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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로 열대 폭풍 강해진다 | 재난뉴스속보   (전체공개) 2010-02-22 15:08
http://blog.korea.kr/app/log/lyekss/40639506

 지구 온난화에 따라 금세기 중 전 세계의 태풍과 허리케인, 사이클론 등 열대성 폭풍은 발생 건수가 줄어들거나 현상을 유지할 전망이지만 파괴력은 훨씬 더 커질 것이라는 최신 연구가 나왔다.
국립해양대기국(NOAA)의 토머스 크누선 박사가 이끄는 세계기상기구(WMO) 전문가단은 지난 2005년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 이후 4년간 수집된 각종 자료 및 연구 보고서들을 검토한 결과 이런 결론을 내리게 됐다고 네이처 지오사이언스지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금세기 중 지구 평균 기온이 섭씨 2.8도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을 토대로 계산한 결과 열대 폭풍의 빈도는 전 세계적으로 6~34%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강도는 2~11% 커지고 강우량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열대성 폭풍의 강도는 바람의 속도를 기준으로 측정되는데 풍속이 11% 증가하면 파괴력은 60%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진은 또 열대성 폭풍의 강도가 높아지면서 폭풍의 눈 주변 100㎞ 이내에 20% 더 많은 비를 뿌려 피해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들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런 현상이 이미 시작된 것인지 여부는 분명치 않지만 대서양 허리케인 분지를 대상으로 한 다른 최근 연구에 따르면 미국 주변에서는 열대성 폭풍의 수가 줄어듦에도 불구하고 피해 규모는 28%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크누선 박사가 참여한 이 연구에 따르면 금세기말까지 시속 209㎞ 이상인 4등급과 5등급의 대서양 허리케인 수가 2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4등급 이상의 허리케인은 평균 7년에 한 번 꼴로 미국 플로리다주와 텍사스주 등을 덮치는데 지난 2004년의 찰리와 1992년의 앤드루가 이에 속하지만 사상 최악의 피해를 낸 카트리나는 3등급에 불과하다.
매사추세츠공대(MIT)의 케리 이매뉴얼 교수는 지난 2005년 `지구 온난화 때문에 1970년대 중반 이후 허리케인의 파괴력이 점점 강해지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강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으며 그의 연구가 발표된 직후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루이지애나주와 미시시피주를 휩쓸어 1천500명의 사망자를 냈다.
그러나 NOAA의 크리스 랜시 등 다른 학자들은 이매뉴얼의 결론을 반박했다.
WMO의 이번 연구 보고서에는 크누선과 이매뉴얼, 랜시가 모두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 처 : 연합뉴스(youngn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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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위험화물운반선 안전관리 강화 | 재난뉴스속보   (전체공개) 2010-02-22 15:07
http://blog.korea.kr/app/log/lyekss/40639505

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기수)는 위험물의 해상 물동량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유조선 등 위험 화물 운반선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최근 동해항을 비롯한 국내 주요 항만의 입출항 선박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선박모니터링시스템(VMS) 등 안전시스템도 발전하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최근 5년간 발생한 해양사고 가운데 항법위반 및 운항부주의 등 인적요인이 80%를 차지하고 있다.
동해해경 관할 지역에는 강릉 옥계항과 동해 묵호항과 동해항, 삼척항 등에 2008∼2009년 3천804척의 유조선과 급유선 등 위험 화물 운반선이 입출항했다.
위험 화물 운반선의 사고가 발생할 경우 인명 및 재산피해는 물론 해양오염 등 2차 피해로 인한 국가적 사회적 손실이 커 선박 운항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동해해경은 동해지방해양항만청과 23∼24일 유조선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관내 운항하는 위험 화물 운반선에 대한 경비함정의 감시 및 근접 호송 서비스를 제공, 예상되는 사고 발생을 사전에 차단키로 했다.
또 음주 운항, 관제통신 불응선박 등 해상교통의 안전을 저해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 계도와 안전캠페인 실시 등 안전의식 제고에도 힘쓸 방침이다.
한편, 음주 운항으로 적발될 경우 해상교통안전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관제통신 청취불응 선박은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린다.

- 처 : 연합뉴스(yoo21@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yo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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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서 아버지와 말다툼한 20대 투신 | 재난뉴스속보   (전체공개) 2010-02-22 15:07
http://blog.korea.kr/app/log/lyekss/40639504

21일 오후 10시48분께 충남 논산시 내동 한 아파트 화단에 A(26)씨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A씨의 아버지(58)가 경찰과 119에 신고했다.
A씨의 아버지는 경찰에서 "11층에 있는 집에서 아들과 말다툼을 했는데, 아들이 갑자기 베란다 창문을 열고 뛰어내렸다"라고 진술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심폐소생술을 받던 도중 숨졌다.
경찰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처 : 연합뉴스(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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