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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극복
- 2025년 더 나은 양육문화와 저출생 극복을 위한 길 2025년, 우리는 보다 나은 양육문화와 함께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기업, 그리고 사회 각계각층이 함께 협력하여 경제 회복과 성장을 이끌어 어두운 터널을 빠르게 벗어날 수 있도록 K-위기 능력을 발휘해 지속 가능한 양육문화 환경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 김기탁 가치자람 아빠육아문화연구소장,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 자문위원 2025년이 하루가 남은 지금 우리 사회는 다양한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그중 가장 중요한 변화는대한민국의 안정적인 경제위기 돌파와 경제안정을 필두로 한 양육문화 조성과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노력이다. 저출생 문제는 단순한 숫자의 문제가 아닌 국가의 미래를 결정 짓는 중요한 사안이며 앞으로의 대한민국 경제 성장에 있어 꼭 필요한 과제이다. 동해에서 촬영한 일출 모습.(필자 제공) 다행히 정부는 다양한 정책을 통해 출산과 육아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2025년의 양육문화환경은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이다. 양육문화의 변화는 단순히 육아휴직과 같은 제도의 확대를 넘어 부모가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태도와 문화적 변화가 필수적이다. 새해를 기점으로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향한 아빠들의 육아 참여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아 양육문화의 변화를 이끌어 갈 것이다. 특히 정부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내년부터 아빠의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확대해 육아휴직 급여를 250만 원으로 인상하고 4번에 나누어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아빠가 육아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도입해 저출생 문제를 이겨 나가려 하고 있다. 또, 배우자 출산휴가는 10일에서 20일로 확대되며 분할 횟수도 3회에 걸쳐 나누어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이러한 변화는 아빠들이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이다. 2024년이 새로운 정책 시도와 제도 개선으로 결혼과 출산율을 반등시키는 시기였다면 2025년은 육아휴직이나 출산휴가의 정책 확대가 엄마 뿐만이 아니라 아빠들이 육아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제도개선을 통해 기업 내 조직문화도 바꾸어 나가는 문화적 기반 역할을 할 것이다. 양육은 엄마만의 일이 아니라 엄마와 아빠가 함께 나누는 일이며 아빠의 가사와 육아 참여가 많아질수록 가정과 사회의 중요한 양성평등 문제는 한층 더 개선될 것이고 아이의 사회 공동체 사고와 활동에 큰 영향을 주어 미래의 대한민국 양육문화는 더욱 발전될 수 있을 것이기에 지금의 양육문화를 더 폭넓게 확대, 유지하여야 한다. 실제 육아휴직을 고민하는 아버지들은 기업 내 조직문화 개선도 시급하지만 육아휴직 사용 후 찾아올 경제적 어려움을 더 크게 걱정하고 있어 이번 육아휴직 급여 개선이 아빠들의 육아휴직 사용에 대한 긍정적인 시그널(signal)로 나타나고 있다. 그에 반해 저출생 문제는 출산율을 높이는 것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그것은 사회 전반적인 문화와 환경의 변화가 필요하다. 정부는 이미 올해부터 출산 가구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며 효과성을 입증하여 새해에는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출산 가구를 위한 주택공급 확대,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 요건 완화,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를 위한 주택 특별 공급 등 양육에 꼭 필요한 주거 문제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 돌봄 환경 개선을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의 확장도 중요한 변화 중 하나로 정부 지원 소득 상한이 중위소득 150%에서 200%로 확대되어 부모들이 유연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돌봄은 일 가정 양립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부모들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늘봄 학교 전면 확대도 이런 돌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에서 추진 중인 정책이다. 학년별로 단계적으로 적용하여 2026년까지 전 학년 대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년은 이러한 정책적 제도들이 하나의 정책 문화가 되어 출산이 문제가 아닌 양육환경의 좋은 방향으로 인식될 수 있게 하여 변화하는 양육문화 환경을 국민이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환경의 변화는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 필수적으로 적응해야 하는 과정으로 변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지만 문화의 변화는 개개인의 인식 차이로 인해 그 문화를 받아들이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상당히 소요될 수 있기에 좋은 경험을 최대한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양육문화가 선행되어야 한다. 주위에서의 좋은 문화 경험들은 사회적 비교이론( Social Comparison Theory )으로도 나타난다. 네덜란드 심리학자 Lammers et al. (2011)는 부모의 결혼이 자녀의 결혼에 대한 태도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 발표를 통해 부모가 서로 잘 지내는 가정에서 자란 자녀들이 결혼 생활에 대한 더 높은 기대를 가지며, 결혼에서 만족감을 느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아빠들의 양육 커뮤니티 100인의 아빠단에서 활동하는 아버님들도 처음에는 초보 아빠에서 시작해 어려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육아 고수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를 함께 양육을 통해 성장하는 아빠육아문화가 형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보건복지부 100인의 아빠단 멘토단 해단식.(필자 제공) 대한민국은 더 나은 양육문화와 저출생 극복을 위한 길을 가기 위해 2025년을 목표로 한 정부의 정책들은 단기적인 출산율 증가 효과를 넘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문화 변화와 사회적 합의를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그동안 많은 부모가 경제적 부담과 육아의 불평등한 분담 때문에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지만 정부의 출산과 육아 정책들이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아빠 육아 문화와 부모 간의 역할 분담을 확산시킬 수 있다면, 우리는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고, 더 나은 양육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부모 모두가 자녀를 양육하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건강한 가정을 만들고, 나아가 사회 전체의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2025년, 우리는 보다 나은 양육문화와 함께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기업, 그리고 사회 각계각층이 함께 협력하여 경제 회복과 성장을 이끌어 어두운 터널을 빠르게 벗어날 수 있도록 K-위기 능력을 발휘해 지속 가능한 양육문화 환경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 ◆ 김기탁 가치자람 아빠육아문화연구소장,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 자문위원저출산고령화위원회 자문위원이자 가치자람사회적협동조합에서 아빠육아문화연구소장으로 근무 중이다. 보건복지부 100인의 아빠단으로 활동하며 세 아이와 함께 소통하는 아빠로 성장할 수 있었다. 아빠육아와 남성육아휴직 인식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12.31 김기탁 가치자람 아빠육아문화연구소장,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 자문위원
- [베수다] 우리 엄빠 요즘 말야…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옹알옹알,아기들의 근황토크로 살펴보는 달라진 워킹맘, 워킹대디의 생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12세(6학년)까지로 적용기간 확대 -1개월 단위로 신청 -12개월(기본)~최대 36개월(육아휴직 미사용시) 사용기간 확대 - 일 1~5시간 육아시간으로 사용 가능 ◆배우자 유급 출산휴가 -최대 20일로 확대 -4번까지 분할사용 가능 -출산 후 120일 이내 ◆단기육아휴직 -1주 단위, 최대 2주 -연 1회 ◆ 6+6 육아휴직 연장 -부모 모두 3개월 이상 사용시, 엄마 6개월 + 아빠 6개월 추가 (각 1년 6개월씩 사용가능) 정부의 일-가정양립 지원정책으로 집에서도 Happy! 회사에서도 Happy! 여러분의 소중한 육아시기를 지원합니다! 2024.12.30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 [베수다] 엄빠의 일-가정 양립에 관하여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집중! 집중! 이모삼촌들, 일하는 엄마아빠에게 이런 정책 있는 거 알고 있나요?아기들의 옹알이 토크쇼로 알아보는 일가정양립정책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 12주 이전, 32주 이후로 사용기간 확대 -하루 2시간 사용 가능 ◆동료 업무분담 지원금 -사업주가 업무분담 동료(직원)에게 보상 시정부가 기업에 20만원 지원 ◆대체인력지원금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대체인력 고용시 120만원 지원(확대) -육아휴직 대체인력 고용시 인건비 120원 지원(신설) ◆단기육아휴직 -1주 단위, 최대 2주 -연 1회 정부의 일-가정양립 지원정책으로 집에서도 Happy! 회사에서도 Happy! 여러분의 소중한 육아시기를 지원합니다! 2024.12.30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 ‘일·생활 균형’ 우수 중소기업에 세제지원 검토…인구비상대책회의 일·생활 균형을 위해 노력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세제지원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또 중소기업이 가족친화인증제도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완화한 ‘예비인증제도’가 도입된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27일 ‘제7차 인구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저출생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 안건은 ▲가족친화인증제도 개선방안 및 추가 보완과제 ▲육아휴직 사각지대 개선방안 ▲2023년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결과 및 2024년 시행계획 평가지침(안) 등이다.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27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7차 인구 비상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제공) ◆ 가족친화인증제도 개선방안 및 추가 보완과제 이날 회의에서는 기업 주도적으로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확산하도록 지원하는 ‘가족친화인증제도 개선방안’도 마련했다. 일·가정 양립문화 조성·확산을 위해 ‘예비인증-인증-선도기업’의 단계적 가족친화 인증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전체 기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이 가족친화인증제도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완화한 중소기업 ‘예비인증제도’를 도입한다. 예비인증에 대해서는 출산·양육에 특화·간소화된 심사기준을 적용하는 한편, 인증기업 대상 인센티브 중 일부를 제공하고 예비인증 후 3년 내 가족친화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한 장기간 모범적으로 가족친화인증을 유지한 기업을 ‘가칭선도기업’으로 선정하고 추가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선도기업은 12년 이상 가족친화인증 제도를 유지한 기업 중 일·가정 양립에 관한 법정기준을 상회하거나 모범이 되는 우수한 기업을 가족친화인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이어서 가족친화인증기업의 법령 위반여부, 제도 운영실적 모니터링 등 사후관리를 강화해 가족친화인증제도의 신뢰성을 높인다. 법령위반 및 사회적 물의 여부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현행 개선 권고와 인증취소 외에 인센티브 유예 조치를 신설하는 등 처분기준도 세분화해 법령위반 등의 정도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현장 의견수렴 등을 거쳐 추가 보완과제 2건도 발굴했다. 우선 일·생활 균형을 선도해 나가는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세제지원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생활 균형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에 세무조사 유예, 금융·조달 우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왔지만, 직접적인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지원은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는 취지다. 또한 건강관리사 자격을 보유한 친정어머니 또는 생계를 같이하고 있는 시어머니가 산후조리를 돕는 경우에도 정부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 앞으로는 산후도우미(건강관리사 자격 보유 필요)가 민법상 가족관계에 있는 경우에도 정부 지원이 가능하도록 관련 지침을 개정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 육아휴직 사각지대 개선방안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노동연구원, 여성정책연구원, 조세재정연구원 등이 연구용역 중인 육아휴직제도 사각지대 개선방안의 주요 내용을 발표하고 토의를 진행했다. 먼저 연구진은 현행 육아휴직제도가 정착되면서 고용보험 미적용 등으로 육아휴직 사용 자체가 불가능한 비임금근로자 등 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할 필요성이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부모급여의 도입으로 영아기에 높은 수준의 보편적 소득지원 체계가 구축돼 있으나, 부모급여는 돌봄이 필요한 8세까지 아동기 전체를 포괄하지 못하고 보편적 수당이므로 일하는 부모의 육아시간이나 소득감소를 보전해 주는 역할을 할 수 없는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주형환 부위원장은 “연구 결과를 참고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플랫폼, 특수 고용, 자영업자, 예술인 등 다양한 고용형태를 포괄하는 육아휴직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올해는 육아휴직 제도의 틀 내에서 육아휴직 급여 상한 인상 등을 통해 육아휴직 제도의 활용성을 높이고 제도사용의 어려움을 겪는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주력해 왔고 앞으로는 일하는 모든 부모를 위한 보편적 일·가정양립 제도 구축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 2023년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결과…2024년 시행계획 평가지침 저출산·고령사회정책 시행계획 평가는 저출산·고령사회 기본법 제21조에 따라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연도별로 수립해 추진한 시행계획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지난해 추진실적 평가는 목표달성도 및 예산집행률을 기준으로 달성여부를 점검했다. 무엇보다 예산규모 및 파급효과 등을 고려한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전문가 분석을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중앙행정기관의 목표달성도 평가대상 과제 260개 중 234개 과제(90%)가 목표를 90% 이상 달성했고 전체 사업예산 95%를 집행했다. 지방자치단체의 자체사업 6073개 중 4767개 사업(78.5%)이 성과목표를 90% 이상 달성했으며 14개 시·도(82.4%)가 90% 이상 예산을 집행했다. 지난해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결과, 목표달성도 및 파급효과 등을 고려할 때 우수한 과제로는 ▲육아휴직 사용 확산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 확대(육아휴직 지원금 수급인원 확대로 전년대비 23.9% 증가) ▲남성의 돌봄권 보장(홍보콘텐츠에 따른 결혼·출산 등 긍정인식도 제고) ▲돌봄서비스의 질 제고(국공립유치원 등 저소득층 우선 선발 및 유치원 간 서비스 격차 해소 등) 등이 꼽혔다. 목표달성도 등이 미흡해 개선이 요구되는 과제로는 ▲건강보험재정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공·사보험 연계의 법적 근거 마련 ▲다자녀가구 매입임대 공급 확대 ▲다양한 근로형태 확산 등이 제시됐다. 주형환 부위원장은 “올해 전체적으로 보면, 합계출산율은 당초 예상했던 0.68명을 훨씬 상회하는 0.74명 수준으로 예상되고 출생아는 지난 2015년 이후 9년 만에 처음으로 전년대비 증가해 23만 명대 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향후 더 큰 변화를 예고하는 희망의 신호”라고 말했다. 이어서 “세계적으로 유례없고 예상을 뛰어넘는 고령화 속도를 감안할 때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다”며 “정책적 대응을 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 향후 5~10년이라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많은데,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초고령사회에 걸맞은 새로운 패러다임과 정책방향, 내용을 담은 초고령사회 대책을 분야별로 빠른시간 내에 마련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인구전략총괄과(02-2100-1212, 1213), 기획재정부 인구경제과(044-215-5912), 교육부 사회정책총괄담당관(044-203-7254), 행정안전부 자치행정과(044-205-3129),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총괄과(044-202-3690), 고용노동부 여성고용정책과(044-202-7412),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과(02-2100-6329), 국토교통부 청년주거정책과(044-201-3638), 법제처 미래법제혁신기획단(044-200-6741) 2024.12.27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나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 - 양립 편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근데 애 있으면 일은 어떡하지?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일과 가정 모두 소중하니까 아이와 함께할 시간은 한층 더하기(+) ▲육아휴직 급여 월 최대 150만원 250만원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 10일 20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나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 2024.12.26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나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 - 주거 편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애는 좋아도 집이 아직 준비가 안 됐는데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행복한 가족을 꿈꿀 수 있도록 집에 대한 걱정은 빼기(-) ▲출산가구 주거 공급 확대 7만호 12만호 이상 ▲신생아 특례 구입·전세자금 대출 시행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나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 2024.12.26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나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 - 돌봄 편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애는 좋은데 잘 키울 수 있을까?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부모 부담 덜어주는 빈틈없는 돌봄으로 양육 부담 함께 나누기() ▲부모급여 확대 월 70만원 월 100만원(만 0세 기준) ▲늘봄학교 전면 확대 초등 1학년 초등 전학년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나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 2024.12.26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나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나도 애는 좋은데, 우린 아직 준비가 안 됐어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일과 가정 모두 소중하니까 아이와 함께할 시간은 한층 더하고(+) ▲육아휴직 급여 월 최대 150만원 250만원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 10일 20일 행복한 가족을 꿈꿀 수 있도록 집에 대한 걱정은 빼고(-) ▲출산가구 주거 공급 확대 7만호 12만호 이상 ▲신생아 특례 구입·전세자금 대출 시행 부모 부담 덜어주는 빈틈없는 돌봄으로 양육 부담 함께 나누기() ▲부모급여 확대 월 70만원 월 100만원(만 0세 기준) ▲늘봄학교 전면 확대 초등 1학년 초등 전학년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나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 2024.12.26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 2025년 달라지는 출산·육아 지원제도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v 육아휴직 최대 1년 6개월 사용 (부·모 모두 3개월 이상 사용시 또는 중증장애아동부모 또는 한부모) 육아휴직 급여 부·모 각각 월 최대 250만원으로 인상 v 배우자 출산휴가 휴가 기간 20일로 확대 최대 4번에 나눠 사용 가능 v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임신 후 12주 이내 또는 32주 이후의 임신 근로자로 대상 확대 (고위험 임신부의 경우, 임신 전기간 단축 가능) v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자녀 나이 12세(초6)까지 사용가능하도록 대상 확대 출산·육아 지원제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더 자세히 알아보기 ▶ www.worklife.kr 고용노동부 일생활균형 2024.12.24 고용노동부
- 저출생 현황 한눈에…저출생 통계지표 ‘지표누리’ 누리집에 공개 통계청은 24일 저출생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저출생 통계지표를 통계청 지표누리(https://www.index.go.kr/)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표누리 누리집. 지난해에 23개 주요지표안을 우선 제공했고 올해는 정부·학계·전문가로 구성된 지표자문위원회를 통해 지표 완성도를 높였다. 우선, 출산현황을 중심으로 결정요인과 정책제도의 3대 영역 하위 9개 부문으로 지표체계를 구조화해 출산과의 인과관계 파악 및 다각적인 분석이 가능하도록 개발했다. 또한, 지표의 대표성, 타당성, 포괄성을 고려해 61개 지표를 선정했다. 그중 53개 지표는 기존 통계를 활용하고, 코호트출산율, 코호트무자녀비율, 청년층소득이동성, 저출생정책제도수요, 늘봄학교이용률 등 5개 지표는 저출생 통계지표 공표와 함께 신규 개발을 완료했다. 유배우 출산율, 자녀 1인당 월평균 양육비, 육아휴직 소득대체율 등 3개 지표는 향후 지표자문위원회 및 관계 부처 협의를 거쳐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3대 영역별로 지표를 보면, 출산현황 영역은 출산력, 혼인력, 모자보건 관련 18개 지표로 구성했으며, 출생, 혼인 규모와 비율 등 종합적 출산지표를 포함했다. 결정요인 영역은 가족형성 가치관 및 조건, 양육돌봄 관련 24개 지표로 구성했으며, 가족형성에 대한 견해, 고용·소득·주거 현황, 사교육비 등을 포함했다. 정책제도 영역은 가족형성 및 양육돌봄 관련 정책제도 19개 지표로 구성했으며, 저출생 정책제도 수요, 난임시술 지원, 자녀돌봄 수당 등을 포함했다. 한편, 각 부문 지표 간의 중요도를 고려하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계량화 연구, 지표자문위원회 논의 등을 통해 61개 지표 중 각 영역 및 부문별 주요지표 23개를 대표지표로 선정했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저출생 통계지표가 데이터기반 인구구조대응 정책추진에 널리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통계청은 경제·사회변화를 시의성 있게 반영하고 개선해 정책지표로서 활용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통계청 사회통계국 사회통계기획과(042-481-1283), 통계서비스정책관 통계서비스기획과(042-481-2418) 2024.12.24 통계청
- 육아지원 3법, 그래서 그게 뭔데? 고용노동부 직원이 직접 알려준다!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고용노동부에서 상담원으로 일하고 있는 미선씨. 아이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으로서 내년 2025년 2월부터 적용되는 육아지원 3법을 자세하게 알려준다고 하는데요. 미선씨의 하루를 보며 달라지는 육아지원 3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도 함께 확인하세요! 2024.12.24 고용노동부
- [다된다] 첫만남이용권으로 다~ 된다!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우리아기 기저귀, 분유는 이걸로 - 첫찌 200만원, 두찌 300만원, 셋찌 500만원 우리 아이와 가족에게 필요한 물품 사는데 쓰세요! 대부분의 업종에서 결제 다~ 됩니다. (유흥/사행/주점/사우나 등 업종 제외) 이게 된다고? 정부의 출산육아정책으로 여러분의 소중한 육아시기를 지원합니다! 이제부턴 다~ 되는 육아 혜택을 누려보세요! 여러분이 응원하고 싶은 출산육아정책을 알려주세요! ▶ 다된다 영상 이벤트 참여하기 2024.12.24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