면 화초보다 화분 값이 훨씬 더 비싸요.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 말이 실감나는 순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화분 말고 우리 집을 이야기가 있는
개성 만점의 공간으로 만들어 줄 독특한 모양의 화분은 어디 없을까요?

이왕이면 큰 돈 들이지 않고 구할 수 있는 것이라면 더욱 좋겠는데 말이에요.

호호호,
걱정마세요.
알고 보면 우리 집안에 화분으로 쓸만한 물건이 아주 많다는 사실을 아세요?
그것들을 이용해서 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화분을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직접 만들 수 있어요. 

해물탕을 끓여먹은 후에 남은 소라 껍데기나 굴 껍데기에
흙을 채우고 작은 다육식물을 심어볼까요?
흔히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모습과 신기함에
눈길이 자꾸 머물면서 미소가 지어진답니다. 

작은 다육식물을 심는 화분으로는 달걀껍데기도 좋아요.
외국 인테리어 잡지에 자주 등장하는 이 아이템은 보기에도 재미있지만
달걀안의 얇은 막이 영양제 구실을 해서 식물이 좋아하지요. 

아이가 어렸을 때 신다 작아진 고무장화나 장난감을 화분으로 만들어 주면,
매일 들여다보며 신기해하는 아이 마음에 정서의 안정과 함께 자연의 신비도 자란답니다.      

어디 이뿐인가요?
 너무 오래 쓰다보니 얼룩덜룩해지고 찌그러진 주전자도 개성넘치는 화분이 될 수 있고,
 아파트 재활용 코너에 버려진 나무상자도 안쪽에 비닐을 깔고 흙을 넣어 화초를 심어주면
일반적인 모양의 화분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멋진 모습이 만들어져요.

이런 물건들을 어떻게 화분으로 만드느냐고요?
물구멍만 만들어주면 되기 때문에 방법은 의외로 간단해요.
못과 망치, 또는 송곳을 이용해 물건의 밑바닥에 작은 구멍만 뚫어주면 되니까요.

꽃집이나 도자기 가게에서 파는 화분만이 화분이 아니에요.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흔한 물건들이 화분으로 탄생하면
돈을 주고 산 것보다 훨씬 멋진 독특한 매력의 화분이 된답니다.

이런 생각을 어떻게 했느냐고요?
'물건을 담을 수 있는 모든 것은 다 화분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저의 좌우명이기 때문이지요.
‘헝그리 정신’의 위대한 소산물이라고나 할까요?
호호호 ~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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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잡아먹는 게발 선인장 예쁘게 키우기 | GREEN 정원수   (전체공개) 2010-03-04 17:34
http://blog.korea.kr/app/log/foanews/40640722


이산화탄소
잡아먹는 게발 선인장 예쁘게 키우기

산림청 파워 블로거 / 산타벨라

아! 정말 예쁘지요? 제가 키우는 게발선인장이랍니다.
2천원짜리 포트 하나로 키우기 시작한 것이 3년째 접어들었네요.
강렬한 게발선인장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 속에 불이 확 당겨지는 느낌이 들어요.

이 녀석은 얼굴만 예쁜 게 아니랍니다.
NASA가 정한 <공기정화식물 50> 명단에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한 멋진 녀석이기도 해요.

게발 선인장은 밤에 다량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침실에 좋은 식물로 꼽혔다. <문화일보>

게발선인장 역시 포름알데히드 제거 효과가 뛰어나다.
이 외에도 TV 등 가전제품이 내뿜는 전자파를 제거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헤럴드경제>  


이렇게 훌륭한 녀석이 가격도 착하고 키우기도 쉬우니, 
제가 어찌 예뻐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더 많은 게발선인장을 보기 위해 두 팔 걷어붙이고 번식시켜 보려고 해요.
여러분도 준비 되셨지요?   

<<이산화탄소 잡아먹는 '게발선인장' 번식 방법>>
 

예쁜 꽃을 자랑하던 게발 선인장도 어느 날 하나 둘 꽃을 떨어뜨리기 시작하지요.
꽃의 수명이 다한 거에요. 굿바이~ 인사를 나누세요.


져버린 꽃을 모두 손질하세요. 떼내어 버리면 돼요. 깨끗해졌죠?
자, 그렇다면 게발선인장 삽목을 시작하겠습니다.

<준비물> 


꽃삽, 배양토, 마사토, 화분, 망, 가위


A. 게발선인장의 줄기는 모두 이런 마디로 연결되어 있어요. 마디 끝에 뿌리가 나온답니다.
B. 가위로 자르세요.


C. 이렇게 자릅니다.
D. 줄기 여기저기서 알맞은 갯수만큼 잘라내고 하루 정도 그대로 말립니다. 


E. 화분 준비
F. 망을 깔고


G. 마사토를 화분 높이의 약 1/5 정도 부어줍니다. 
H. 그 위에 배양토를 넉넉히 넣어요.


I. 잘라낸 게발선인장.
J. 뿌리가 흙속에 다 파묻히도록 심어 준 다음

 


K. 손가락으로 뿌리 부분을 꼭꼭 눌러 자리를 잡아 줍니다.
L. 모두 다 심은 모습.


M. 물을 흠뻑 줍니다.


그 후 3-4 일 동안은 강한 햇빛과 바람을 피한 장소에 두고
잘 보살펴 줍니다. 신생아들이니까요 ~ ^^  그런 후에 서서히 밝은 곳으로 옮기세요.
이 녀석들이 무럭무럭 자라 내년 봄이 되면,


활짝 ~ 이렇게 어여쁜 모습 당신께 보여드릴 거에요.
호호호, 이제 게발선인장이 다시 보이지 않나요?
주위에 너무 흔하다는 이유로 이 녀석의 아름다움을 지나쳐버린 것은 아닌지요.
 
꽃이 지고난 후의 게발선인장 관리는 ,,,,,  



고체형 비료를 화분에 한 두 개씩 얹어두고 물을 줄때마다
서서히 녹아 이 녀석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영양을 주면 좋아요.
햇빛을 좋아하니까 밝은 곳에 두시고요.
and
또 한 가지.


이름이 왜 '게발선인장'인지 아시겠죠? ^^

*** 알아두면 좋아요. ***
1. 아주 밝은 햇빛을 좋아해요.

2. 흙은 건조하게 관리하세요. 화분의 흙이 모두 마르면 줍니다.
3. 게발선인장의 잎이 물컹거리지 않으면서 쪼글쪼글해 지는 것은 물이 부족하다는 증거.
    그 때 얼른 물을 주세요.
4. 꽃집에서 사왔을 때는 줄기가 하늘을 향했는데 자라면서 점점 아래로 늘어지는 것은 당연한 거에요. 
    늘어진 줄기의 마디를 짧게 잘라 삽목하면 다시 위를 향하게 되지요.
5. 평소 게발선인장의 물주기는 화분 전체의 흙이 바싹 말랐을 때 주는 거에요.
   하지만 일단 꽃봉오리가 생기기 시작하면 화분의 겉흙이 말랐을 때 얼른 흠뻑 주세요. 
   꽃이 필 때 물이 부족하면 꽃봉오리가 쉽게 떨어지니까요.
6. 게발선인장이 전자파 차단에 효과가 있다고 해서 실내의 가전제품 근처에만 두면 건강하게 자라지 않아요. 
    낮동안엔 적어도 4시간 이상 햇빛을 충분히 쬐게 한 다음 실내로 들여오면 된답니다.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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