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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시(市)·도(道)지사에 듣는다 ③]고부가가치(高附加價値) 농산물 생산 등 ‘3농(農)정책’추진

1993.04.29 국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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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

올해는 국가적으로 32년만의 새 문민정부(文民政府) 출범과 함께 ‘신(新) 한국(韓國) 창조’를 향한 원년(元年)으로서, 지역적으로는 활기찬 새 전남(全南) 건설의 희망을 갖게 하는 해이다.

이에 맞추어 도정(道政)의 중점을 ▲신한국 창조를 위한 변화와 개혁의 새시대에 적극동참하는 희망
찬 지역분위기를 창출하고 ▲농(農)·어촌(漁村)과 도시의 조화로운 균형발전을 도모하며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신(新) 산업지대(産業地帶)의 조성을 촉진하는 한편 ▲도민 모두가 인간다운 삶을 누리는 사랑의 공동체사회(共同體社會) 건설에 두고 ①깨끗한 도정(道政) ②건강한 사회(社會) ③잘사는 지역(地域)의 도정방침아래 3백만이 한마음으로 희망찬 새 전남(全南) 건설에 총매진해 나갈 것이다.

특히 부정부패의 척결이 신한국 창조를 위한 제1의 선결과제(先決課題)임을 인식하고 과감한 자기혁신(自己革新)으로 봉사와 능률을 극대화하는데 최대의 역점을 두겠으며 새 정부의 국정과제(國政課題)를 지방차원에서 착실히 실천하면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시뛰는 분위기 조성에 주력하겠다.

전남(全南)은 농수산도시로서 수입개방에 대응하는 활기찬 농어촌 건설이 중요한 점을 감안하여 고부가가치산업(高附加價値産業) 상공농(商業農) 수출농(輸出農) 등 농업생산의 고도화를 위한 ‘3농(農)정책’과 함께, 어민에게 활력을 주는 ‘중어(重漁)정책’을 추진할 것이다.

한편, ‘지역복지는 지방정부가 책임진다’는 적극적인 자세를 확립하여 도민의 생활을 따뜻하게 보살피는 행정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 또한 새정부 출범과 함께 국토균형개발차원에서 서남권(西南圈)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발전추세를 수용하기 위해 목포권(木浦圈) 광양권(光陽灣圈) 광주대전시권(光州大都市圈) 등 3대권(大圈)을 거점으로 한 ‘3핵(核)3축(軸)’구조의 균형
개발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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