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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남북정상회담

한미 국방장관 통화…남북 군사합의 이행과정 소통 지속

정 장관, 군사분야 합의서 설명… “한미공조 어느때보다 중요”

2018.09.28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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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국방부장관. (사진=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정경두 국방부장관. (사진=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정경두 국방부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27일 저녁 전화통화를 갖고 남북 및 한미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한미 공조방안과 제50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관련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매티스 장관은 정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과거 합참의장 재직기간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해 준 것에 대해서도 감사를 표했다.

정 장관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정착이라는 한미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과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에 대해 설명했다.

양 장관은 남북 간 군사분야 합의의 이행과정에서 굳건한 연합방위태세와 한미 국방당국 간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지속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변화하는 한반도 안보환경 속에서 긴밀한 한미 공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향후에도 굳건한 한미동맹을 미래지향적·상호보완적으로 심화·발전시켜나가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 반세기동안 긴밀한 동맹협력과 지역 및 범세계 안보에 기여해 온 SCM의 역사적 중요성에 주목하면서, 오는 10월 31일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제50차 SCM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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