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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22일 밤 10시,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오순도순 모여 '행복한 문학'이란 새 집을 짓는다. '행복한 문학'은 문학과 음악이라는 재료만을 선택해서 청취자들에게 마음의 휴식을 선사할 계획이다.
요일 별로 시, 수필, 소설, 등 국내외 명작 작품을 엄선하여 향기로운 우리 국악과 주옥같은 클래식을 곁들인 한 밤의 문학 잔치는 22일 2시간 동안 생방송 특집으로 문을 연다.
유인촌 장관 두 시간 동안 직접 출연…프로그램 진행
22일 첫 방송인 ‘행복한 문학 특집-책 읽어주는 남자 유인촌’에서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직접 사회를 맡아 프로그램 진행자인 시인 장석주씨와 함께 소설가 은희경씨, 시인 이문재씨를 초대해 대담을 하고, 문학작품도 낭독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26일까지 국내외 유명 문인들이 대거 출연하는 특집 방송이 이어진다. 23일에는 소설가 김주영씨와 시인 유안진씨가 출연해서 자신의 작품을 직접 낭독을 하며, 24일에는 시인 함민복씨와 소설가 하성란씨가, 25일에는 소설가 박범신씨, 26일에는 시인 김선우씨가 각각 출연한다.
국내 처음으로 시도되는 국악 방송의 문학 전문 프로그램 ‘행복한 문학’은 앞으로 매일 밤 두 시간 동안 시, 수필, 소설 등 국내외 문학 전반을 섭렵 하며 청취자들에게 문학의 향기를 선사할 것이다.
요일별 코너로는 월요일 ‘월요 문학카페’, 화요일 ‘강유정의 문학포커스’, 수요일 ‘세계 문학으로의 여행’, 목요일 ‘문학의 뒤안길’, 금요일 ‘문학기행’, 토요일 ‘음악이 흐르는 책’, 일요일 장석주의 ‘행복한 책읽기’ 등이 전파를 탄다. 또한 매주 일요일에는 성우 송도영씨가 명작 단편을 직접 낭독하는 ‘책읽어주는 여자’코너가 1시간 30분간 진행된다.
이외에도 국악방송에서는 문학프로그램 첫 방송에 발맞춰 기존에 매주 토요일 낮 4시 30분부터 90분 동안 방송되는 ‘라디오북 글 읽는 마을’을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로 확대편성 해 옛 선인들의 향기 있는 문헌 속 명구들을 전한다.
국악방송은 문학프로그램을 지역라디오 방송국에 무료로 제공하여 전국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문학전문 라디오 방송국’ 설립 추진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학의 대중화와 생활화를 위해 문학전문 라디오 방송국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국악방송 문학프로그램 방송을 점차 확대하고, 내년 말경 주파수 확보가 가능한 광역시에서 지역 문학라디오 방송국 설립을 우선 추진하고, 지상파 방송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2012년 전국 방송이 가능한 문학전문 라디오 방송국을 설립할 계획이다.
문학작품 낭독을 주로 하는 문학전문 라디오 방송이 활성화되면 평소 책 읽을 시간이 모자란 사람들이 라디오를 통하여 문학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국 예술정책과 02-3704-9519 Recuerdos de la Alhambra 타레가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Francisco Tarrega Eixea [1852∼1909]
기타 음악으로서는 로망스와 함께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곡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에스파니아의 전설적인 기타리스트인 타레가(1852~1909)의 작품입니다. 전통적으로 기타음악이 강세를 보이는 에스파니아에서도 이 음악은 클래식 기타의 표본이라 불리울 만큼 최고의 작품으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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