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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대통령 추진 관련 브리핑

2019.01.04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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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 지난 대선 당시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하여 대통령 집무실의 광화문 이전과 청와대 개방을 공약한 바 있으며, 이후 국정 과제로 선정, 추진한 바 있습니다. 유홍준 광화문시대자문위원, 승효상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등 전문가들은 오늘 오후 역사성, 보안, 비용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를 대통령께 보고 드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홍준 자문위원께서 설명해 주시겠습니다.

○ 유홍준 광화문시대자문위원 : 집무실 이전에 대해서는 집무실을 현 단계에서 광화문 청사로 이전할 경우에 청와대 영빈관, 본관, 헬기장 등 집무실 이외의 주요 기능 대체 부지를 광화문 인근에서 찾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따라서 청와대 개방과 집무실 광화문 이전은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이 마무리된 이후에 장기적인 사업으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서울시와 문화재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참고로 이 광장 계획은 국제설계경기에 공지가 돼서 477명의 건축가가 신청해 1월 21일 날 심사 결과 발표가 나올 것입니다.

청와대 개방은 대통령께서 광화문 대통령을 하겠다 하는 뜻은 국민과의 소통이라고 하는 것과 청와대 개방 두 가지가 기본 기조였습니다. 그중에서 청와대 개방은 경복궁-청와대-북악산을 연결시켜서 청와대의 광화문이 아니라 광화문을 청와대 안으로 끌어들이는 확장하는 개념으로 추진해서 북악산 정축으로 올라갈 수 있는 방법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현재 관저 앞을 통과해야 하는 문제가 따르는데, 이 문제를 관저 이전까지를 포함해서 중장기적으로 추진하는 동선을 경호처와 함께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가능하면 많은 사람들이 청와대를 방문할 수 있기를 희망하는 그러한 방향에서 추진될 것입니다.

이와 같이 결론을 내림으로써 제가 맡고 있는 광화문시대위원회는 별도로 구성하지 않고, 이와 같은 사업을 실무 부서에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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