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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의 덩굴식물원에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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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2 1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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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자생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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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가기 좋은 곳 - 미동산 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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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의 덩굴식물원에 가볼까요?
| 수목원
(전체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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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2 1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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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korea.kr/app/log/foanews/40606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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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 앙상한 가지만을 드러내 놓고 있던 덩굴식물원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가지 가지마다 무성하게 새잎이 돋았습니다.
덩굴을 지날때 마다 꼭 만화에 나오는 비밀의 화원을 걷는 기분도 나고 어렸을적 타고 놀던 놀이기구도 생각이 납니다. 지나가던 길에 아빠의 목말을 탄 예쁜 여자 아이가 배시시 웃어줍니다. 다리아픈 남편을 부축하며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시던 노부부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배어나오고 가슴이 따뜻해졌습니다.
자연은 참 좋은것 같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여유롭고 편안하게 열어주는 재주를 가졌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을 닮고 싶은 마음이 나날이 커져갑니다.


덩굴식물과에 속하는 식물들을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머루는 다들 아시죠? 가을로 접어들면 머루포도, 세레단포도, MBA포도 등이 나오는데 최근 몇년 동안 가을과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머루포도는 산열매인 머루같은 맛이 나서 머루포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네요.
머루 열매는 8mm 정도? 흑자색이에요. 술을 담기도 하고 다소 신맛이 있지만 식용하거나 약용으로 많이들 먹죠! 왕머루와 비슷하지만 잎의 뒷면에 적갈색 털이 밀생하는 것이 달라요.
으름열매 먹어보셨어요? 으름은 깊은 산에서 자생하는 덩굴식물인데 꽃은 4~5월경에 보라색의 암수 다른 꽃이 핍니다. 10월쯤 숙성이 되면 속살이 벌어지게 되는데, 이 때가 단맛이 나는 맛있는 속살을 먹으면 맛있데요. 덩굴은 바구니로도 만든데요.
잎은 묵은 가지에서는 무리지어 나고 새가지에서는 어긋나며 손바닥 모양의 겹잎이에요. 작은잎은 5개씩이고 넓은 달걀 모양이거나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끝이 약간 오목해요. 6∼9개인 것은 여덟잎으름(var. polyphylla)이라고합니다.
한방에서는 뿌리와 줄기가 소염·이뇨·통경 작용에 효능이 있어서 약재로 쓰인다고 하네요.

개다래 열매가 열리는데요. 3cm 정도 뾰족하고, 가을쯤에 황색으로 익어요. 대체 이게 무슨 말이길레~ 맛이 혓바닥을 찌르는 듯한 맛이난다는 걸까요? 별로 달지는 않다니깐 먹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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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자생수목원
| 수목원
(전체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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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2 1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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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korea.kr/app/log/foanews/40606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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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있는 장흥자생수목원의 모토는 '돌이 있어야 할 곳에 돌이 있고 나무가 있어야 할 곳에 나무가 있어야 한다'이다. 그래서 기존 산림의 모양과 식생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고 그대로의 모습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수목원이다.
장흥일대는 장흥아트파크, 송암천문대, 청암민속박물관, 필룩스조명박물관 등의 문화공간과 계곡을 낀 유원지, 다양한 종류의 음식점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이런 인공적인 건물들이 빡빡히 들어찬 곳에 장흥자생수목원은 숨통과 같은 존재이다.
청암민속박물관을 지나고 장흥아트파크를 지나 송암천문대로 향하는 길목을 오른쪽으로 살짝 비켜 오르막을 오르다보면 왼편으로 가파른 고갯길이 보인다. 이 언덕에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주차장이 있는 입구는 수목원이란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삭막하다. 유흥가에서 숲으로 들어가기 전단계, 중간계라고나 할까.
성인기준 입장료가 6,000원, 대부분의 수목원들의 입장료가 평균 6,000원 정도로 맞춰지고 있는 것 같다. 치솟는 물가를 실감하면서 수목원 안으로 걸어들어가보니 규모가 그닥 크지 않은 수목원이다. 그리고 수목원의 모토대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었다. 인공적으로 만든 것이라곤 그네, 벤치, 연못, 발목정도로 쌓은 돌담, 돌계단, 오솔길에 박힌 나무계단이 전부다.
꽃들도 일부러 옮겨다 심어서 화려하게 꾸미려고 하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식물원이나 수목원하면 떠오르는 아기자기하고 예쁜 꽃들을 구경하기 힘들다. 화단이 조그맣게 조성되어 있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리플렛에 보면 자연생태관찰원, 고사리원, 고산식물원, 나비원, 원추리원, 분재원 등 여러 테마의 정원들이 조성되어 있다고 소개가 되어 있으나 자연상태를 최대한 보존하려다 보니 구역이 구분되지 않는다. 자생수목원은 테마가 굳이 필요없는 곳처럼 보인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면 낮은 산에 산책을 온 느낌이다. 우리 동네 앞산, 뒷산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 그래서 입장료가 살짝 아까워 지려고 한다. 100년이 넘은 잣나무 오솔길을 자랑하건만 내 눈엔 그냥 숲이다. 가평의 꽃무지풀지수목원도 '자생수목원'을 표방하여 인곤적인 느낌을 최소화했는데 장흥자색수목원은 더 자연스럽다.^^;
자연스러움과 방치는 분명 차이가 있는데 기물파손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점이 아쉽다. 그런데 유독 눈길을 끄는 곳이 있었으니 연못 둘레에 고사리가 모여 있는 곳이다. 숲에 구멍이 난 것처럼 오후 햇살이 비쳐들어오는 지점이다. 그 빛이 마지막 닿는 곳에 고사리류 식물들이 올몽졸몽하게 모여있다. 고사리의 솜털까지 투명하게 비친다.
이 풍경을 봤으니 입장료에 대한 미련을 버리기로 했다.

장흥자생수목원의 또 다른 특징이라면 숲으로 올라가면 야영장의 데크처럼 생긴 평상들이 여러 개 놓여 있다. 다리가 긴 평상에 올라 앉으면 숲으로 숲으로 눌러싸여 있어 아늑한 새집에 들어가 있는 기분이다. 이곳에서 낮잠을 즐겨도 좋고, 도시락을 까먹어도 뭐라 할 사람도 없고, 배를 깔고 독서를 즐겨도 상관할 사람이 없다.
아래글은 장흥자생수목원의 소개글에 있는 문구이다. 우리가 얼마나 바쁘게 살고 있는지, 우리에게 자연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글이라 인용해본다.
이 글을 보니 아주 오래된 표어가 생각난다. <사람은 자연보호, 자연은 사람보호>
『수목원은 여타의 관광지처럼 한 번 왔다가 휙 둘러보고 사진 한 장 남기면 되는 그런 곳이 아닙니다. 바쁜 일상에 쫓겨 삶의 여유가 없어지고 지쳐 우리가 살아가는 터전이자 보금자리인 자연에서 점점 멀어져가게 됩니다. 그리고 도시화 되어가는 주위에서 조용하고 편안한, 말 그대로의 자연을 접하기도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목원이나 식물원, 휴양림의 소중함을 알고 찾기는 하지만 뭐가 그리 바쁜지 한 번 다녀갔다는 흔적만 남기고 바삐 사라지는 분들도 많습니다. 너무나 자연에서 멀어져서 인지 자연속에 동화되어 편하게 지내는 방법도 잃어 버린 듯합니다. 장흥자생수목원을 찾으실 때는 보다 서둘러주세요. 그리고 수목원에 도착하시면 마음껏 게으름(?)을 피우시기 바랍니다. 천천히 걷고 한 곳에서 오래도록 시간을 보내고 숲속 벤치에서도 서둘러 일어나지 마세요. 숲속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온 몸으로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수목원 입구에 허브샵, 레스토랑, 매점 등의 작은 편의시설과 펜션이 있다.
입장료: 성인 6,000원, 초등생이하, 65세 이상 5,000원 관람시간: 하절기(4~10월) 오전 9시~오후 8시/ 동절기(11~3월) 오전 10시 30분~오후 6시 ※ http://www.장흥자생수목원.kr/ ☎031-826-0933~4
<장흥자생수목원 인근 명소> ※청암민속박물관 포스트 http://blog.naver.com/babtol2000/90022854019 ※송암천문대 포스트 http://blog.naver.com/babtol2000/90027998133 ※장흥아트파크 포스트 http://blog.naver.com/babtol2000/90028075853 ※필룩스조명박물관 포스트 http://blog.naver.com/babtol2000/90039358766
산림청 파워블로거 토토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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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가기 좋은 곳 - 미동산 수목원
| 수목원
(전체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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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5 1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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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korea.kr/app/log/foanews/40603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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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산수 목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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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나무들은 연두빛이고 햇살은 더할 나위없이 따뜻하니 산책하며 사색하기 안성맞춤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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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원군 미원면 미원리, 관리소 043-220-5501
청원IC → 척산3거리 → 문동 → 화당3거리 → 고은3거리 → 두산
→ 병암 → 관정 → 미원3거리 → 미동산수목원 | |
| ※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보면 크게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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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미동산 매점
들어가기전에 물이나 아이스크림 하나 들고가면 좋다.
매점 옆에는 자전거 대여점도 있으니 걷기힘들다면 자전거를 대여하는게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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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_분수쇼
광장에는 시원한 분수쇼가 한창! 어른도 아이도 장난치며 분수대를 가로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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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_이정표
어딜가나 지도와 이정표는 똑바로 봐야하는 법. 난 광장으로 향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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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_산림과학박물관
광장에 한 눈에 보이는 건물 건물의 조형도 독특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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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_수양버들나무
돗자리 안가져 왔다. 도시락 먹을 곳을 찾고 있는데 수양벗나무가 드리워진 이곳이 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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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9 |
봄 바람 불어오는 5월에 맛난 김밥과 과일들을 싸가지고 미동산수목원에 갔다. 첨엔 아침고요 수목원을 가려고 했는데 사람 미여터지는 사진을 보고 덜컥 겁이난 것이다.
대전에서도 1시간 거리이면 아주 가깝다. 게다가 들은 바에 의하면 사람이 많지 않아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수 있다고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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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쿨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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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쿨에대한 로망이랄까 어딜가든 이런곳에서 사진찍기 마련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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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벗나무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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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벗나무의 잎이 그늘을 만들어주니 이 보다 더 좋은 쉼터는 없을터~ 아직구경도 안했는데 그냥 잘왔다는 기분이 들게해주는 벤치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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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과학관을 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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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으로 이동중에 돌탑이 있어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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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못들어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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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포장된 도로지만 차는 못들어와요. 자전거는 OK~^^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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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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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산야초전시원들어가기전에 주변 풍경입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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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산야초전시관안에 있는 식물들~ 돌하루방 머리위에 키우는 식물부터해서 물망초 화분에는 이상한 벌레인지 수중생물인지가 꼬리를 살랑살랑 헤어치고~ 방울방울 방울처럼 매달린 식물 예쁘게 크고 있는 다육 작은 옹달샘고 있고 작은 연못도 있고 나비의 탄생도 지켜볼수 있다. 운 좋게 번데기껍질을 벗기고 나오는 장면을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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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면서
Let's Surf the Lonely Pla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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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나무미끄럼틀 놀이터
난대식물원을 관람하고 나니 오후의 햇살기운이 느껴졌다. 그리고 놀이터의 꼬마아가씨들이 콜라와 사이다를 바꿔먹자며 놀고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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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미동산 풍경
수생,습지원까지 가보려고했지만 아쉽게도 늦어질것같아서 다음기회로 미루고 내려오는 길이다. 수목원으 5시면 문을 닫는다. 건너편에 난대식물원이 보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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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산책하기 좋은 곳
천천히 걸오내려오면서 이 길이 너무도 이뻤다. 앞서가는 부부도 서로 사진을 찍어주고 간 코스이다. 뭐든 마무리가 중요하달까? 식물원에서 정신없이 구경하다가 천천히 생각하며 내려올수 있는 산책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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