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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9월 수산물 소비자물가 전월대비 0.2%p 상승, 안정적 상황”

2024.10.02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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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9월 수산물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p 상승으로 안정적인 상황”이라며 “온라인도매시장에서의 수산물 거래 활성화뿐만 아니라 비축수산물 방출 및 할인행사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수산물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0월 2일자 국민일보 <수산물값 낮춘다는 ‘온라인 도매’ 실적, 농·축산물의 50분의 1>에 대한 해양수산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 온라인도매시장에서 수산물 거래 개시(7.1) 이후 거래실적(26억원)이 농산물(1,339억원) 대비 50분의 1에 불과, 향후 개선 전망도 불투명

 ㅇ 수산물 물가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도매시장이 물가안정에 기여할 것이라는 도입 취지 무색

[해수부 설명]

□ 온라인도매시장에서의 수산물 거래실적이 거래 개시 3개월에 불과하여 농산물* 대비 거래가능 품목과 물량이 아직 부족하나, 수산물 특성을 감안하여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 작년 11월 30일 온라인 도매거래 개시된 후 거래가능 품목(‘24.9월 기준 123개)과 물량 등이 증가

 ㅇ 현재 13개 거래가능품목을 냉동수산물·건어물·수산가공품 등 유통이 용이한 47개 품목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 (거래가능품목(안)) 13개(기등록) → 60개(‘24년末 냉동수산물·건어물·수산가공품 추가) → 129개(’25년, 活수산물 등 추가) → 146개(‘26년, 신선수산물 추가)

□ 9월 수산물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p 상승으로 안정적인 상황이며, 해양수산부는 온라인도매시장에서의 수산물 거래 활성화뿐만 아니라 비축수산물 방출 및 할인행사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하여 수산물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 (044-200-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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