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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오늘부터 시행되는 규제자유특구제도의 근거법인 지역특구법 시행과 관련해서 설명을 드리려고 이 자리에 왔습니다.
조금 전에 제1차 규제자유특구 규제특례등심의위원회가 개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민간위원을 21분 위촉을 했고요. 향후 제도 운용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오늘 심의위원회 민간위원은 신기술 분야 6명, 규제혁신 분야 5명, 지역균형발전 분야 4명, 개인정보보호, 안전·생명, 환경 등 소비자보호 6명 해서 모두 21명입니다.
그리고 이 21명의 민간 심의위원을 중심으로 해서 앞으로 각 분야별로 분과위원회가 구성이 됩니다. 그래서 이 분과위원회는 곧 이제 심의위원님들의 의견과 또 우리 대한민국 정부가 갖고 있는 인력 풀에서 전문가분들을 모시고 테마별로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동안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특구법 개정 후에 하위 법령을 정비를 하고, 위원회를 구성해서 준비를 했고, 또 지방자치단체와 협업을 통해서 특구계획 수립을 지원해 왔습니다.
전문가분들과 기재부 등 관계부처가 지자체 특구계획을 검토를 했고, 또 이것을 구체화해서 지방자치제의 준비 정도 등을 감안을 해서 단계별로 검토하기 위해서 오늘 1차 협의 대상으로 10개를 선정을 했습니다.
이 10개와 관련해서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의 증가를 반영한 강원 디지털헬스케어, 그리고 대구의 IoT 웰니스가 선정이 됐고요. 신재생에너지 관련해서는 울산의 수소산업, 경북의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이 선정이 됐습니다. 또 새로운 이동수단의 등장인 세종 자율주행실증, 그리고 제주의 전기차, 전남의 e-모빌리티가 선정됐고요. 이외에도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서 부산의 블록체인, 전북의 홀로그램, 충북의 스마트안전제어가 선정이 돼서 총 10개의 특구계획을 1차로 검토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와 아울러 지난 월요일 간담회에도 아마 우리 중기부 출입기자분들이 참석을 해주셨었는데요. 헬스케어, 수소산업, 자율자동차·전기자동차 등 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표하는 주요 업종에 관한 연관된 것들을 지역협력특구 대상으로 추가로 선정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여기 지역협력특구의 대상이 되는 것은 자율주행차, 수소경제, 블록체인 그리고 바이오·헬스 4개 분야입니다. 이 4개 분야를 지역협력특구로 함께 연관해서 선정하는 이유는 이것은 테스트베드를 통해서 전국으로 확산해야 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어젠다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러한 것은 지난 월요일 시도 부단체장 간담회에서 제가 회의를 하고 나서 이것이 좀 필요하겠다고 생각이 돼서 그 회의에서도 간략하게 설명을 드렸었고, 그 후에 우리 중기부 내의 실·국장님들하고 의논을 거쳐서 이렇게 결정을 했는데, 오늘 심의위원회에서도 심의위원 중에 '이것은 정말 필요한 결정이다. 왜냐하면 규제자유특구가 지역을 기반으로 한 것이긴 하지만, 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전국적인 어떤 관심사항이고 또 전국적으로 이것을 확산해야 하는 그러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해준 것이 참 잘 됐다.'라는 그런 말씀이 있으셨다는 것도 보고를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규제자유특구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선정된 1차 협의 대상 특구계획을 담당하는 지자체는 특구계획 공고, 공청회 등을 거쳐서 5월 말에 중기부에 신청을 해주셔야 됩니다. 그리고 아직 보완 및 구체화가 필요한 부분이 있는 부분은 공고기간 중에도 관련부처와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고요. 저희 중기부에서 모자라는 부분을 컨설팅도 해드릴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신청 이후, 그러니까 5월 이후에 관계부처 협의회와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서 오늘 1차 심의위원회의 심의위원들 중심으로 해서 7월 말에 특구를 지정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런데 이 7월 말에 특구를 과연 몇 개나 지정할 수 있을지 그것은 심의위원회의 결정사항입니다. 그래서 심의위원회에서 준비가 완벽하다고 생각되는 것부터 순차적으로 할 것이고요. 그리고 2차 발표는 올 연말에 있을 예정입니다.
참고로 7월에 이 규제자유특구에 선정이 되면 내년도 예산 반영이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8월 국회에서 거의 결정이 되니까요.
그리고 이 규제자유특구의 가장 큰 특징은 이렇게 재정 지원과 세제 지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특구 지정에 대해서 지자체에서 굉장히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위원회에서는 신기술·규제혁신·균형발전·소비자보호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전문가들이 참여를 해서 지역의 특성, 여건의 활용, 혁신성 및 성장가능성, 그리고 규제특례의 필요성, 경제적 효과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한 가지 지자체 단체장님들께 각별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 규제자유특구라는 것이 단순하게 국비를 따기 위한 어떤 그런 프로젝트여서는 안 된다는 것이고요. 이것이 신기술이어야 되고,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의 먹거리가 되어야 되는 것이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국가에서 내세울 수 있는 브랜드여야 된다는 점을 강조드리고 싶고.
오늘 제가 회의의 모두발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이게 세계에서 처음 실시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지역을 선정해서 ‘그 지역에서 이러이러한 아이템에 관해서는 우리가 규제를 풀어주겠다. 그리고 법이 아직 미비하지만 이거를 한번 테스트베드를 해보겠다.’라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것을 통해서 대한민국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리드하는 국가로서의 브랜드화하는 기초단계에 있는 작업이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고, 이것이 성공하게 되면 아마도 다른 나라에서 이것을 벤치마킹하러 올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가 유도할 생각이라는 것도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1차 협의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특구가 있는데요. 이 특구도, 신청을 했지만 포함이 안 된 것들이 있는데 이것을 사장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이 규제자유특구라는 것은 실패도 하나의 미래를 향한 기술의 축적이다, 라는 그런 어떤 콘셉트 속에서 실패한 것도 데이터를 축적을 해서 미래를 위해서 쓰겠다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오늘 1차 협의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계속해서 저희 중소벤처기업부가 컨설팅을 해드릴 예정입니다. ‘이것이 조금 부족한 것 같다.’ 아니면 ‘이러이러한 쪽으로 더 방향을 바꿔보면 어떻겠느냐.’ 그렇게 해서 완성도를 높여서 앞으로 빠른 시일 내에 2차 협의 대상 선정을 하겠다는 말씀을 아울러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1차 심의위원회가 있었는데, 1차 심의위원회의 주요 내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심의위원회에서는 분야별로 21분을 뽑았는데, 이 21분이 서로 충돌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바이오와 관련된 규제 심의를 풀다 보면 이것이 인간의 생명과 충돌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고요. 또 산림청이라든가 환경부라든가 하는 곳에서는 환경 문제를 우선해야 되고 또 산림을 우선해야 되는 이런 부분들이 있죠.
그래서 심의위원님들이 그런 부분의 어떤 역할, 방패막이 역할도 해주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개인정보보호와 관련된 부분 이런 부분도 균형 있게 접근을 해서 21분의 심의위원이 종합적으로 고려를 해주십사 하는 것을 제가 각별히 말씀을 드렸고, 또 심의위원들께 제가 또 특별히 말씀드린 것은 지역협력형특구입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면 자율주행차 같은 경우는 오늘 세종시가 선정이 됐는데, 세종시에서는 BRT, 다시 말하면 버스노선에서 앞으로 테스트를 하겠다고 해서 신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저희가 우선적으로 신청, 협상으로, 1차 협상으로 받아들인 이유는 ‘일단, BRT 노선이 있으니까 이것은 좀 위험도가 덜하지 않느냐?’ 하는 것입니다, 버스만 다니는 곳이니까. 그러나 이것이 정답은 아니죠. 그러니까 완벽한 자율주행차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지금 현재 일반도로에서의 테스트도 필요한 것이고요. 광주에서는 뒷골목에 청소차, 20㎞의 청소차를 테스트를 하겠다고 신청을 했는데, 그런 부분도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뒷골목이라서 안전하다? 그렇지 않습니다. 뒷골목은 오히려 어린 아이들이 그곳에서 막 왔다 갔다 할 수도 있고 이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까지 고려를 해서 데이터를 축적해야 되는 문제가 있어서, 예를 들면 자율주행차 같은 경우는 ‘광주에서 신청한 뒷골목형 20㎞ 저속자율주행차도 지역협력특구 대상자 중에 하나다.’라는 말씀을 설명을 통해서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심의위원회에 계신 분들이 아마도 각 분과위원회를 구성해서 이제 전 세계의 전환기, 그러니까 로봇과 함께 인간이 살아야 되는 이런 앞으로의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시대를 대비하는 대한민국의 준비작업 그것의 첫 마당을 깔았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고요.
이 규제자유특구가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제도이고 또 새로운 길이라는 점, 이 점을 항상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렇기 때문에 또 시행착오와 실패가 있을 수도 있지만 여기서의 시행착오와 실패는 다시, 이 실패와 시행착오의 데이터를 축적을 해서 다시 재기할 수 있는 어떤 그런 소중한 자산이다, 라는 것도 좀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제 신산업과 관련된 여러 가지 부분에 있어서의 새로운 장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오늘 아침 뉴스를 보면, 대한민국이 비메모리 반도체 부분에서도 또 새로운 혁신기술을 만들어서 그동안 메모리 부분만 치중했었는데 이제 비메모리 부분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는 좋은 소식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것에 기반을 해서 비메모리 분야와 관련된 부분 같은 경우는 특히 중소부티크 벤처업체들의 역량과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앞으로 보다 더 중소기업이 강한 나라, 강소국가로 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아울러 드립니다.
혹시 질문 있으시면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말씀하셨던 지역협력특구 같은 경우에 기존에 규제자유특구 신청한 지역들하고 어떻게 신청과정이나 심의과정이 별도로 이루어지는지.
<답변> 그거는 아닙니다. 이거는 테마형으로, 저희 규제자유특구에 별도로 하는 게 아니고요. 똑같은 과정을 거치는 것이고요. 다만, 테마형으로... 이 테마별로, 지역별로만, 지역이 우선이지만 지역별로만 하지 않고 테마 위주로 해서 이것을 한 2~3개의 연관산업으로 가져가겠다는 거죠.
예를 들면 자율주행차 같은 경우에는 자율주행차를 만드는 곳, 또 부품업체가 있는 곳, 또 주행 테스트를 해야 되는 곳 이 3가지가 다 연결이 돼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 3가지를 한 지역에서 다 할 수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것을 연관산업으로 해서 지역협력형으로 가지고 가겠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질문> ***
<답변> 그거는 지금은 말씀드리기는 조금 이른 감이 있습니다. 현재 10개 중에서 7월에 선정되는 것이 1개가 될지 2개가 될지 3개가 될지는 진행과정을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앞으로도 약 3개월의 기간이 있기 때문에 이 3개월 기간 동안에 각 지자체에서 ‘얼마만큼의 디테일의 준비가 돼 있느냐?’ 이것이 관건입니다. 그러니까 테마도 좋고 미래의 지향점도 좋은데 디테일이 준비가 안 돼 있으면 이것을 선정하기가 조금 힘들어집니다.
예를 들면 경남에서 신청한 자율주행선박, 무인선박 같은 경우는 저는 굉장히 좋은 테마라고 생각하는데요. 여기와 관련된 연관기업이 지금 현재 5개밖에 준비가 되고 있지 않아서 그래서 이번에 1차 협상에서 빠졌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저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 산업에 관해서 저희가 더 육성할 생각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경남 같은 경우에 필요한 것은 5개의 업체 말고 좀 더 더 많은 업체들이 연관적으로 관심을 표명하거나 아니면 준비가 되어 있어야 되지 않겠나 하는 것이고요.
이 무인선박... 자율주행선박과 관련해서는 울산에서도 관심이 있고 또 충남에서도 관심이 있습니다. 바다를 끼고 있는 지자체에서는 다 관심이 있는데요. 그럼 ‘이렇게 바다를 끼고 있는 지자체와 어떻게 지역협력형특구를 만들어 갈 것이냐?’ 이런 방향의 논의가 좀 더 필요하다, 이런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질문> 아까 말씀하신 것 지역협력특구의 경우는 그럼 또 다시, 또 이런 선정절차를 또 다시 거친다는 거예요?
<답변> 아닙니다. 같이 이제... 같이 협의를 하는데요. 협의를 하는데, 지금 예를 들면 어느 한 곳이 지금 1차 협상 대상으로 뽑혔잖아요. 뽑혔으면 이것을 보면서 지금 현재 같이 신청이 돼 있는, 지금 1차에는 탈락했지만 2차에서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을 함께 보는 거죠. 함께 봐서 발표할 때 ‘주력은 여기인데 이것과 관련해서 지역협력형으로 연관되는 곳은 여기, 여기, 여기다.’ 이렇게 발표를 할 겁니다.
<질문> 그럼 1차와 2차를 연관해서 같이 이렇게 협력형으로 보고요?
<답변> 네.
<질문> 하나 더 여쭤보고 싶은 게 재정 지원 부분도 말씀하셨는데, 이게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 각 계획, 지역 계획마다 지정이 돼 있는지.
<답변> 그거는 우리 배 국장님께서 설명해 주시겠어요? 재정 지원과 관련해서는?
<답변> (관계자) ***
<답변> 재정 지원 관련해서는 재정 지원을 한다는 기본 원칙이 서 있는 거고요. 7월에 선정이 되면 그 선정된 아마 그 아이템과 지역을 보고 기재부에서 ‘이게 1차 연도에는 어느 정도의 재정 지원을 우리가 해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겠구나.’라는 것을 판단을 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 판단을 해서 8월에 국회로 넘기면 정기국회에서 그것이 심의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으로 갖고 있습니다.
<답변> (관계자) ***
<질문> ***
<답변> (관계자) ***
<답변> 그것은 아이템이 정해져서 봐야 될 것 같고. 2019년도에 목적예비비가 편성돼 있다는 것은 이거는 굉장히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제가 또 4시에 이해찬 당대표님 예방이 있어서 그럼 저는 떠나겠고요.
한 가지 말씀드리면 ‘현행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것, 이것을 어떻게 풀 거냐?’ 여기에 대한 아마 또 궁금증이 있으실 것 같아서 이것은 설명을 드리고 가야 될 것 같습니다.
현행법에 배치되는 것, 이것은 일단 임시허가 방법이 하나 있을 수 있고요. 또 실증특례 신청이 있을 수 있다고 저는 보여집니다.
그래서 임시허가는 현행 법령에 없거나 아니면 모호한 경우에는 임시허가를 해줄 수 있는 거고요.
실증특례는 다른 법령에 의해서 허가 등을 신청을 했는데 '불가능하다.'라는 판단이 또 나올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럴 때는 실증특례라는 제도를 통해서 이것을 신청을 허용을 하는 쪽으로 그렇게 해보겠다는 말씀을 추가로 드리겠습니다.
더 질문 있으시면 우리 배지철 국장님하고 조금 더 Q&A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아까 질문 나온 것 중에 좀 헷갈리는데, 그럼 지역협력특구에 어떤 지역이 같이 들어갈지는 7월에 같이 발표를 하시는 건지와, 이 경우에 원래 규제자유특구에서 받는 것과 똑같은 재정 혜택이 들어가는 건지 궁금하고, 이렇게 201개의 그런 규제특례를 적용하면 통상적인 절차보다 시간이 얼마나 단축된다, 라든지 저희가 체감할 수 있게 뭐가 좋은 건지를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배지철 지역기업정책관) 그거는 예를 들면, 뒤에부터 설명을 드리면요. 201개 규제특례는 저희가 사전에 부처와 협의를 해서 규제특례 내용을 확정을 해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장관님이 어제 방송에서도 말씀하시고 월요일에 시도지사 간담회 때도 말씀하셨는데, 지금 화장품 같은 경우에는 표시 규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성분 함량을 굉장히 세밀하게 다 적도록 되어 있는데 그거를 바코드로, 요즘 화장품이 맞춤형으로 바뀌면서 이렇게 좀 디자인의 중요성이 굉장히 커지고 있어요. 그래서 그거를 바코드로 입력할 수 있게 이렇게 규제를 저희가 풀어놨습니다. 그래서 저희 특구 안에서는 화장품 표시 규제가 완화가 가능하고요.
그다음에 수소 관련해서는 수소를 부생수소를 끌어다 써야 되는데 그러다 보면 도로들을 굴착, 파내고 다시 관을 깔아야 되는 이런 경우도 생기고 있는데 지금은 3년이 지나야 됩니다, 도로 포장한 지. 그런데 저희 특구에서는 3년 이내에도 도로 굴착이 가능하도록 풀어놨습니다.
그다음에 신재생에너지 관련 단지도 국유재산특례를 10년 플러스 10년 해서 총 20년까지 기존에는 할 수 있는데 저희 특구에서는 20년 플러스 20년 해서 40년까지 적용할 수 있고, 그다음에 각종 부담... 7개 부담금도 저희 특구 안에 들어오면 경감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게 201개 메뉴판식 규제특례 몇 가지 조금 특징들이고요.
그것 이외에도 저희가 장관님 말씀, 샌드박스에 3종 세트가 있습니다. 그래서 규제가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잘 모르는데 빨리 확인해 달라, 규제 신속하게 그게 하나가 있고요. 그다음에 법령에서 허용이 되지 않은 경우, 그다음에 기준이 마련되지 않았지만 기업 입장이나 지자체 입장에서 필요한 경우, 이런 데는 기준이 마련되어야 되는데 기준 마련할 때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는 거죠. 그런데 여기서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해 주는 게 실증특례.
그다음에 임시허가는... 이 경우는 안전성 입증이 안 된 경우인데 제한적으로 허용해 주는 거고요. 임시허가는 안전성 입증이 된 겁니다. 그래서 임시허가를 득하면 시판까지도 허용해 주는 그런 3가지 3종 세트를 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게 저희 규제특례에 대한 내용이고, 지역협력형도 똑같은 규제자유특구고요. 똑같은 심의절차와 지정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질문> ***
<답변> (배지철 지역기업정책관) 저희가 계속 지정할 것이기 때문에 2차에 검토가 될 수 있는 거죠.
<질문> ***
<답변> (배지철 지역기업정책관) 같습니다. 그러니까 말씀드린 것처럼 지역협력형특구도 규제자유특구로서 요건을 다 갖추어야 됩니다. 요건을 갖춘다는 말은 혜택도 똑같이 받는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다만, 그게 연계해서 하겠다는...
<질문> ***
<답변> (배지철 지역기업정책관) 그런데 저희는 기본적으로 국민의 생명·건강·안전·환경을 다 고려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요. 특구의 범위 자체를 설정할 때 그런 위험이, 최소한의 예방을 하거나 보완장치가 확보된 상태에서 하기 때문에 그건 전제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질문> 지금 약간 헷갈려서 다시 여쭤보는데요. 규제자유특구로 1차 선정이 된 지자체도 지역협력특구형으로, 아까 말씀하셨던 세종시의 경우에 예를 들어 광주와 같이 손을 잡아서 한다든지 이런 게 다시 신청할 때 가능한 건가요?
<답변> (배지철 지역기업정책관) 지금 1차로 협의 대상은 저희가 검토 대상으로 선정을 한 거고요. 이 10개가 다 지정이 되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부처협의하고 심의위원회, 그다음에 특구위원회 심의과정에서 이게 탈락할 수도 있는 거고요.
<질문> 그래서 탈락하려면... 아니, 탈락하지 않으려면 뭔가 구체성이나 그다음에 좀...
<답변> (배지철 지역기업정책관) 맞습니다. 예, 디테일을.
<질문> 점수를 많이 얻으려고 다른 지역과 손을 잡아서 신청할 때 그렇게 넣을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답변> (배지철 지역기업정책관) 그러니까 '1차 말고도 2차가 1차 심의과정에 들어올 수도 있지 않냐?' 그런 말씀이신가요?
<질문> 지금 1차는 우선인 거고, 아예, 아직 중기부에 신청한 건 아니잖아요.
<답변> (배지철 지역기업정책관) 네, 그건 신청할 겁니다. 10개가 신청을 할 거고요. 주민공람을 거쳐서 5월 중순쯤에 신청을 할 예정입니다.
<질문> 1차에는 지역특구는... 아니, 여기 말씀하셨던 '지역협력특구의 신청은 없다.'라는 말씀이신 거죠?
<답변> (배지철 지역기업정책관) 일단은 그럴 것으로 보는데, 부분적으로 장관님이 예를 든 게 자율차, 그다음 수소, 그다음 바이오·헬스, 그다음에 또 하나 뭐였지? 블록체인.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10개가 다 거의 하나씩 있어요.
그래서 1차 검토과정에서는 가능성은 낮겠지만, 예를 들면 IoT 웰니스하고 대구의, 그다음에 강원의 스마트헬스케어 이 부분은 조금 연관이 될 수도,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일단 그 부분은 조금 더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장관님 말씀하신 건 '1차 검토를 하고 그다음에 2차 대상으로 온 것은 1차하고 연계해서 검토를 하겠다.' 이런 취지로 말씀하신 걸로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질문> ***
<답변> (배지철 지역기업정책관) 블록체인으로 제시한 사업들이 몇 가지 있어요.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는 사업들, 예를 들면 지역화폐하고 연계한달지, 그다음에 수산물이력관리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다든지, 그다음에 다른 증권거래 관련해서 접목한달지.
그래서 블록체인 기술 관련해서는 규제는 없지만 적용하게 되면 규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즉 응용하는 과정이 생길 수 있는데, 그런 것도 블록체인 플러스알파 관련된 규제로 검토를 할 수는 있는 거죠. 그런 차원이고.
예산은 일단 저희가... 그걸 보시다시피 굉장히 광범위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모든 것을 중기부에서 다 예산으로 커버할 수는 없고 각 부처가 협력해서 할 수밖에는 없는 상황이고요. 그래서 각 부처 예산도 들어가고, 그다음에 저희 부처도 들어가고 이렇게 저희는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오늘 1차 심의 열었는데 앞으로 그러면 이 심의가 얼마나 자주 어떻게 열리는지 일정을 알 수 있을까요?
<답변> (배지철 지역기업정책관) 말씀드린 것처럼 최종 결정은 특구위원회로 법에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저희 심의위원회는 사전심의를 거치도록 법에 규정이 돼 있고요. 그래서 모든 특구 지정절차는 심의위원회 사전심의, 특구위원회 지정절차, 승인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그래서 일단 지금 공식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1차 심의는 분과위원회 심의위원회 한 번, 특구위원회 한 번, 2차 심의는 심의위원회 한 번, 특구위원회 한 번 이렇게 일단 예상을 하는데요.
중간에 심의를 하다 보면 결론이 안 날 수도 있고, ‘한 번 더 추가논의를 해보자.’ 이렇게 위원님들 간에 합의가 되면 또 추가적으로 할 수도 있는 거고요. 그런데 미니멈은 한 번씩은 개최가 돼야 됩니다, 지정을 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게 있으시면 저희 과도 있으니까 전화도 주셔도 되고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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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주간’ 행사 첫 개최…5월 셋째 주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하 예방치유원)은 올해 처음으로 청소년의 달인 5월에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사감위는 공공기관인 예방치유원을 통해 청소년단체 등과 공동으로 청소년 도박문제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5월 18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 선포식을 개최한다. 또한 매년 5월 셋째 주를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으로 정례적으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예방주간에는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걷기 프로그램(5.185.19, 1박2일) ▲청소년 도박예방 공모전 전시 ▲초등학교 방문 뮤지컬 예방교육 및 간식트럭 이벤트(5.21~5.22) 진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사감위는 청소년의 온라인 불법도박 문제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온라인 불법도박 문제를 다룬 범죄도시4가 24일 개봉한 것을 계기로 전국 롯데시네마(117개 극장)에서 스크린 광고를 실시한다. 또한 고속열차(KTX) 내 영상광고(5월)도 추진한다. 사감위 오 균 위원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예방·홍보뿐만 아니라 도박문제 해결을 위해 당사자와 가족 등을 위한 지원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교육부와 여가부 등 청소년 관계부처와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예방치유과(02-3704-0571),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예방홍보팀(02-740-9041)
- 카드뉴스 법령에 따른 생활 폐기물 배출방법과 이를 어겼을 때 처벌은 어떻게 되나요? 저희 아파트는 폐기물 분리배출이 잘 안되는 것 같아요.법령에 따른 생활 폐기물 배출방법과 이를 어겼을 때 처벌은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세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12조의3에 따라 아파트 관리자 등은 건물에서 배출되는 폐기물 중 재활용할 수 있는 폐기물을 종류, 성질, 상태별로 분리하여 보관해야 합니다! 환경부 훈령인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에는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류, 보관, 수거 등과 관련된 사항을 규정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여기서 문제! 우유, 주스 등을 마시면서 나오는 종이팩은 일반쓰레기로 배출할까요, 종이팩으로배출할까요? 정답은 종이팩으로 배출하여야 합니다! 입니다! Ⅴ 종이팩 (살균팩, 멸균팩) - 내용물을 비우고 헹구는 등 이물질 제거 후 말려서 배출 - 빨대, 비닐 등 다른 재질은 제거 후 배출 - 다른 종이류와 혼합되지 않게 종이팩 전용 수거함에 배출 - 전용수거함이 없는 경우, 종이류와 구분할 수 있도록 끈 등으로 묶어 종이류 수거함에 배출 그리고 다쓴 부탄가스 캔이나 살충제 캔은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서 내용물을 제거한 후 배출해야 합니다. Ⅴ 기타 캔류(부탄가스, 살충제 용기 등) - 내용물을 제거한 후 배출 ※ 가스용기는 가급적 통풍이 잘되는 장소에서 내용물을 완전히 제거한 후 배출 ※ 비해당품목 : 내용물이 남아있는 캔류는 특수규격 마대 등 지자체 조례에 따라 배출 (락카, 페인트통 등) Q. 깨진 유리조각은 유리병을 버리는 곳에 함께 넣어 버리면 되나요? A. 깨진 유리를 넣으면 날카로운 조각이 비닐을 뚫고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신문이나 휴지 등으로 잘 싸서 일반 쓰레기에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깨진 물품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유리 조심 등의 문구를 함께 써두면 더욱 좋겠죠! 만약 전신거울 등 큰 유리일 경우에는 마대자루에 담아 버리거나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하여 버리면 됩니다. Q. 종량제봉투를 중고 거래 온라인 플랫폼에서 사고파는 건 불법이라는 글을 봤는데 사실인가요? A. 「폐기물관리법」 제14조제7항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은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종량제 봉투 등의 판매를 대행하게 할 수 있어요. 만약 지자체가 대행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자가 종량제 봉투를 판매하면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Q. 최근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왔는데요, 왜 지역별로 아파트 생활폐기물 배출 날짜가 다른가요?! A. 「공동주택관리법」 제63조제1항제2호에 따라 아파트 단지 안의 쓰레기 수거는 아파트 관리주체가 수행합니다. 그리고 아파트 분리수거 날짜는 아파트 관리규약으로 정할 수 있기 때문에 아파트별로 분리수거 하는 날짜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Q.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을 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A. 생활폐기물 분리·보관의무를 위반한 자는 「폐기물관리법」 제68조제3항제3호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받습니다. 깨끗한 환경을 위한 작은 배려!우리 모두 자원 재순환을 위해 분리배출은 철저히 하자고요. 일상 속 궁금한 법령 상식!새령이 상담센터로 문의주세요!
- 여행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축제 4곳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보고 싶으신 분4~5월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 분지역 봄꽃 축제를 방문하고 싶으신 분 따사로운 날씨에 꽃이 피기 시작하며 봄나들이 떠나기 좋은 4월, 5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구경하러 방문해 볼 만한 전국 철쭉 축제를 소개합니다. ★추천 장소★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경기 군포 철쭉 축제, 서울 불암산 철쭉제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5.23.(목)~2024.5.26.(일)- 위치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644 (단양상상의거리),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소백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43-420-2552 (단양군청 문화체육과)- 주차 :인근 주차장 이용 소백산 등산로· 천동코스(4시간 45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연화봉· 어의곡코스(4시간 20분 소요) : 새밭로 - 가곡새밭 - 비로봉 - 연화봉· 죽령코스(3시간 소요) : 죽령로 - 죽령휴게소 - 천문대 - 연화봉 · 국망봉(4시간 30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국망봉 5월 23일부터 개최되는 단양 소백산철쭉제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지역 축제입니다. 이곳은 소백산 철쭉을 주제로 한 전시와 트로트부터 EDM까지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이 진행되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40주년 특별 행사로 단양 사투리 경연대회가 개최되어 더욱 즐거워진 축제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봄 흥겨운 축제와 분홍빛으로 물든 소백산이 있는 단양으로 봄나들이를 계획해 보세요.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7.(토)~2024.5.12.(일)- 위치 :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55-970-7204 (산청군청 관광진흥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황매산 등산로· 1코스(1시간 소요) : 신촌(만암)마을 - 제1주차장 - 돌팍샘 - 갈림길 - 황매산 정상· 2코스(2시간 소요) : 장박마을 - 너배기쉼터 - 노루바위 - 황매산 정상· 3코스(3~4시간 소요) : 이교마을 - 부암산 - 느리재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 4코스(2~3시간 소요) : 상법마을 - 병바위 - 탕건바위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산청 황매산 철쭉제는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하는 4월 말부터황매산 철쭉군락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이곳은 축제 기간 동안 곤충 체험, 보물찾기 등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체험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또한, 완만하게 조성된 등산로와 데크길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해 아름다운 철쭉 풍경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올봄 이곳으로 봄나들이를 떠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경기 군포 철쭉 축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52-14 철쭉동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31-390-0341 (군포시청 생태공원녹지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군포 철쭉 축제는 매년 4월, 도심 속 철쭉 동산에서 진행되는 봄꽃 축제입니다. 이곳은 4호선 수리산역과 산본역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편리한데요. 축제 기간에는 드넓게 펼쳐진 진분홍빛 철쭉과 영산홍 단지 사이를 거닐며 축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철쭉 드론쇼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더욱 풍성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철쭉 군락 속을 거닐 수 있는 이곳으로 다가오는 4월 봄나들이를 떠나보세요. 서울 불암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12길 51-27 불암산 힐링타운- 운영시간 : [철쭉동산] 연중무휴 [불암산 힐링타운] 화~일요일 09:00~18:00 * 매주 월요일 휴무- 이용요금 : 무료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2-2116-0624 (노원구청 여가도시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서울 불암산 철쭉제는 매년 4월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에 조성된 철쭉동산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이곳을 방문하면 드높은 불암산을 배경으로 데크 길을 거닐며 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거리 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어 주말 봄나들이로 떠나기 좋은 곳입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 친화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이곳에서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행안부, ‘주소기반 실내내비게이션 성과보고회·실증시연회’ 개최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25일 대전시 동구 대전역 지하1층 지하철 지하상가에서 진행된 ‘주소기반 실내내비게이션 현장시연’을 참관하고 있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25일 대전시 동구 대전역 지하1층 지하철 지하상가에서 진행된 ‘주소기반 실내내비게이션 현장시연’에 참여한 시연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25일 대전시 동구 대전역 지하1층 지하철 지하상가에서 진행된 ‘주소기반 실내내비게이션 현장시연’을 참관하고 있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25일 대전시 동구 대전역 지하3층 청춘나들목에서 열린 ‘주소기반 실내내비게이션 성과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25일 대전시 동구 대전역 지하3층 청춘나들목에서 열린 ‘주소기반 실내내비게이션 성과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중장년내일센터에 오길 참 잘했다 퇴직하고 그동안 못했던 것도 할 겸 시간을 보내고 나니 어느새 무료한 것 같더라고요.우리는 노후에 자녀에게 기댈 수 없는첫 세대잖아요. 일상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일자리를 찾고 싶어요. 중장년내일센터에서 만난 중장년 구직자들이 입을 모아 말했다. 100세에 가까운 삶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요즘,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중장년내일센터는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하는 중장년 고용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40대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전직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에 위치한 중장년내일센터에방문했다. 2024년 2월 기준, 전국 총 31개소의 중장년내일센터가 운영 중이다. 중장년(40~65세) 인구 증가에 발맞춰 정부 정책도 중장년 맞춤으로 변화하는 것이다. 매우 긍정적인 일이다. 중장년내일센터에 방문한 한 50대 여성과 잠시 이야기를 나눴다. 중장년이 되어 다시 노동시장에 진입한다는 막막함보다는 여유 시간을 규칙적이고 유의미하게 보냈으면 하는 설렘이 더 크다고 전했다. 이처럼 백세시대 우리 세대의 관심사는 단지 오래 사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활력있게 살 수 있을까하는 것이다. 중장년내일센터(https://blog.naver.com/lifeplan4060)에서는 크게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 전직스쿨 프로그램, 재도약 프로그램 세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내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고민될 때 1:1 상담을 신청해보자. 전문 상담사가 나만을 위한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요청 시 구인구직 알선서비스까지 지원한다. 중장년내일센터 내부 상담실 모습. 잠시 앉아 책을 읽거나 상담에 필요한 서류를 작성할 수 있다. 한편 중장년내일센터 내에는 중장년청춘문화공간도 마련돼 있다. 중장년도 청춘이라니, 말만 들어도 설렌다. 이 공간에서는 취업 상담 전후로 이력서를 작성하거나 전자책을 읽거나 컴퓨터를 사용할 수도 있다.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가 참 좋았다. 한 구직자가 중장년청춘문화공간을 이용하고 있다. 중장년워크넷(www.work.go.kr/senior)에서 제공하는 생애경력설계 자가진단도 활용해보면 좋겠다.자가진단은 구직 태도와 구직 기술, 직무능력에 관하여 온라인상에서 묻고 답하는 것으로, 직접 해보니 5~10분 내외로 간단했다. 추후 전문 상담사와의 상담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생애경력설계 자가진단 결과지. 중장년워크넷에서 생애경력설계 자가진단과 e-중장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e-중장년(www.elifeplan.or.kr)에서 전직 및 재취업 관련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중장년에게 일의 의미란 무엇인지, 지금까지 어떤 삶을 살아왔고, 미래에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지 진중하게 고민하며 자아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참 뜻깊었다. 이처럼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이라면 꼭 한번 참여를권유해보고 싶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도연 do24011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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