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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장차관님 일정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장관께서는 내부 집무 중입니다.
차관께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차관회의에 참석 중입니다. 오후 1시 30분에는 충북 괴산에 있는 청안예비군훈련장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4시 30분에는 국방재정개혁추진단 전체회의를 주관합니다.
오늘 제공해 드릴 자료는 모두 4건입니다.
먼저, 국방부는 오늘 국방부 청사에서 서주석 국방부 차관 주관으로 '국방재정개혁추진단' 전체회의를 갖습니다. 2019년 재정개혁 추진방향 등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로 국방부는 오늘 오전 육군회관에서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알리스 귀통(Alice GUITTON) 프랑스 국방부 국제관계전략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한·프랑스 국방전략대화를 개최합니다. 지역안보정세와 양국 국방교류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입니다.
세 번째로 방위사업청은 기존 6개로 나뉘어 운영되던 행정규칙을 하나로 통합한 방위사업품질관리규정을 제정합니다. 무기체계 개발에서부터 운용·유지 단계까지 기존에 개별 규정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관련 제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방위사업청은 오늘 오후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5개 방산업체를 포함한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등과 함께 방산 원가구조 개선 T/F를 구성하고 착수보고회를 갖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있으시면 질문 받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오늘 아침에 북한이 관영매체들을 통해서 ‘신형 전술유도무기 시험을 했다.’ 이러면서 김정은 위원장이 참관한 참관사실을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텍스트만 나왔고 나머지는 아직 나오지 않았거든요. 자세한 내용도 기사에 포함되지 않았고. 군에서는 이 시험에 대해서 어떻게 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합참에서 대답해 주시겠습니다.
<답변> (관계자) 합참공보실장입니다. 현재 오늘 북한 매체에서 언급된 무기에 대해서는 분석 중에 있습니다.
<질문> 예상에서 한 치도 안 벗어난 답이라 좀 그렇긴 한데, 이게 북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게 어제였다고 하거든요. 그러면 최대 24시간 정도가 지났는데 이 정도면 예전에 북한이 도발을 자주했을 때의 관례로 보면 이 정도 시간쯤 지나면 초기 1차적인 분석은 나왔거든요. 그런데 아직도 분석이 안 되는 건가요?
<답변> (관계자) 분석 중에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군사정보사안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확인해 드리는 건 적절하지 않습니다.
<질문> 이게 얼마나 경천동지한 무기기에 분석이 오래 시간이 걸리는지. 이게 제대로 탐지는 된 건가요?
<답변> (관계자) 분석 중에 있습니다.
<질문> 이번에 공개한, 이번에 또 시험발사 했다는 무기가 전략무기가 아니라 전술무기라는 점에서 어떻게 보면 ‘대남압박에 조금 더 무게를 실은 것 아니냐?’ 이런 추측도 나오는데 이에 대한 입장 부탁드립니다.
<답변> (관계자) 그런 부분을 포함해서 분석 중에 있습니다.
<질문> 그러면 지금 이것 실내에서, ‘실험 발사’라고 했는데 실내에서 했는지, 실외에서 했는지, 이런 부분이 확인이 되시는지 이런 여부와요.
그다음에 과거에는 보면 그래도 300mm급 방사포 정도는 발사를 하면 바로 바로 저희가, 저희한테 알려주셨는데, 그런 게 아니면 그 밑으로 평가를 해볼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답변> (관계자) 제가 말씀드렸지만 현재까지 분석 중에 있는 부분이고,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정보사안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것을 할 수 없음을 양해해 주기 바랍니다.
<질문> 이번 사격시험 관련해서 우리 군 레이더에 포착된 게 있나요?
<답변> (관계자) 같은 맥락에서 현재 관련 내용에 대해서는 분석 중에 있습니다.
<질문> 네, 그동안 순항미사일이었다면 그동안 군이 확인을 해줬었잖아요? 이전 같은 경우는. 그러면 지금 확인이... 확인 중이라고 하는 것은 어떻게 저희가 이해를 해야 될지가.
<답변> (관계자) 북한 매체에서 보도한 내용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분석 중인 부분이 있기 때문에,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군사정보사안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는 것에 대해서 양해해 주기 바랍니다.
<질문> 해군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해군이 현재까지 계속해서 '조작은 없었다.'라고 자신을 하고 있습니다. 맞지요?
<답변> (관계자) 네, 조작 없습니다.
<질문> DVR 관련하고 수색영상 관련해서. 어제 세월호 재수사 관련해서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이 넘었습니다. 검찰에 재수사 요구한다, 이 청원자가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해군에서 그렇게 자신이 있다면 검찰 수사를 먼저 자청하는 것도 이런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식적으로 그렇게 발언할 의향이 있으십니까?
<답변> (관계자) 해군은 현재 특조위 조사활동에 적극 협조하고 있습니다.
<질문> 특조위 활동에 적극 협조를 하고 있지만, 지금 원본이 없지요?
<답변> (관계자) 네, 원본 없습니다.
<질문> 최초 사본도 없지요?
<답변> (관계자) 네. 다 제출한...
<질문> 최초 사본이라는 것은 제출을 했으니까 지금은 갖고 있지 않지요?
<답변> (관계자) 다 제출했습니다. 네.
<질문> 그럼 임의로 복사를 해서 넘겼으니까 어떻게 지금 협조를 하고 있다는 건지 구체적으로 설명 바랍니다.
<답변> 잠시만요. 기자님 말씀하신 것 가운데 임의로 복사 부분은 좀 표현을 조심하셔야 될 부분 같습니다.
<질문> 왜냐하면 임의로 복사했다, 라는 얘기는 뭐냐 하면 촬영기기에서 CD로 옮겼을 때 그것을 임의복사라고 보통 얘기를 하기 때문에.
<답변>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혹시 인식의 오류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조심해 주시고요. 아마,
<질문> 원본이 있다, 라면 제가 임의라는 표현을 안 쓰겠다, 안 쓰겠지만 지금 원본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임의복사라는 것은 맞습니다.
<답변> 예, 보겠습니다.
<질문> 이것은 정정을 할 수가 없겠습니다. 예, 죄송합니다.
<답변> (관계자) 질문 다시 한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질문> 지금 특조위에 구체적으로 어떤 협조를 하고 계신지 좀 알려주십시오, 그러면.
<답변> (관계자) 특조위에서 요구한 사항에 대해서 저희는 참고인 조사 등을 적극 성실히 임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참고인 조사를 해서 지금 계속해서 의혹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니까 제가 아까 모두에 말씀드린 겁니다. 검찰 재조사라든가 수사라든가 이런 것들에 관해서 먼저 자청할 의향이 있으신지.
<답변> (관계자) 이 부분은 적극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뭐 영상은 다 넘겼고, 그다음에 DVR도 수거 후에 즉시 넘겼기 때문에 저희가 자청해서 이것을 조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네, 감사합니다.
<질문> 지금 남측 단독으로 유해발굴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 유해발굴하고 한강하구 공동 이용, JSA 자유왕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직도 북측에서 연락이 현 시점까지 없는지, 그리고 북측과 어떤 방식으로 이런 부분을 논의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아직까지는 저희가 답을 받지 못했고요. 그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문서교환 형태로 계속적으로 의견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질문> 그러면 우리 군은 이번 북한의 전술무기시험에 대해서 어떤 의도가 있다고 보시나요?
<답변> 분석 중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질문> 의도에 대해서도 분석 중인가요?
<답변> 네, 분석 중입니다.
<질문> 그러면 우리는 북한의 무기시험과 관련해서 이 무기가 어떤 건지에 대해서도 분석 중이라서 아직 발표를 못 하시고 의도에 대해서도 입장을 못 내시는 거네요?
<답변> 못 내는 게 아니라 분석 중입니다.
<질문> 육군에 질문드리겠습니다. 지난해 8월 불시착했던 코브라헬기 관련해서 사고 원인이 나왔나요?
<답변> 육군에서 대답해 주시죠.
<답변> (관계자) 네, 미리 말씀드렸어야 되는데요. 지난해 8월 불시착 사고로 운항 중지했던 코브라헬기에 대해서 그동안 사고조사위원회, 합동기술위원회 운영하면서 사고원인을 조사했습니다. 조사결과, 주 날개와 연결된 부품인 스트랩 파손이 사고원인으로 규명이 돼서 그 부분을 좀 더 인장강도가 높은 부품으로 교체하고 시험비행을 그동안 거쳐 왔고, 오늘부로 그 교체된 헬기 10여 대의 운항을 정상적으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질문> 제가 한 가지 궁금한 점은 그전에 저희가 우리 군에서 어떤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고원인 결과가 나오게 되면 먼저 군에서 선제적으로 조사결과에 대해서 발표를 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건에 대해서는 왜 공지를 미리 안 하시고 이렇게 질의를 해서 답변하는 형식이 됐는지가 궁금한데요.
<답변> (관계자) 네, 미리 말씀드렸어야 되는데요. 그 원인을 조사해 보니까 그렇게 뭐 크게 문제가 되는 그런 부분이 아니고 부품의 인장강도 때문인 것으로 돼서 그래서 그동안 시험비행하고 이런 것을 거쳐 왔었습니다. 좀 더 미리 말씀드렸으면 좋았을 텐데 그 부분은 좀, 조금 더 주의하겠습니다.
<질문> 그럼 부품의 인장강도와 관련해서 따로 책임자에 대한 어떤 처벌조치나 이런 것은 별도로 안 이루어지나요?
<답변> (관계자) 그동안 30년 가까이 그 인장강도로 그 부품이 운행돼 왔었는데 그동안 문제가 없었는데요. 그 사고가 조금 가외에 어떤 과부하가 걸렸던 것 같아서 그것을 조사를 했는데 '조금 더 인장강도가 높은 부품으로 교체하는 게 좋겠다.' 하는 게 제작사의 요청이었고 그래서 그것을 받아서 교체를 다 해서 시험비행을 한 겁니다.
<질문> 육군에 질문인데요. 그러니까 '미리 말씀드렸어야 되는데'라고 몇 번이나 얘기하셨는데, 알고 계시잖아요. 미리 이것을 얘기하는 게 맞다는 걸 알고 계신데 오늘 아침까지 이걸 공지하는 거로 알았는데 공지하지 않은 이유가 뭡니까?
<답변> (관계자) 아니, 공지 안 한 게 아니고요. 오늘 중으로 공지를 해드리려고 했는데 내부적으로 문안하고 이런 것을 검토하면서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미리 좀 조금 더 빨리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 부분 고려하겠습니다.
<질문> 그러면 그 문안이 무슨 문안이, 나왔습니까? 뭔지?
<답변> (관계자) 제가 금방 말씀드렸던 그 부분, 그 부분에 대한 것을 저도 이해를 하고 이렇게 해서 공지를 해 드리려고 했었던 거라 조금 늦어졌습니다.
<질문> 그러니까 지금 나온 문안이 있을 것 아닙니까?
<답변> (관계자) 다시 한번 말씀드릴까요? 육군은 지난해 8월 불시착 사고로 운항을 중지했던 코브라헬기의 비행을 4월 18일부로 정상 재개합니다. 사고 직후 육군은 민군전문가, 제작사인 미국의 벨사가 참여한 가운데 사고조사위원회와 합동기술위원회를 운영하여 사고원인을 조사해 왔습니다. 조사결과, 주 날개와 연결된 부품인 스트랩의 파손이 사고의 원인으로 규명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우선 10여 대분에 대한 제작사에서 품질을 보증하는 인장강도의 부품으로 교체하였고, 시험비행 등을 통해 안전성이 확인되어 비행을 재개한 것입니다. 향후 나머지 헬기에 대해서도 해당 부품을 교체하고 시험비행 등을 거쳐 안정성이 확보된 가운데 비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이 내용들을 알려드리려고 했었던 건데 조금 미리 못 해서, 주의하겠습니다.
<질문> 대남선전 매체이기는 하지만 우리민족끼리에서 오히려 '군사합의 이행에 우리가 의지가 없다.' 뭐 이렇게 얘기했는데요. 우리 국방부 입장 좀 부탁드립니다.
<답변> 북한 매체 보도내용에 대해서 군이 공식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 군은 9.19 군사합의 분야 합의를 철저히 이행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질문> 그러면 코브라 같은 경우에는 정기점검하고 할 때 그 부분에 대해서는 걸러지지 않았던 건가요? 체크가 안 됐던 건가요?
<답변> (관계자) 정기정비나 이런 데서는 사실 문제가 없었는데요. 그 경우에 아마 예상치 못했던 과부하가 걸렸던 것 같습니다.
<질문> 추가 질문인데요. 북한 매체 보도에 대해서 언급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지금 힘주어 얘기하셨는데, 그 북한 매체 보도에 대해서 얘기하는 게 적절치 않은 이유가 뭡니까?
<답변> 저희가 외신과 북한 외부 매체들이 하는 부분에 대해서 일일이 대응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대응하지 않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질문> 그러니까 그 이유가 뭐냐고요. 왜냐하면 북한...
<답변> 하나하나 일일이 대응할 필요성을 못 느끼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질문> 이렇게 질문이 계속 끊임없이 이어지는데 계속 그런 입장을 유지하는 이유가 뭡니까?
<답변> 질문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하더라도 저희가 지켜야 될 원칙과 이제까지 해왔던 부분이 있다면 그거는 그대로 가야 된다고 봅니다.
<질문> 그 원칙이 뭐냐고요.
<답변> 원칙 아까 말씀드리지 않았나요?
<질문> 안 했습니다.
<답변> 매체에 대해서 일일이 대응하지 않기로 했다는 것이 저희의 원칙입니다.
<질문> 자, 그러면 보면요. 북한 매체에서 지금...
<답변> 자, 그러면 헤럴드경제에서 하신 그 보도에 대해서 일일이 공식적으로 매체가 나오던가요?
<질문> 아니요, 제가 질문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답변> 네, 저도 답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제 질문하겠습니다. 북한 매체에서 북한이 신형 무기를 개발했다는 보도가 나왔고, 이 북한의 무기개발 소식은 우리 안보에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는 문제잖아요. 그러니까 그냥 일본에서 뭘 쐈다, 이런 것은 우리가 그런 식으로 적절치 않게 언급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있지만 이 문제는 다르게 받아들이는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질문이 계속되고 있는데, 그 매체 보도, 북한 매체는 그냥 북한은 사실 정부하고 그냥 한 몸체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래서 우리가 계속 이 질문을 하는 것이고, 북한 매체라고 그냥 하나의 언론매체라고 이렇게 격하시켜서 그냥 이 상황을 그냥 넘어가시려고 하는 것 같은데 그 차원이 아니라는 얘깁니다. 그런데 계속 매체 보도에 대해서 언급하는 건 적절치 않다는 뭐, 뭐 어떤 이유는 알 수 없는 PG 하나에 매달려서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은 용납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답변> 네, PG 하나에 매달려서 하는 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매체에 대해서도.
<질문> 뭐가 아닙니까? PG 하나에 매달려서 하는 게 뭐가 아닙니까?
<답변> 매달려 있지 않습니다. 저희 입장을 분명히 얘기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질문> 지금 이것 관련해서 왔다 갔다 얘기하시는데, 우리민족끼리나 메아리나 이런 쪽에서 지금 이런 거 늘 한미연합훈련이든 우리 군 단독훈련이든 비난하는 것 대해, 비난해 왔던 것은 늘 있었던 일이었고 그와 관련해서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국방부에서 나온 답변은 '한미연합훈련과 우리 군의 훈련은 연례적이고 방어적인 성격의 훈련이므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는 것이 늘 나오던 답이었는데 오늘은 그 다... 대변인께서 약간... 약간 좀 결이 다른, 다르다고 해야 될까, 그런 부분의 답이 나오다 보니까 지금 이런 의견이 나온 것 같습니다.
<답변> 지금 말씀하신 질문이 '군사합의가 제대로 이행되느냐?'라는 부분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훈련 부분이 아니라.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군은 군사 분야 합의를 철저히 이행하고 있다고 답을 드린 겁니다.
그리고 김 기자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저희는 저희의 원칙을 분명히 갖고 있고 그 원칙에 따라서 대응을 하고 또 답을 해 드리는 겁니다.
다소 이 부분이 또 불만스러운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저희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흔들리지 않고 가고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질문> 그러면 이제 사실 북한 매체들 같은 경우에는 우리와 다르게 어쨌든 관영매체의 성격을 갖고 있어서 북한 매체의 보도를 북한 당국의 입장으로 이해하는 경우도 있는데, 어쨌든 앞으로도 국방부는 북한 매체 보도에 대해서 일일이 입장을 내지 않겠다는 그런 방침이신 건가요?
<답변> 네, 그 사안에 대해서 저희가 대응을 해야 될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매번 질문하신 사안에 대해서는 저희가 대응을 하지 않을 생각이며, 저희가 해야 될 필요가 있다면 그때는 저희 판단에 따라서 대응할 예정입니다.
추가적인 질문 없으신가요? 그럼 오늘 브리핑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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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텐트 안에서 숯 이용한 난방은 매우 위험”…캠핑 화재 주의 날씨가 포근해지는 4월부터 캠핑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행정안전부는 텐트 내 숯 등을 이용한 난방 화재 위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최근 3년(2021~2023)간 캠핑 중 발생한 화재는 176건으로 이중 4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특히 밀폐된 텐트 안에서 숯 등을 활용한 난방은 화재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니, 잠을 잘 때는 침낭이나 따뜻한 물주머니 등을 활용하여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안전하다. 만약 부득이하게 텐트 안에서 난방기기를 사용할 때는 수시로 환기하고, 휴대용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사용하도록 한다. 2022 캠핑이용자 실태조사(출처= 캠핑장 화재, 소방청) 우리나라 캠핑 이용자는 한 해 평균 540만 명 이상이며, 지난 2022년에는 584만 명이 캠핑을 즐긴 것으로 조사됐다. 캠핑장에서 많이 하는 활동으로는 휴식을 제외하고 바비큐와 모닥불놀이, 요리로 모두 화재와 연관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 화재의 53%가 불씨나 가연물 근접방치 등 부주의가 주요 원인이었다. 이에 캠핌 화재 주의사항으로는 먼저 바비큐나 모닥불놀이 등으로 불을 피울 때는 화로를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잔불 정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또한 전기연장선을 사용할 때는 전선의 과열이나 피복 손상 등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선을 끝까지 풀어서 사용해야 한다. 특히 하나의 콘센트에 여러 개의 전기제품을 연결해 사용하지 말고 플러그와 콘센트 등이 물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휴대용 가스레인지로 음식을 조리할 때는 삼발이 받침보다 작은 불판과 냄비를 사용해 과열로 인한 사고를 예방한다.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이 동구 상소동 소재 캠핑장을 방문해 봄철 화재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명균 행안부 예방정책국장은 캠핑 때 바비큐·모닥불놀이 등으로 불을 사용할 때는 화재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고, 텐트 안에서는 일산화탄소 중독에 주의해 안전한 캠핑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제도과(044-205-4506), 소방청 화재대응조사과(044-205-7476)
- 카드뉴스 ‘오픈런’ 대신 ‘개장질주’로…알아두면 꼭 써먹을 다듬은 말 5가지 어려운 외국어, 이렇게 바꿔 써요! 요즘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외국어들. 우리말로 어떻게 바꾸면 좋을까 생각해본 적 있나요? 국립국어원 새말모임에서 우리말로 다듬어 바꾼 단어들을 소개합니다. 말하기도 쉽고 이해도 쉬운 다듬은 말. 일상에서 많이 사용해보아요! 회사 시스템 중 일부가 멀웨어에 감염돼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 Ⅴ 멀웨어(malware) 악성 프로그램 소유자의 승낙 없이 컴퓨터 시스템에 침입하거나 시스템을 손상하기 위해 설계된 소프트웨어 최근 젊은층에서 스몰럭셔리 열풍이 불고 있다. Ⅴ 스몰 럭셔리(small luxury) 소소한 사치 식료품, 화장품, 생활용품과 같이 비교적 작고 소소한 제품을 고급스럽고 호화로운 것으로 구매함 지속 가능한 식품, 블루 푸드를 신산업으로 육성합니다! Ⅴ 블루 푸드(blue food) 수산 식품 생선, 조개류, 해조류와 같은 수산 식품을 일컫는 말 단순 수산물을 넘어 지속 가능한 식량생산, 해양생태계 보전 등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수산물 한정판 제품을 사기 위해 오픈런은 필수가 됐다. Ⅴ 오픈 런(open run) 개장 질주, 개점 질주 매장이 열리기 전부터 기다리다 문이 열리자마자 달려가 물건을 사는 현상을 이르는 말 프리패브는 현장 작업을 최소화하며 안전사고를 줄이는 기법 Ⅴ 프리패브(prefab) 선제작 공법 공장에서 부품의 가공과 조립을 해놓고 현장에서 설치만 하는 건축 공법 ☞ 더 많은 다듬은 말을 보려면?
- 여행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축제 4곳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보고 싶으신 분4~5월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 분지역 봄꽃 축제를 방문하고 싶으신 분 따사로운 날씨에 꽃이 피기 시작하며 봄나들이 떠나기 좋은 4월, 5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구경하러 방문해 볼 만한 전국 철쭉 축제를 소개합니다. ★추천 장소★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경기 군포 철쭉 축제, 서울 불암산 철쭉제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5.23.(목)~2024.5.26.(일)- 위치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644 (단양상상의거리),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소백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43-420-2552 (단양군청 문화체육과)- 주차 :인근 주차장 이용 소백산 등산로· 천동코스(4시간 45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연화봉· 어의곡코스(4시간 20분 소요) : 새밭로 - 가곡새밭 - 비로봉 - 연화봉· 죽령코스(3시간 소요) : 죽령로 - 죽령휴게소 - 천문대 - 연화봉 · 국망봉(4시간 30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국망봉 5월 23일부터 개최되는 단양 소백산철쭉제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지역 축제입니다. 이곳은 소백산 철쭉을 주제로 한 전시와 트로트부터 EDM까지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이 진행되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40주년 특별 행사로 단양 사투리 경연대회가 개최되어 더욱 즐거워진 축제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봄 흥겨운 축제와 분홍빛으로 물든 소백산이 있는 단양으로 봄나들이를 계획해 보세요.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7.(토)~2024.5.12.(일)- 위치 :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55-970-7204 (산청군청 관광진흥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황매산 등산로· 1코스(1시간 소요) : 신촌(만암)마을 - 제1주차장 - 돌팍샘 - 갈림길 - 황매산 정상· 2코스(2시간 소요) : 장박마을 - 너배기쉼터 - 노루바위 - 황매산 정상· 3코스(3~4시간 소요) : 이교마을 - 부암산 - 느리재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 4코스(2~3시간 소요) : 상법마을 - 병바위 - 탕건바위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산청 황매산 철쭉제는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하는 4월 말부터황매산 철쭉군락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이곳은 축제 기간 동안 곤충 체험, 보물찾기 등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체험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또한, 완만하게 조성된 등산로와 데크길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해 아름다운 철쭉 풍경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올봄 이곳으로 봄나들이를 떠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경기 군포 철쭉 축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52-14 철쭉동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31-390-0341 (군포시청 생태공원녹지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군포 철쭉 축제는 매년 4월, 도심 속 철쭉 동산에서 진행되는 봄꽃 축제입니다. 이곳은 4호선 수리산역과 산본역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편리한데요. 축제 기간에는 드넓게 펼쳐진 진분홍빛 철쭉과 영산홍 단지 사이를 거닐며 축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철쭉 드론쇼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더욱 풍성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철쭉 군락 속을 거닐 수 있는 이곳으로 다가오는 4월 봄나들이를 떠나보세요. 서울 불암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12길 51-27 불암산 힐링타운- 운영시간 : [철쭉동산] 연중무휴 [불암산 힐링타운] 화~일요일 09:00~18:00 * 매주 월요일 휴무- 이용요금 : 무료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2-2116-0624 (노원구청 여가도시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서울 불암산 철쭉제는 매년 4월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에 조성된 철쭉동산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이곳을 방문하면 드높은 불암산을 배경으로 데크 길을 거닐며 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거리 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어 주말 봄나들이로 떠나기 좋은 곳입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 친화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이곳에서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산업단지 근무 근로자 자녀들과 미래를 위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전서훈 삼광기계공업 대표이사에게 동탑산업훈장을 전달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주진현 삼심기계 대표이사에게 산업포장을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유공자에게 산업포장을 전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피케이밸브(주) 대표에게 대통령표창을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유공자에게 산업포장을 전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내빈들과 축하 의식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MiRi(미리)’ 앱 통해, 버스 좌석 ‘미리’ 예약하세요! 이른바 통학러인 나는 등하교를 위해 매일 광역버스를 타곤 한다. 그런데, 통학 시간이 출퇴근 시간과 맞물리는 날에는 광역버스에 자리가 가득 차서, 버스를 그냥 보내야 한 적이 많다.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한다면, 이런 상황을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 것이다. 경기 수원시 권선구 경진여객운수 차고지에 광역버스들이 주차돼 있다. 최근에 MiRi(미리)라는 앱을 통하여 미리 좌석을 예약해 보았는데, 만차인 차를 놓칠 일도 없고, 원하는 좌석에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 자주 이용하고 있다. MiRi(미리)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광역버스 좌석 예약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광역버스를 대상으로 사전에 시간, 정류소와 좌석을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동일한 요금으로 정류소에서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편하게 앉아서 갈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MiRi 앱 회원가입 및 로그인. MiRi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야 한다. 애플리케이션은 구글플레이 혹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이메일 아이디 혹은 Apple/네이버/카카오톡 계정으로 간편 로그인을 할 수 있다. 로그인을 마쳤다면이제 교통카드 등록을 해야 한다. 메인화면의 왼쪽 상단을 누르면 교통카드 등록 버튼이 나온다. 이때, 후불형/선불형/모바일 교통카드 모두 등록이 가능하다.MiRi 앱에 사전에 등록한 카드로만 버스 탑승이 가능하다. 카드 등록은 여러 장 해둘 수 있으니, 여유롭게 해두는 걸 추천한다. MiRi 앱 교통카드 등록. 예치금은 예약보증금이다. 예치금을 미리 충전해야 버스 예약이 가능하다. 이는 좌석 예약을 한 뒤,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도입한 패널티 제도이다. 예약한 버스 탑승이 확인되면 예치금은 자동으로 반환되고, 탑승 시 태그한 카드로 요금 결제가 된다. 단, 당일 취소를 하거나 예약 후 탑승하지 않으면, 위약금이 발생하니 주의하자. 예약하는 상황에서 예치금이 부족하면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사전에 넉넉히 충전해 두는 것이 좋다. 예치금은 최대 10만 원까지 충전될 수 있고 언제든 환불 가능하다. MiRi 앱 예치금 충전. 이용할 노선을 검색 후, 승차, 하차 정류장을 선택한다. 이때, 자주 이용하는 노선을 즐겨찾기에 등록해 두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즐겨찾기는 왼쪽 하단에서 등록할 수 있다. 이제 메인화면을 보면, 방금 전 즐겨찾기로 등록해 놓은 노선과 승하차 지점이 뜰 것이다. 노선의 예약하기 버튼과 빠른예약 버튼이 있는데, 예약하기는 예약이 열려있는 날짜와 잔여좌석을 선택해 예약할 수 있고, 빠른예약은 선택 가능한 날짜와 좌석 중 빠른 날짜와 좌석을 자동으로 예약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경험상, 시간과 좌석이 자동으로 선택되는 빠른예약으로 예약에 도전하는 게 더 수월했다. MiRi 앱 노선 검색 및 즐겨찾기. 예약은 운행일 기준 7일 전 오전 10시에 오픈된다. 예를 들어, 4월 10일에 탑승할 버스의 예약 오픈 시기는 4월 3일 오전 10시인 것이다. 단, 주말 및 공휴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예약 가능 시간은 예약 오픈 시간부터, 잔여좌석이 있는 경우에 탑승일 기점 출발 1시간 전까지 예약 가능하다. MiRi는 출/퇴근 전용 예약 서비스로, 대부분의 경우 출/퇴근 시간대에 1~2대에만 예약 서비스가 적용된다. 다른 시스템은 일반 버스 탑승 시스템과 전부 동일하다. 요금 할인카드나 환승 할인도 전부 적용된다. MiRi 앱 예약하기 및 빠른 예약.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4월부터 단계적으로 수도권 광역버스 좌석 예약제(MiRi)를 확대한다. 기존 MiRi 서비스 이용객의 확대 요구에 따라, 관계 지자체와 운수사 협의 등을 거쳐 좌석 예약제(MiRi) 적용이 적합한 노선들을 추가 선별한다. MiRi 서비스의 적용 노선을 46개 노선에서 65개 노선으로 확대하고, 운행 횟수도 하루 기준 107회에서 150회로 확대한다. 대광위는 면밀한 검토를 통해 하반기에 좌석 예약제를 추가 확대할 전망이다. MiRi를 통해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더 편리한 출근길을 보내길 기대해 본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이가현 ghg04h@naver.com
- 영상 [기획부동산 허위매물 예방] 온라인에선 1억 6천만 원, 실물은 반지하에 보증금 3억? 결혼을 2달 앞둔 A 씨. 대출이 가능하던 신혼집이 알고 보니 대출이 불가하다? 전셋집을 구하던 B 씨. 보증금 1억 6천이던 매물이 막상 가보니 보증금 3억? 이 모든 부동산 매물이 바로 허위매물! 부동산 계약 과정에서 겪은 허위 광고와 사기 피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