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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포장지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 재난뉴스속보   (전체공개) 2010-02-09 10:14
http://blog.korea.kr/app/log/lyekss/40637785

9일 오전4시께 인천시 서구 마전동의 포장지 공장 2곳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5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2곳의 내부 396㎡가 모두 탔으나 다행히 공장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포장지 공장에서 연기와 불꽃이 보인다"는 최초 신고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처 : 연합뉴스(s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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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펌프장 강수량 예측해 자동 작동한다 | 재난뉴스속보   (전체공개) 2010-02-09 10:13
http://blog.korea.kr/app/log/lyekss/40637783

서울시가 태풍이나 집중호우로 많은 비가 예상될 때 빗물펌프장을 자동으로 조기에 작동시키는 프로그램을 내년까지 도입하기로 해 중랑천 주변 등 저지대의 상습 침수 문제가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9일 "시내 111개 빗물펌프장에 최적화 운영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장기적으로 강수레이더를 활용한 홍수 예ㆍ경보 시스템을 도입해 하천 하류부 저지대의 강수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빗물펌프장 최적화 프로그램은 강우 패턴을 미리 분석해 주택가 등지에 모인 빗물을 하천 등지로 흘려보내는 펌프를 강우량에 따라 탄력적으로 작동하는 시스템이다.
지금까지 빗물펌프장은 유수지 하수박스의 수위가 일정 한도에 도달해야 펌프가 작동되는 방식이어서 집중호우로 갑자기 수위가 크게 올라가면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
그러나 최적화 프로그램은 시내 72개 강우계에서 측정된 강우 정보를 얻어 강우 강도와 유수지 수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미리 펌프를 가동하는 시점을 결정한다.
강우계는 서울시가 47개, 기상청은 시내 자치구마다 하나씩 25개를 관리하고 있다.
서울시는 빗물펌프장 한 곳당 5천만∼7천만원을 들여 내년 말까지 단계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설치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장기적으로는 강우를 보다 정밀하게 예측하고자 강수레이더를 도입하고 이와 연계한 첨단 홍수 예ㆍ경보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달 중 연구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기상청은 기상레이더를 보유하고 있지만 비와 눈 등 강수를 전문적으로 관측하는 강수레이더는 아직 도입하지 않았다.
서울시는 이외에도 내년까지 상습 침수지역인 마포구 망원동과 중랑천ㆍ안양천 주변, 강동구 성내동 저지대 등 4개 지역 펌프장 41곳의 설비를 증설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같은 침수방지 대책을 추진하면 서울 저지대 상습 침수 지역의 강우 대응 능력이 기존 10년 주기에서 30년 주기 비까지 견딜 수 있도록 향상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10년 빈도의 시간당 최대 강우량은 75㎜, 30년 빈도는 95㎜로 20㎜가 차이 난다.

- 처 : 연합뉴스(bana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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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기름오염 방제 마무리 단계 | 재난뉴스속보   (전체공개) 2010-02-09 10:11
http://blog.korea.kr/app/log/lyekss/40637782

충남 대산항 인근 해역의 잇단 기름유출 사고로 오염된 당진군 석문면 비경도와 난지도 일대 방제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9일 당진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0일과 지난달 15일 잇따라 발생한 유조선 S호와 D호 벙커C유 유출사고로 오염된 대난지도와 소난지도, 대조도, 소조도, 도비도, 우무도, 철도, 비경도, 분도 등 9개 유.무인도중 현재 기름이 남아있는 지역은 비경도와 대난지도 일부 정도다.
당진군은 지난해말 이후 섬 주민과 자원봉사자 등 연인원 5천534명을 투입해 모두 27차례에 걸쳐 해안가 바위와 자갈에 묻은 기름을 헝겊 등으로 닦아내는 방제작업을 벌였다.
이중 S호 사고로 유출된 기름은 대부분 제거됐으며 S호가 가입한 보험사로부터 주민 연인원 2천52명의 16일치 방제작업비 1억4천375만원도 지급됐다.
그러나 D호 기름유출 사고로 유출된 기름중 일부는 아직 비경도와 대난지도 해안 일부를 오염시키고 있는 상태다.
이곳에도 지난 6일까지 주민 1천710명과 자원봉사자 1천194명 등 연인원 2천904명이 투입돼 11일간 기름닦기 작업을 벌였지만 추운 날씨 등으로 인해 작업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고 있다.
특히 이 지역의 경우 태안해경이 기름유출 혐의로 검거한 유조선 D호 선원들이 기름유출 사실을 전면 부인하는 등 수사가 진행중인 상황이어서 보상 주체가 불분명한 상태다.
이와 관련, 주민대책위는 이 유조선에 기름을 판매한 현대오일뱅크와 방제작업비 지급 등 보상과 관련해 수차례에 걸쳐 협상을 벌였지만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다.
당진군 관계자는 "겨울철이라 파도가 높아 오염된 무인도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 데다 날씨도 추워 방제작업이 더디게 진행됐다"면서 "남아 있는 기름은 주로 해안가의 위쪽에 자리잡고 있어 밀물때 파도에 떠내려갈 위험도 적은 것으로 보이지만 하루라도 빨리 작업을 끝내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처 : 연합뉴스(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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