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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행동요령

2019.01.15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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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려 수도권을 비롯한 부산,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전라권(광주·전북)에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연속 발령됐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란 미세먼지가 심각한 상황에 수도권 지역(서울, 인천, 경기도(연천군, 가평군, 양평군 제외))에서 차량 2부제와, 사업장·공사장 운영 단축·조정을 실시해 단계적으로 미세먼지(PM2.5)를 저감시키는 긴급조치이다.

미세먼지는 산업시설, 자동차 배기가스 등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중금속, 유해화학물질 등이 들어있어 호흡기에 영향을 주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미세먼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병

▲ 호흡기질환

기관지에 미세먼지가 쌓이면 가래가 생기고 기침이 잦아지며, 기관지 점막이 건조해지면서 세균이 쉽게 침투할 수 있다.

심혈관질환

미세먼지가 폐포를 통해 혈관에 침투해 염즐을 일으키고, 이 과정에서 혈관에 손상을 주어 협심증, 뇌줄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천식

미세먼지는 기도에 염증을 일으켜 천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기타

눈 질환으로는 알레르기성 결막염, 각막염이 생길 수 있으며, 코질환으로는 알레르기성 비염이 생기거나 악화될 수 있다.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물을 충분히 마셔 기관지의 건조함을 막아주고 몸 속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이 좋다.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와 섬유질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를 자주 먹으면 장운동이 촉진되어 몸속의 중금속을 흡착해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생강이나 도라지, 배 등은 기침이나 감기, 기관지염 등 증상환화에 도움이 된다.

고농도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는 7가지 행동요령

미세먼지.

미세먼지 수치가 높은 날에는 고농도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기 위한 7가지 행동요령을 잘 준수하고,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 우리동네대기질 모바일 앱을 통해 미세먼지 농도 수치를 수시로 확인하고, 가급적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외출시에는 식약처에서 인증한 보건용 마스크(KF80, KF94, KF99)를 착용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하자.

<자료=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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