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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경찰청(청장 치안정감 조현오)은,
○ 11. 10(화) 09:00~18:00 오산소재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조현오 경기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한 지방청 주요 간부와 도내 전 경찰서장, 경찰서 현장근무자 등 총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경찰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 경기청은 성과주의와 등급별 관서관리제도 등 경기경찰의 2009년 핵심 치안시책들이 강?절도 검거 대폭 증가, 자체사고 60% 감소 등 획기적인 치안성과를 거두고 안정된 치안을 확보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대다수 평가에도 불구하고, 이로 인해 경찰관들이 업무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등 지나친 실적경쟁으로 인한 부작용이 일부 나타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조현오 청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치안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더라도 경찰이 그 변화를 극복하고 안정된 치안을 확보하기 위한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2009년 한 해 경기경찰이 이룬 획기적 성과를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경찰의 존재목적인 국민’을 염두에 두고 ‘경찰이 조금 더 고생하고 노력하더라도 국민으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하며, 다만 조직원들이 감내할 수 있는 정도도 함께 고려하여 지속 가능한 시책을 도출해 내고 후속조치에도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토론회에서는
○ 도민의 안전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체감 치안의 핵인 강절도 검거에 지역경찰과 형사역량을 집중한 성과주의에 대하여
- 올해 2월 도입 이후 10월까지 9개월간 강·절도 검거 실적을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58%나 향상시키고, 안정된 지역치안을 바탕으로 올해 발생한 주요 강력범죄를 미제 없이 모두 해결하는 원동력이 된 성과주의의 필요성과 효과에 대하여는 대다수 공감하였으나,
- 지속 발전 가능한 제도로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질책보다는 격려를 통해 경찰관들의 심적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다양한 치안여건을 반영하는 평가방안을 마련하는 등 평가방법을 보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 성과주의와 자체사고 방지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등급별 관서관리 제도는
- 선택과 집중 원리에 따라 우수관서에 자율권을 부여하고 미흡한 경찰서를 집중 관리함으로써 등급향상?유지를 위해 서장부터 순경까지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정분위기가 확산되는데 큰 역할을 한 ‘명품’ 제도로 평가되었으며,
- 이를 통해 2~10월간 경찰관 자체사고를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60% 감소시키고 내용면에서도 고비난성 비위가 발생하지 않는 등 깨끗하고 신뢰받는 경찰상 확립에 기여하는데 매우 유효 적절한 제도로서 향후 제도를 지속 개선 발전시키기로 하였다.
○ 또한 내부적으로 성과중심의 인사제도를 더욱 발전시켜 공과를 분명히 하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에게 상응하는 포상과 격려를 함으로써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기로 하였다.
○ 아울러, 민원, 교통, 지역경찰, 수사·형사 등 대민 접점 부서의 근무 행태, 시설, 처리 절차 등을 수요자인 국민의 입장에서 개선하여 치안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었다.
□ 경기경찰은
○ 앞으로 토론 결과를 바탕으로 그간 추진한 역점 치안시책을 한단계 발전된 제도로 정착시킴으로써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도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마음 놓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안정된 치안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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