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6조(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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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11. 12. 2.>
1. 저작재산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제93조에 따른 권리는 제외한다)를 복제, 공연, 공중송신, 전시, 배포, 대여, 2차적저작물 작성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2. 제129조의3제1항에 따른 법원의 명령을 정당한 이유 없이 위반한 자 -
②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09. 4. 22., 2011. 6. 30., 2011. 12. 2.>
1. 저작인격권 또는 실연자의 인격권을 침해하여 저작자 또는 실연자의 명예를 훼손한 자
2. 제53조 및 제54조(제90조 및 제98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에 따른 등록을 거짓으로 한 자
3. 제93조에 따라 보호되는 데이터베이스제작자의 권리를 복제ㆍ배포ㆍ방송 또는 전송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3의2. 제103조의3제4항을 위반한 자
3의3.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2제1항 또는 제2항을 위반한 자
3의4.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3제1항을 위반한 자. 다만, 과실로 저작권 또는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권리 침해를 유발 또는 은닉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자는 제외한다.
3의5. 제104조의4제1호 또는 제2호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자
3의6. 제104조의5를 위반한 자
3의7. 제104조의7을 위반한 자
4. 제124조제1항에 따른 침해행위로 보는 행위를 한 자
5. 삭제 <2011. 6. 30.>
6. 삭제 <201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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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에게 스포츠가 없는 삶은 생각조차 할 수 없다. 바쁜 일상에 지친 몸을 이끌고 체육관과 경기장을 찾아 스포츠를 통해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하고, 미래를 준비해 가는 건 삶의 또 다른 행복이자 원동력이 된다. 대개는 ‘스포츠’ 하면 건강, 힐링, 즐거움 등을 먼저 떠올리지만, 그 무엇을 상상하더라도 ‘전쟁’과 연결하지는 못한다. 그럼에도 스포츠의 유래를 설명할 때, ‘놀이’나 ‘사냥’과 함께 ‘전쟁 기원설’도 함께 거론되는 것 또한 사실이다. 따라서 본 글에서는 전쟁의 관점에서 본 고대 올림픽을 통해 스포츠의 기원과 의미를 살피고자 한다. 짐작건대, 명칭도 유사한 고대의 스포츠가 현대의 모습과는 상당히 달랐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면, 적잖이 놀라게 될 것이다. 그리고 전혀 관련 없을 것 같은 스포츠 영역에 남겨진 전쟁의 다양한 흔적을 발견하는 순간, 혼란에 빠질 수도 있을 것이다.
달리기는 트랙(경주로)에서 정해진 거리를 달려 먼저 들어오는 순서대로 승부를 결정하는 경기다. 고대 올림픽의 달리기 역시 정해진 경기장의 일정 거리를 달렸다는 점에서 현대 종목과 다를 게 없다. 다만, 고대 올림픽이 신에게 봉헌한 제의(祭儀)의 일부였기 때문에 가장 먼저 도착한 승자가 신에게 바치는 공물(供物)에 불을 붙이는 종교적 의미가 강한 종목이기도 하다.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달리기는 모든 스포츠는 물론이고, 모든 유형의 전투에서 기본 중의 기본이 된다. 멀리 떨어져 있는 적과의 접촉을 위해, 적의 공격을 피하고 생존을 유지하기 위해 그리고 적진을 향해 돌격하고 적을 추격하는 모든 상황에서 긴요하다. 전장에서 전사는 달리고, 달리고 또 달려야 한다. 적보다 빨리 달려야 한다.
◆ 달리기의 기본 3종목
고대 올림픽에도 오늘날과 마찬가지로 거리에 따라 스타디온(Stadion), 디아울로스(Diaulos), 돌리코스(Dolikos)라는 세 종목이 있었다. 가장 짧은 거리를 달리는 ‘스타디온(오늘날 경기장을 뜻하는 스타디움은 여기서 유래됨)’은 191.27m의 트랙을 1바퀴 달리는 경기로, 현대의 200m 달리기에 해당한다. ‘디아울로스’는 경기장을 두 바퀴 달리는 경기로 382.54m를 달려, 현대의 400m 달리기와 유사하다. 가장 먼 거리를 달리는 ‘돌리코스’는 초기엔 경기장을 7바퀴 달렸으나, 후기로 갈수록 점점 늘어나 최대 24바퀴를 달리는 종목이 되었다. 짧게는 1,300m에서 최대 4,600m를 달렸으니, 현대의 5,000m 달리기로 보면 무난하다. 먼 거리를 달린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당시 국가의 긴요한 연락을 담당한 ‘전령(부대 간의 명령 전달을 담당하는 직책)’의 장거리 이동 능력을 개선하기 위한 종목으로 공동체나 동맹국의 수가 많아지면서 달리는 거리도 늘었다는 게 일반적인 견해다. 현대 육상종목의 분류체계와 정확하게 일치하지는 않지만, 기원전부터 이미 ‘단·중·장거리’ 개념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달리는 방법은 현대 종목과 다르지 않아, 경기 모습만으로도 분명하게 구분된다. 비교적 거리가 짧은 ‘스타디온’이나 ‘디아울로스’는 팔의 각도나 다리의 위치가 높이 올라가 있고, 상체를 앞으로 많이 숙여 전력으로 질주하는 주법을 택하고 있다. 반면, 장거리를 달려야 하는 ‘돌리코스’는 위의 방법으로 달릴 수 없기 때문에 팔이나 허벅지의 위치도 낮고 완만하며, 상체 역시 상대적으로 세운 채 최대한 체력을 안배하며 달리는 주법을 택할 수밖에 없다. 다음 <그림 1>은 고대 달리기 주법이 현대의 그것과 비교해 크게 다르지 않음을 단박에 알 수 있게 해준다.
다만, 경기복은 선수들이 온전히 경기에 전념하기 어려운 장애 요인이 분명하다. 고대 올림픽은 나체*로 진행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성인 남자가 발가벗은 채 달리는 장면을 상상해 보면, 노출된 성기가 상당한 걸림돌이 됐을 게 짐작이 된다. 짧은 거리를 전속력으로 달리거나, 느린 속도로 장거리를 달리는 경우 모두 불편하기는 마찬가지다. 이를 위해 고안한 특단의 조치가 바로 ‘키노데스메(Kynodesme)’로 불리는 가죽끈이다. 선수들은 경기에 출전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성기를 이 끈으로 묶어 허리에 고정함으로써 경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물론 이 조치는 달리기 선수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 무장 달리기
앞서 소개한 세 종목은 전사의 전장이동 능력 향상을 위한 종목은 맞지만, 실전의 요구에는 미치지 못한다. 투구, 흉갑, 방패 등 방호장구와 칼이나 창 등 무기를 휴대하고, 지형이나 기상이 주는 마찰까지 극복해야 하는 상황을 생각하면, 단순한 비무장 달리기만으로 전장이동 능력을 완성하기는 턱없이 부족해 보인다. 활과 같은 원거리 무기에 의한 공격을 회피하거나 적진을 향해 돌격하고, 패주한 적을 추격하는 등의 전투 상황에 따라서는 무장을 착용한 채, 최고의 속도로 달려야만 했다. 이런 전장의 요구에 따라 탄생한 종목이 바로 ‘호플리토드로모스(Hoplitodromos)’다. 이 종목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당시의 무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리스 중장보병은 우선 방호 장구로 머리를 보호하는 투구(Kranos)를 쓰고, 구리나 여러 겹의 천을 덧댄 흉갑(Thorax)을 착용했다. 왼손엔 가슴부터 무릎까지 커버할 수 있는 지름 1m 크기의 둥근 방패(Hoplon)를 들고, 무릎부터 발목까지는 정강이보호대 (Knemides)를 착용했다. 이렇게 무장하고 방패 뒤에 웅크리면 적이 공격할 틈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여기에 공격무기로 적을 향해 던지거나 찌르는 용도의 창(Dory)을 오른손에 들었다. 오른쪽 어깨에서 왼쪽 아래로는 단검(Xiphos 또는 Kopis)을 휴대했고, 발에는 가죽끈을 엮어 만든 샌들을 신었다. 이 무장들을 합친 무게에 대해서는 학자마다 의견이 분분한데, 대략 32kg 정도였다는 것이 일반적이다. 완전무장을 갖추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고된 일이었을 텐데, 무장한 채 전장을 누비고 때로는 전속력으로 달려 적과 교전하는 데에 익숙해지려면 평시부터 수많은 반복 훈련이 필요했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호플리토드로모스는 ‘중장보병’을 의미하는 ‘호플리테스(Hoplites)’와 ‘달리기’를 뜻하는 ‘드로모스(Dromos)’가 합쳐진 용어로, 풀이하면 ‘그리스 중장보병의 달리는 경기’를 말한다. 우리말로는 ‘무장 달리기(Race in armor)’이고, 군대 용어로 바꾸면, ‘군장 구보’가 된다. 이 종목은 출전 선수들의 모습부터가 예사롭지 않다. 앞서 지적한 나체 경기복의 예외다. 선수들은 저마다 전투에 출전하는 무장을 그대로 착용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전투 무장을 갖춘 채 달리는 종목’이기 때문이다. 완전무장한 채 돌격이 가능한 거리를 고려해, 경기장을 두 바퀴(382.54m) 달리게 했다. 이 시점에 종목의 유래가 궁금해진다. 도시국가의 주력인 중장보병들은 늘 결정적인 국면에 투입됐기 때문에 이들의 전투결과는 곧 전쟁의 승패와 직결됐다. 따라서 처절한 전투를 마친 중장보병들은 무장을 해제할 겨를도 없이 사령관이나 원로원에 전황을 보고하기 위해 또다시 달려야만 했다. 그리스군의 전투 습관에서 유래한 ‘100% 전투 스포츠(Combat-Oriented Sports)’인 셈이다.경기방식의 진화는 흥미롭다. 초기에는 완전군장을 하고 달렸지만, 나중엔 무장을 대폭 줄여 방패만 들고 달리면서 전투행위를 병행하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진화해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완전무장으로 달리는 데에 방해되는 요소는 사전에 철저하게 제거했다. 거추장스러운 창은 칼로 대체되었고, 선수들의 긴 수염이나 머리카락 역시 경기 전에 말끔히 정리했다. 후기에 들어서면, 창은 물론 투구도 없이 아예 방패만 들고 달리는 경기방식으로 정착되었다.
그리스의 무장 달리기는 경기 복장이나 유래 외에도 아주 특별한 군사적 함의가 숨겨져 있다. 당시 지중해 도시국가들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서는 중장보병들의 강건함이 반드시 선결되어야 했다. 이를 위해, 도시국가 대부분은 전시를 대비해 평시부터 ‘스포츠’를 적극 독려*해야만 했는데 육상 트랙종목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종목이 바로 이 종목이다. 이런 주장을 지지하는 몇 가지 증거가 있다. 먼저 무엇보다도 특별한 출전 자격이나 그 어떤 제한사항도 두지 않아 누구나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시민들에게 전쟁(준비)의 당위성을 심어 주고, 병역이나 동원을 당연한 의무로 생각하게 하며 가급적 많은 지원자를 모병하고, 신체 조건이나 기량이 우수한 자를 중장보병에 충원함으로써 군의 강건함을 꾀했다. 또한 전체 올림픽 진행 순서에서 가장 마지막 순간 즉, 제전의 분위기가 고조되어 정점에 올랐을 때로 맞춰 경기를 거행함으로써 시민들의 이목을 유인한 사실도 주요 포인트다.
물론 현대 올림픽에서는 볼 수 없는 종목이다. 그러나 군에서는 상황이 다르다. 무거운 군장을 짊어진 채 신속하게 이동하는 기술은 동서고금의 군인들에게 숙명과도 같은 것이어서 평시에 반드시 반복 훈련을 통해 상대적 우위를 달성해야만 한다. 군인에게 완전군장이나 단독군장 차림으로 달리는 ‘군장 구보’는 본능 같은 것이다. 정리하면, 호플리토드로모스에는 신성한 병역의무를 강조하고 유능한 전사를 발굴해 충원하며, 나아가 핵심 전력인 중장보병에게 무한 신뢰와 격려를 보냄으로써 범그리스의 굳건한 ‘전시 대비태세’를 유지하려는 치밀한 계산이 깔려 있다. 따라서 모든 도시국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현대의 ‘마라톤(Marathon)*’과 마찬가지로 ‘고대 올림픽의 꽃’이 되었다. 비교도 되지 않는 적은 수의 전사들이 대제국의 군대를 상대로 지중해 패권을 온전히 지켜냈던 고대사 최대 사건인 ‘페르시아 전쟁’의 중심에 이 경기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더욱 공감하게 될 것이다.
◆ 횃불 들고 이어달리기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횃불은 제사에서 어둠을 밝혀 주는 동시에 ‘신에게 바치는 공물(供物)에 불을 붙이는 성화(聖火)’로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품이다. 한편 전장에서도 칠흑같이 어두운 전쟁터에서 중장보병의 눈이 되어 주고, 말이 끄는 전차가 야간에 이동하거나 전차전을 벌이는 데에도 없어서는 안 되는 ‘전투긴요물자’인 동시에 훌륭한 ‘장식’이기도 했다. 고대 올림픽에는 ‘횃불(Lampas)’을 들고, ‘달리는 경기(Dromia)’가 있었는데, 이를 ‘람파데드로미아(Lampadedromia)’라고 불렀다. 그런데 이 종목이 고대 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열렸다는 기록은 찾을 수 없다. ‘번외경기’였다. 정식종목의 대우는 받지 못했지만, 람파데드로미아가 근대 올림픽에 미친 영향은 그 어떤 종목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다.
첫째, 람파데드로미아는 여러 선수가 참가해 ‘횃불’을 들고 이어 달리는 경기방식이었는데 이는 ‘배턴(Baton)’을 사용하는 현대 ‘계주경기(Relay Race)’와 다르지 않다. 계주경기는 여기서 유래했다. 둘째, 횃불에서 이미 눈치챘겠지만, 올림픽 개회식의 가장 중요한 이벤트와 관련이 있다. 독일의 스포츠 행정가 칼 디엠(Carl Diem)은 “프로메테우스 신전으로부터 성화를 여러 명의 선택된 시민들에 의해 꺼뜨리지 않고 운반했다”는 기록에서 ‘성화 봉송(Torch Race)*’을 착안했다. 마침내 올림픽조직위원회 사무총장에 오른 그는 1936 베를린올림픽에서 성화 봉송을 처음 전 세계인에게 선보였다. 이후 동계올림픽, 아시안게임, 유니버시아드와 같은 국제대회는 물론이고, 국내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도 ‘스포츠 정신’을 상기시키는 핵심 행사로 자리 잡았다. 그러고 보니 횃불은 단순히 ‘스포츠’만이 아니라 ‘종교’와 ‘전쟁’을 모두 하나로 이어주는 연결고리 같은 존재다.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 발행하는 <스포츠 현안과 진단> 158호에 게재된 기고문 입니다.
*이번 호의 내용은 집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과학원의 공식적인 의견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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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정부 2년 간 청년 사회참여·경제활동 지원 113개 법령 정비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청년들의 조기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법령상 자격 취득 등을 위한 연령 제한을 낮추고, 자격 요건 등에 포함된 실무경력의 적용범위를 관련 학위 취득 이전의 경력까지 확대했다. 또한, 4년제 대학을 졸업하지 않은 청년들의 취업기회를 늘리기위해 법령상 학력기준을전문학사학위 소지자나 특수목적고등학교 또는 특성화고등학교 관련 분야까지 확대했다. 법제처는 14일 청년들의 사회참여와 경제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13개 법령에 대해 정비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는 청년에 대한 폭넓은 지원을 국정과제의 하나로 추진해 왔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청년 관련 법령정비도 추진했다. 신속한 제도 개선을 위해 법제처가 여러 부처의 관련 법령을 일괄해 정비하는 방식을 택했다. 1년에 1회 치뤄지는 제33회 공인중개사 국가자격시험일인 29일 서울 서대문구에 설치된 시험장으로 수험생들이 입장하고 있다. 2022.10.29.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먼저, 청년들의 조기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법령상 자격 취득 등을 위한 연령 제한을 낮췄다. 공인노무사 자격시험의 응시 결격사유에서 미성년자를 제외해 미성년자도 공인노무사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문화재수리기술사 자격 취득을 위한 연령 제한도 미성년자에서 18세 미만으로 완화했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인노무사법 등 16개 법률의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며 이 중 2개 법률은 국회를 통과해 현재 시행하고 있다. 이어서, 법령상 자격 요건 등에 포함된 실무경력의 적용범위를 확대했다.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의 교수요원이 되기 위해 필요한 실무경력의 인정 범위를 석사학위 취득 이후의 경력뿐만 아니라 학위 취득 전의 경력까지 확대했다. 종합병원 등에서 근무하는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실무경력도 해당 학위 취득 전과 후의 실무경력을 모두 인정하도록 했다. 이로써 일과 학업을 병행하거나 먼저 취업한 뒤 나중에 진학하는 청년도 경력 인정에 있어서 차별이 발생하지 않게 됐다. 또, 4년제 대학을 졸업하지 않은 청년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법령상 학력기준을 완화했다. 공공디자인 전문가의 자격 기준을 관련 분야 학사학위 소지자 등으로만 제한하던 것을 관련 분야 전문학사학위 소지자까지 확대했다. 사료안전관리인이 될 수 있는 자격 요건도 대학 또는 전문대학의 관련 분야 학과 졸업자에서 특수목적고등학교 또는 특성화고등학교의 관련 분야 학과 졸업자 및 일반 고등학교를 졸업한 경력자 등까지 확대했다. 이와 함께, 청년들이 취업을 위해 응시하는 어학시험 등을 준비하는 데 드는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완화했다. 변리사, 외국어번역행정사, 경영지도사 등의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필요한 토익, 텝스 등 공인어학시험의 성적 인정기간을 2년(또는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했다. 아울러, 일반군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및 문화재수리기술자 자격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필요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성적 인정기간을 폐지해 필요한 성적을 한 번만 취득하면 다시 시험을 보지 않아도 되도록 했다. 이완규 법제처장은 그동안 법제처는 청년에게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고 청년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법제도 개선을 추진해 왔다고 밝히고앞으로도 청년세대가 법령정비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법제도 개선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법제처 법제정책국 법령정비과(044-200-6578)
- 카드뉴스 한눈에 보는 스마트폰 10가지 보안수칙 늘어나는 사이버 범죄의 피해를 막기 위한 스마트폰 보안수칙 10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스마트폰 운영체제와 모바일 백신 최신으로 업데이트하기 공식 앱 마켓이 아닌 다른 출처의 앱 설치 제한하기 스마트폰 앱 설치 시 과도한 권한을 요구하는 앱은 설치하지 않기 문자 또는 SNS 메시지에 포함된 URL 클릭하지 않기 스마트폰 보안 잠금을 설정하여 이용하기 스마트폰 WiFi 연결 시 제공자 불분명한 공유기 이용하지 않기 루팅, 탈옥 등을 통한 스마트폰 플랫폼의 구조 임의변경 금지 스마트폰에 중요정보 저장하지 않기 스마트폰 교체 시 개인정보 등 데이터 완전삭제 혹은 초기화 하기 스마트폰, SNS 등 계정 로그인 2단계 인증 설정하기 해킹/바이러스개인정보침해상담 및 신고국번없이 ☎118
- 여행 수억만 송이가 피어나는 장미 명소 ‘곡성세계장미축제’ 여행지를 100% 즐기는 꿀팁 3가지 수억만 송이가 피어나는 장미 명소 곡성세계장미축제 곡성세계장미축제 가는 방법과 주차 팁 장미축제를 조금 더 잘 즐기는 관람 포인트 1. 2024 곡성세계장미축제 일정, 입장료 - 축제 일정 : 2024.5.17.(금)~2024.5.26.(일)- 위치 :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52-16- 운영시간(축제기간 중) : 매일 08:00~22:00 (매표 마감 20:00)- 이용요금 : 대인 5000원 / 소인, 경로 4500원 * 프로그램별 이용요금 별도- 문의 : 061-363-8379 (곡성군 관광안내)-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반려동물과의 동반 출입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매년 5월, 곡성에서는 세계장미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도 역시 수억만 송이의 장미가 피어날 예정이에요. 2024년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는 5월 17일 금요일부터 5월 26일 일요일까지 10일간 진행됩니다. 축제가 진행되는 섬진강 기차마을의 입구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대인은 5000원, 소인과 경로는 4500원입니다. 매표소를 통과하면 이제 본격적으로 곡성세계장미축제를 즐길 차례입니다. 축제 이용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2. 가는 방법, 주차장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은 전국 유일의 관광용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 레트로한 구 역사와 놀이동산 등이 있는 기차 테마파크입니다. 기차마을 안에는 넓은 규모의 장미정원이 있는데요. 바로 이곳에서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열립니다. 섬진강기차마을은 자차 이용객도, 뚜벅이 여행자도 쉽게 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KTX가 정차하는 곡성역에서 걸어서 약 10분이면 기차마을 후문에 도착합니다. 자차 이용 시에는 주차가 가장 걱정인데요. 두 곳의 매표소 근처에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제1주차장은 후문, 제3주차장은 정문과 가까우니 참고하세요. 주차장에 자리가 없을 경우에는 곡성역, 뚝방마켓, 기차마을전통시장 등 인근 공영 주차장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곡성세계장미축제 주요 관람 포인트 섬진강기차마을 정문으로 들어가면 에펠탑 모형이 있습니다. 축제 기간 중에는 장미로 예쁘게 꾸며 두어서 인기가 많은 포토존이에요. 또 정문 근처에 구 곡성역사와 증기기관차 등이 있어서 감성적인 사진도 남길 수 있습니다. 후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장미공원이 나옵니다. 곡성세계장미축제가 특별한 이유는 규모만큼이나 풍성한 장미인데요. 섬진강기차마을 장미정원은 다양한 품종의 장미 1,004송이가 심겨져 있어 천사장미공원으로도 불립니다. 1004 ROSE ROAD를 따라 걸으며 시대별, 나라별 장미를 만나볼 수 있어요. 중국, 페르시아, 그리스, 프랑스 등 각국의 특징을 담은 공간에서 다채로운 장미들을 만나 보세요. 장미를 들고 있는 거대한 장미 여신상도 놓칠 수 없는데요. 많은 분들이 사진으로 남기는 장미정원의 상징입니다. 여신상 바로 옆 잔잔한 호수와 시원한 분수 그리고 정자가 장미와 함께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연출하는데요. 소망을 담아 북을 치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해 정자에 긴 줄이 늘어서기도 합니다. 장미로 만든 터널도 사진 명소입니다. 터널 안에서 보는 장미도 예쁘지만 밖에서 보면 또 다른 모습입니다. 장미가 가득 핀 아치형 터널이 죽 늘어서 있어 그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어요. 장미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천사의 미로원을 추천합니다. 어른 키만 한 높이의 장미 벽이 미로를 이루고 있어서 장미와 함께 인생샷을 남기기 좋은 스팟입니다. 장미정원을 떠나기 전 중앙광장 근처의 전망대에도 꼭 올라가 보세요. 높지는 않지만 장미로 가득한 섬진강기차마을을 조망하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축제 기간 중에는 기차마을 운영 시간이 10시까지 연장되어서 밤 장미를 즐길 수 있어요. 장미정원에도, 소망정과 분수대에도, 에펠탑에도 예쁘게 조명이 들어오니 야간개장도 놓치지 마세요. 4. 곡성세계장미축제를 더 즐기는 법 - 증기기관차 이용요금 : 대인(편도 · 왕복) 6000원 · 9000원 / 소인, 경로(편도 · 왕복) 5000원 · 8000원- 레일바이크 이용요금 : 2인 2만원 / 3인 2만 5000원 / 4인 3만원- 증기기관차, 레일바이크는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넓은 정원에 장미가 가득한 공간 특성상 그늘이 거의 없습니다. 양산이나 모자, 선글라스 등으로 햇빛을 가리면 더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어요. 축제 중에는 로즈 왈츠 파티 등 공연과 아이들과 즐기기 좋은 체험과 로컬 푸드 장터도 열리니 장미뿐 아니라 온 가족 봄 여행으로도 딱이에요. 섬진강기차마을이라는 기차 테마파크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기차 체험도 빠질 수 없는데요. 섬진강을 따라 달리는 증기 기관차는 레트로한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요. 왕복 20km 코스로, 바깥으로는 섬진강이 흐르는 풍경이 지나가고 가끔씩 증기기관차의 기적 소리도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철길을 조금 더 생생하게 느끼고 싶다면 레일바이크도 좋은데요.레일바이크 코스는 두 가지입니다. 기차마을 레일바이크는 섬진강 기차마을에 위치한 철길을 따라 도는 코스입니다. 섬진강 레일바이크는 증기기관차의 반환점인 가정역에서 3.6km 이어지는 코스로, 섬진강 옆 철길을 시원하게 달릴 수 있어요. 기차마을 내의 드림랜드도 낭만을 더합니다. 초록초록한 나무와 어우러진 관람차는 동화 속 한 장면 같고, 작지만 은근히 높이 올라가는 바이킹은 스릴을 선사합니다. 아이들이 타기 좋은 놀이기구도 많으니 함께 즐겨 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산림청, 2024년도 산사태방지대책 발표 및 산사태예방 관계관 회의 실시 남성현 산림청장이 14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2024년 산사태방지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14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2024년 산사태방지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14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2024년 산사태방지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14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2024년 산사태방지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식품안전의 날, 스마트해진 해썹(HACCP)을 만나다 얼마 전 재밌는 뉴스를 접했다. 독일인들이 우리나라 삼계탕을 먹게 된단다. 지난해 EU(유럽연합)에 열처리 가금육 수출이 허용돼, 며칠 전 첫 수출 기념행사를 가진 걸 들었다. 맥주의 나라 독일에서 닭을 먹는다! 이거 꽤 어울리는 이야기 아닌가. 그렇지만 이 수출이 허용되기까지 근 30여 년이 걸렸다. 향후 EU 회원국으로 닭고기 수출이 확대되면, 수출액은 두 배 이상 증가하게 된다. K-푸드의 강한 힘을 새삼 실감한다. 또 그럴수록 중요한 건, 식품안전 아닐까. 5월 14일은 식품안전의 날이다.또 7일부터 21일은 식품안전주간이다.식약처에서는 이를 기념해 행사를 열고 있다. 식품의 날 행사가 열리고 있는 서울광장. 소비기한이 적힌 시판 제품들. 내가 요즘 식품안전에 더 관심이 생긴 건, 두 가지 때문이다. 지난달,갑자기 둘째 아이가 복통으로 응급실에 갔었다. 물론 음식이 이유는 아니었지만, 이후 식품안전에 더 신경을 쓰게 됐다. 다른 하나는 큰아이가 요리를 자주 하게 됐기 때문이다. 아이는 늘 본토 맛을 제대로 내야 한다며 각국 소스와 재료를 구해왔다. 내 나름 여러 음식을 먹고 만들어봤지만, 외국에서 수입한잘 모르는 재료의 향과 맛으로 신선도를 판별하기는 어려웠다. 겨우 보관 방법이나 소비기한을 확인하는 정도에 그쳤지만, 가끔은 이래도 괜찮나 싶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표시가 된 제품들. 그래서 서울광장에서 열린행사장(5월 13~14일)을 찾았다.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행사는 신기술 적용 식품관, 안심패밀리관, 디지털 식품안전홍보관, 국민안심 정책홍보관으로 나뉘어 있었다. 이번 행사에서 내가 더 관심을 둔 건, 스마트 해썹(HACCP)과 해외 수입식품의 안전이었다. 행사는 식생활과 식품안전 등에 관한 다양한 체험과 퀴즈를 진행해 열기를 더했다. 더운 날씨에도 사람들은 줄을 이었다. 나 역시 강렬한 태양 아래 피부가 익어 갔지만, 흥미로워 자리를 뜰 수 없었다.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 나트륨은 짠 음식에만 들어 있을까요? 내가 경력 몇년 차인데, 잘 알지. X(아니다)!네, 정답입니다! 나트륨은 면, 빵 등에도 들어가 있는데짜지는 않아도 함량이 높죠. 한 여성이 자신있게 외쳤다. 이벤트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앞사람 문제도 어깨너머로 함께 맞추고 있었다. 구경하던 나도 자연스레 나트륨에 관해 알게 됐다. 쇳가루 공정 자동화 센서. 스마트 해썹(HACCP) 예전에는 기록일지 데이터를 손으로 작성했잖아요.스마트 해썹(HACCP)은 자동으로 기록하고 중요관리점, 주요 공정의 모니터링, 데이터수집 관리 분석을 하는 실시간 종합 관리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마트 해썹 부스를 찾았다. 쇳가루 공정 자동화 센서가 보였다. 이 센서는 고춧가루에서 쇳가루를 제거해주는 기기에 부착돼 있다. 담당자가 기기를 작동하자 자석이 붙은 부품이 돌아가며 쇳가루를 골라냈다. 담당자는 스마트 해썹을 이용하면 자력 측정은 물론 자석봉 청소가 자동으로 돼 위생에도 좋고 위험한 청소도 안전하게 할 수 있다고 했다. 스마트 포충센서. 센서에서 기록된 값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된다. 스마트 포충센서도 효율적으로 보였다. 포충 수를 실시간으로 카운팅해주는 센서다. 담당자는 일일이 사람 손으로 포충 수를 확인하고 기록하는 게 아니라 바로 상태를 알려줘 실시간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특히 떡가루, 견과류 공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된다고 했다. 잔류염소 측정센서. 세척 과정을 거친 물의 염소 농도를 측정할 수 있다. 잔류염소 측정센서는 식품을 세척한 뒤 염소 잔류량을 자동 관리 및 기록해준다. 이전에는 육안으로 판별하고 수기로 기록했지만, 휴대용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고 위변조가 없이 정확하다. 시판 및 제품 자동판별 센서. 금속검출 공정에서 자동 판별하도록 한다. 처음에는 스마트 해썹이단지 생산자에게 필요한 게 아닌가 싶었다. 그렇지만 결국 소비자를 위한 일 아닐까. 스마트 해썹의 정확한위생 관리와 신속한 모니터링은식품안전과 품질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 수입식품정보마루및 해외직구 식품올바로 대한민국이 세 번 체크한 수입식품. 수입 전, 통관,유통. 수입수산물 안전관리 부스에서 열린 참치 해체쇼를 한 시민이 보고 있다. 행사장에는 수입식품정보마루, 해외직구 식품 올바로에 관한 부스도 있었다. 수입식품정보마루는 국민이 안심하고 수입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수입식품 조회 및 부적합 등 수입식품 안전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해외직구식품 올바로에서는 직구하려는 제품이 위해 제품이 아닌지를 알 수 있다. 식약처는 올해 해외직구 식품에 대한 구매 검사 확대 및 수입 유통식품 방사능 검사장비를 보강했다. 2020년도 1630건이었던 구매 검사 건수는 2024년 3400건으로 확대됐다. 한 시민이 푸드 QR을 체험해보고 있다.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열린 행사는 일상생활 속 식품에 관련한 정책을 쉽게 알려줘 매우 유익했다. 더욱이 이벤트와 체험이 많아 즐거웠다. 난 무려 2시간 반 동안 식품안전에 관해 둘러봤다. 생각보다 많은 식품 관련 제도와 정보가 있어 놀랐고 4차 산업 기술과 결합해편리해져반가웠다.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로 식품 이력을 조회해볼 수 있다. 점점 더 날씨가 더워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식품에 대해 더 큰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에 신경써야 한다. 다행스럽다면 이를 확인하는 제도가 생각보다 많다는 점이다.담당자는 물론소비자, 생산자 모두 제도를 잘 활용해 일상 속 식품안전과 건강에 만전을 기하면좋겠다. 더해 세계에서 식품안전하면 K-푸드부터 떠올렸으면 좋겠다. 수입식품 정보마루 : https://impfood.mfds.go.kr/ 해외직구식품 올바로 : https://www.foodsafetykorea.go.kr/portal/fooddanger/foodDirectImportView.do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윤경 otterkim@gmail.com
- 영상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스물다섯 번째, ‘고맙습니다. 함께 보듬는 따뜻한 노동현장’_모두 발언] 국민을 더 안전하게! 노동개혁 속도 높이겠습니다 ☞ 대통령실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